장소 - 백화점
나이- 38~ 40세 쯤
복장 - 무릎 위 훨씬 올라오는 반바지
뭉텡이 이명박 아들 샌들 (월드컵- 히딩크)에 맨발
긴 챙달린 캡
큰 배낭
아들 - 9~ 10 세쯤
아들복장- 바지,샌들,캡, 배낭 all 아버지와 완전 같음
이 복장으로 부자가 손 다정히 잡고 백화점을 돌아다니는데
눈이 절로 갔어요. 본인들은 참 시원했겠지만
보는 눈은 조금도 시원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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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자의 복장
... 조회수 : 639
작성일 : 2009-06-28 19:21:05
IP : 122.46.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6.28 7:36 PM (58.228.xxx.167)어디 놀러갔다 왔나 보네요.
남자들은 긴반바지 입던디...40세 정도인데 중년이라 그래요???2. ...
'09.6.28 7:43 PM (122.46.xxx.118)그러고 보니 놀러갔다 오는 김에 잠깐 백화점에 들렀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런데 중년의 기준이 제가 잘못 되었나요? 사전 찾아 봐야 할라나?
중년 - 35세 ~ 45 세
장년- 45 세 ~ 55세
준노년 - 55세 ~ 60 세
노년- 60세 ~
이렇게 보는데 .. ㅎㅎ3. ..
'09.6.28 8:31 PM (219.250.xxx.124)전 그냥 보기 좋을것 같은데요. 백화점 가야 할때의 복장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반바지가 많이 짧았나요?
아이와 놀아주고 좋은 아빠같은데..4. ...
'09.6.28 8:58 PM (110.9.xxx.163)아들과 세트라니 귀여울 거 같아요.
백화점이나 시장이나 마트나 다 똑같은 곳인데 복장 신경 쓸 필요 있나요?
혐오복장이나 노출이 심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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