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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성격이라 남자 친구가 없다는 분에게

ffff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09-06-28 15:59:48
제가 너무 솔직한 성격이라 남자친구가 없답니다.ㅡ라고 하셨는데...


------------------------------------------------

남자가 이런 말을 했다면..남자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지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기분 나쁜 말이 들어가니..기분 나쁘기 싫으시면..

지나치시기를...아래로 쭈욱 내려 글을 씁니다..




















외모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또 외모가 아주 탁월한 분이 아니라면..

그리고 수십억 재산가나...님이 탁월한 직업이 아니시라면..

님은 흔히 말하는 된장녀 티를 너무 심하게 드러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남자들..대부분 된장녀 타입.....엄청나게 부담스러워 합니다.

남자들은

한국 남자들은..어찌되었든...결혼을 한 가정을 책임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

솔직하게...한마디로 말하면 솔직해서가 아니라..

솔직함 속에..한국 보편적인 남자들이 싫어하는 타입의 여성임을 님 스스로가 너무 많이 밝힌 겁니다.

솔직하면서 한국 보편적인 남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이라면....남자들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뭐 이런 거지요. 솔직하게, 님은 죽어도 시부모에게 용돈 주는건 반대한다.

맞벌이는 엄청 싫다. 남자가 한달에 천만원은 벌어주어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 님의 마음을 너무 솔직히 밝히셨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P : 119.202.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6.28 4:01 PM (210.94.xxx.89)

    상상의 나래를 날아서 너무 앞으로 가시네요?

  • 2. ..
    '09.6.28 4:04 PM (218.209.xxx.186)

    그 글 원글님이 말한 솔직함이란 술을 잘 먹는데도 여자니까 못 먹는 척, 가령 순대 곱창 같은 거 환장하게 잘 먹으면서도 남자앞이니까 그런 거 못먹는 척 조신하게 보여야 하는 가.. 하는 뭐 그런 식의 솔직함이었던 것 같은데요..
    님이 생각하시는그런 솔직함은 아닌 것 같아요.
    상상의 나래를 날아서 너무 앞으로 가시네요 222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깜장이 집사
    '09.6.28 4:07 PM (110.8.xxx.94)

    전 그 분 글 읽고 아직 인연을 못 만나서 그러신가보다 했을 뿐인데.

    기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흑. 안습.

  • 4. ffff
    '09.6.28 4:15 PM (119.202.xxx.137)

    . ( 125.176.94.xxx , 2009-06-28 16:12:09 )

    ㅋㅋ 의사시라면서요?

    어디서 수련받으셨나요?
    똥물 돼지병원에서?
    의사 wanna be과?ㅋ

    의사 좋아하시네, 야, 너 의사면허번호 까봐.
    의대 바닥이 얼마나 좁은 지 아냐?
    조사하면 다 나온다.

    피해의식 정말 많은 듯.

    -----------------------------
    125.176.94.xxx , 2009-06-28 16:12:09

    --????

  • 5. ffff
    '09.6.28 4:16 PM (119.202.xxx.137)

    . ( 125.176.94.xxx , 2009-06-28 16:12:09 )

    ㅋㅋ 의사시라면서요?

    어디서 수련받으셨나요?
    똥물 돼지병원에서?
    의사 wanna be과?ㅋ

    의사 좋아하시네, 야, 너 의사면허번호 까봐.
    의대 바닥이 얼마나 좁은 지 아냐?
    조사하면 다 나온다.

    피해의식 정말 많은 듯.



    의사에 대해 컴플렉스가 많으신가봅니다...

  • 6. 이 글
    '09.6.28 4:17 PM (220.126.xxx.186)

    낚인건가;;;

  • 7. ffff
    '09.6.28 4:18 PM (119.202.xxx.137)

    .. ( 218.209.230.xxx , 2009-06-28 16:04:57 )

    그 글 원글님이 말한 솔직함이란 술을 잘 먹는데도 여자니까 못 먹는 척, 가령 순대 곱창 같은 거 환장하게 잘 먹으면서도 남자앞이니까 그런 거 못먹는 척 조신하게 보여야 하는 가.. 하는 뭐 그런 식의 솔직함이었던 것 같은데요..
    님이 생각하시는그런 솔직함은 아닌 것 같아요.
    상상의 나래를 날아서 너무 앞으로 가시네요 222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님이 말씀하시는 솔직함..

    남자들이 그리 싫어하지 않는 솔직함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원글에서 말한 것은..내가 만약 저런말을 했다면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해본겁니다..

  • 8. ffff
    '09.6.28 4:19 PM (119.202.xxx.137)

    낚시를 하면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거듭거듭 밝히겠습니까?

