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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보고 감동했다네요...
어떻게 하다 보니 북한이야기가 나왔는데 글쎄 이 엄마가 이명박에게 감동했다고 하는 겁니다.
그동안 무조건 북한한테 퍼주기만 해서 짜증났는데 북한한테 강하게 나가는 거 보고 그랬답니다.
좃선 보냐고 하니 자기네는 골수라고 하더군요.
그런 걸 신문이라고 보니 그런 생각 하는 거라며 현재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바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이명박이 귀 쳐닫고도 잘 사나봅니다.
정말 절망했습니다.
하긴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이 있던 날 저는 시청 앞에서 펑펑 울고 있는데
전화해서 날씨 좋은데 차마시러 가자고 했던 여편네입니다.
뭘 기대하겠습니까....
1. d
'09.6.24 10:00 PM (125.186.xxx.150)별게 다 감동이군요 ㅎㅎㅎㅎ 얼마퍼준지 아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2. ..
'09.6.24 10:00 PM (125.130.xxx.243)제 주변에 그런 엄마있었어요.
교육비가 아주 많이 들어야 왠만한 대학 갈까 말까 한다고 이야기 해주니 그때서야
마음이 좀 움직이더군요.3. ▦후유키
'09.6.24 10:00 PM (125.184.xxx.192)전쟁 나면 당신 남편은 꼭 참전하라고 전해주세요.
4. ...
'09.6.24 10:01 PM (211.38.xxx.16)가까이 지내시면서,,,늘 상냥하고 자상하게 얼러주세요, 그리고, 느끼게 해 주세요,
무엇이 잘못된 생각인지, 저렇게 좋은 사람이,,,좋아하는 사람이면,,,하는 생각이면,,,옳겠구나,,,좇을 수 있게,,,힘들어도 우리 그렇게 살아요,,,힘내세요,^^5. 일각
'09.6.24 10:03 PM (121.144.xxx.165)쫌만 더 기달리면 쥐새끼는 더 많이 퍼다 줍니다
6. 쟈크라깡
'09.6.24 10:33 PM (119.192.xxx.146)미친다!
7. 인천한라봉
'09.6.24 10:34 PM (121.124.xxx.118)ㅋㅋㅋㅋㅋ 정말 황당하네요..
8. 털랭이
'09.6.24 10:35 PM (211.173.xxx.128)저도 그런 무개념의 여자들을 많이 봅니다.
9. 흠흠
'09.6.24 10:38 PM (125.188.xxx.80)앞에서 큰 소리 쳐놓고 뒤에서 퍼주게 될 거라고 전해주세요.
10. 저도
'09.6.24 10:38 PM (221.146.xxx.39)예전에 택시기사님...그런 얘기 할 때 아무 말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주변에 이렇게 얘기 합니다
22조 예산 중에 1조를 보냈다는데...
개성공단이나 외국 투자자들의 투자등
남북한 안정으로 얻는 경제적 이익(통일 후의 잠재적 이익)이...
남북 경색으로 치러야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새발의 피다
라는 말도 있더라...
우리가 뭐가 진실인지를 사실 어찌 알겠나
여기서 들으면 이 말, 저기서 들으면 저 말이 옳은 건데...그 말들이 다르니
여기 저기서 듣고 보고, 나 스스로 판단하는 게 옳을 것 같다...
합니다...11. 흠흠
'09.6.24 10:39 PM (125.188.xxx.80)앞에서 큰 소리 쳐놓고 뒤에서 퍼주게 될 거라고 전해주세요.
12. 헉
'09.6.24 10:43 PM (61.102.xxx.80)할말 없네.
13. d
'09.6.24 10:54 PM (125.186.xxx.150)220조 예산. 22조 국방비예산. 1조 대북지원(개성공단포함, 광물로 받아오기도 했다네요).
각 부처 예산이 3-4조 랍니다.14. d님
'09.6.24 11:08 PM (221.146.xxx.39)이런 제가 잘라먹었네요;;;
고맙습니다...15. 때도 모르고
'09.6.24 11:22 PM (123.212.xxx.134)걍 물동이로 커피을 입에 철철 부어드리고 싶은 여인이군요.
실컷 마시고 이에 착색이나 시커멓게 되면 좋겠어요.16. 후유키님짱
'09.6.25 1:14 AM (121.161.xxx.248)전쟁나면 남편꼭 참전시키라고 하세요 2222222222
17. 미사일 발사...
'09.6.25 1:42 AM (122.32.xxx.91)협박에 벌벌...떠느니..전쟁에 참전해서 나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8. 마치...북한..
'09.6.25 1:45 AM (122.32.xxx.91)노동당..아줌마들이 수다떠시는것 같네요..
19. 착각
'09.6.25 8:43 AM (203.247.xxx.172)자신은 북한 아줌마 보다 어디 나은 데가 있는 인간인 줄 아는 것....
20. 한나라당
'09.6.25 8:55 AM (211.176.xxx.169)아줌마는 딴데 가서 노시지.
당신은 참전해서 나라를 구하시고....21. phua
'09.6.25 10:40 AM (110.15.xxx.18)건물은 몇 채나 갖고 계신지, 급 궁금.. 그 아짐.
22. 나라를
'09.6.25 10:47 AM (210.99.xxx.34)구할려면 한 사람이 한 사람씩....
근데 참 이 아지매는 같이 놀기 싫으네요 -_-;;
감동이라 ㅡ,.ㅡ23. 푸아님
'09.6.25 11:41 AM (211.176.xxx.169)건물은 뭐 부루마블이나 해야 있지 현실세계에 있을리가요...
오늘 아침에는 행여 얼굴 마주칠까 싶어 도망왔습니다.24. phua
'09.6.25 11:50 AM (110.15.xxx.18)풉!!!!
부루마불,,,,,,,
현실로 빨랑 돌아 오시길 두 손 모아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