    참고 하시라고.....
    저는..
    뭐 개인적으로는 내숭을 엄청 싫어하는 남자이기도 합니다.

  • 9. ffff
    '09.6.28 4:23 PM (119.202.xxx.137)

    . ( 125.176.94.xxx , 2009-06-28 16:12:09 )

    ㅋㅋ 의사시라면서요?

    어디서 수련받으셨나요?
    똥물 돼지병원에서?
    의사 wanna be과?ㅋ

    의사 좋아하시네, 야, 너 의사면허번호 까봐.
    의대 바닥이 얼마나 좁은 지 아냐?
    조사하면 다 나온다.

    피해의식 정말 많은 듯.
    ---------------------
    그리고 ( 125.176.94.xxx )..위에 글을 쓰신분..

    인성 교육, 가정 교육이 뭔지...기본 예의가 뭔지..네티켓이 뭔지 알고

    글을 쓰시기를.

    그리고 반드시...웬만하면 심리검사 한번 받아보시기를 정말 권합니다.

    솔직히 말하면..님의 심리 상태가 매우 심각해 보여서 입니다.

  • 10. 추억만이
    '09.6.28 4:24 PM (210.94.xxx.89)

    솔직히 말하면..이글 쓰신 분도 심리 상태가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만...

  • 11. ffff
    '09.6.28 4:25 PM (119.202.xxx.137)

    ( 125.176.94.xxx , 2009-06-28 16:20:16 )

    이 님 진짜 싸이코인듯.
    어제부터 뜬금없는 글들 올리시는 거 쫙 공개해볼까?

    사람들 낚는 거짓말 그만치고 자게에서 꺼져주세요.

    혹시, 계속 낚는 글들 님이 아이피 바꿔가며 올리신건가요?

    ---------------------------------

    참 희한 하군요..내가 보기에는 님이 심리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걸로 보입니다.
    의사로서....

    보기에 님은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 12. 큰언니야
    '09.6.28 4:26 PM (122.107.xxx.17)

    상상의 나래를 날아서 너무 앞으로 가시네요 33333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이 글
    '09.6.28 4:27 PM (220.126.xxx.186)

    이 사람 어제부터 무슨 글을 올렸는지 참궁금하네요;;
    낚인건 확실한데
    이 사람도 정상적인 남자는 아닌듯.......

    아이피찝어 하나하나 대꾸하는것도 그렇고.
    난 뙈지똥물병원에서 감 잡았네요

  • 14. 그러니까
    '09.6.28 4:30 PM (110.9.xxx.163)

    다른 사람들은 그 글을 읽고 순대곱창, 맥주 이런 걸 생각하는데
    원글님은 솔직하다니 된장녀구나, 하는 발상을 했다니 놀랍다는 거죠.
    -------
    님은 흔히 말하는 된장녀 티를 너무 심하게 드러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 아무도 그글을 보고 저렇게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말했다는 건 원글님은 그글을 읽고'
    거의 이런 식으로 생각, 확신되어진다는 거잖아요. 솔직히 이 글 누가 봐도 이상하네,
    여자한테 저런 말 들어본 적 있구나, 피해의식 있나보네. 하는 생각 들어요.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했는데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보편적인 생각이 아니니 더욱
    그렇게 생각되죠.

  • 15. 갸우뚱
    '09.6.28 5:57 PM (221.146.xxx.74)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이
    남자가 생각하는 '솔직'과
    여성이 말하는 '솔직'이 이렇게 다르구나 싶군요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는 건 아닙니다.

    원글님은 여자분이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결혼에 관해 원하는 바를 말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여자들은 조건을 원해도
    기본적으로 조건만 이 아니라, 사랑의 가능성도 열어둡니다.
    솔직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님이 말한대로 돈 많고 맞벌이 안하고 그런 자리를 원해도
    머릿속에선 그러면서 나를 사랑하는
    이 우선하기 때문에
    그런 걸 혼담이 오고가지 않는 한 굳이 말할 필요를 못느끼죠

    여자들이 말하는 솔직은
    내숭이 없다는 걸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안 무서운 걸 귀엽게 무서워 한다든가 그런걸 안한다는 거죠

    전 사십대 중반이고요
    용맹스럽게 솔직한 처녀시절을 보냈습니다.
    공대를 나왔는데 그때 친구들의 평이고요
    일찍 남편과 연애해서 이미 다른 남자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내숭의 필요를 못 느꼈는지도 모릅니다만ㅎㅎㅎㅎ

    된장이고 쌈장과는 거리가 멀어도 이역만리 타향입니다.
    딸에게도 네 능력대로 살라고 가르칩니다.

    근데 솔직에 대한 시각 차이는 그렇다치고
    원글 어디에서 그러리라는 생각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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