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밥줘!!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하희라가 당하겠죠?
있을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리고 내연녀들은 꼭 그렇게 착한척하고 그남자 붙들려고 별짓을 다 하다가
별볼릴 없어지면 과감히 차버리고...
정말 무섭네요
그 남녀 바람피우는것 보다 그 여자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작가가 누군진 몰라도 너무 재밌어요
저만 그런가요?
1. ..
'09.6.24 9:19 PM (211.235.xxx.211)전 제대로는 오늘 첨 봤는데..하희라 남편은 왜 그리 당당한가요? 아무리 그게 추세라 해도..
2. ...
'09.6.24 9:23 PM (125.146.xxx.147)남자 주인공의 이기적인 행태에 드라마 작가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3. ㅎㅎㅎ
'09.6.24 9:26 PM (218.37.xxx.145)재미있나요? 전 열불나서 그 불륜커플 패주고 싶던데요?
그아버지에 그아들과 그엄마에 그딸 대를 물리는 불륜커플 소재도 어쩜 그렇게 택했는지
작가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워요.4. ..
'09.6.24 9:29 PM (218.209.xxx.186)습관적으로 틀어놓고 보기는 하지만 재미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 없어요.
연기자들 연기도 별로고 김성민은 중학생 딸 아버지라고 하기엔 너무 젊어 별로 공감이 안가요.
그리고 김혜선씨는 임신하신 건지, 다이어트 하다 요요가 온 건지 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살쪄서 볼때마다 궁금해요5. 와우맘
'09.6.24 9:29 PM (124.53.xxx.162)그러게요 왜 당당할까?
오늘 보니 그남자는 빚? 만 갚고 말려고 하는듯 해요
그게 말이 안되는데
하여튼 이상한데 끌리네요
작가에게 화보다 저는 고마워요
무턱대고 이혼하는것보다 그 내연녀의 악질적인 면을 알려주고
우리 순진한 조강치처들에게 뭔가 메세지를 주는듯해요6. ..
'09.6.24 9:31 PM (114.201.xxx.22)재미없던데....그리고 하희라가 생각보다 연기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7. ㅋㅋ
'09.6.24 9:32 PM (124.216.xxx.190)저희어머니께서 어찌나 재미있게 보시는지 저도 슬그머니 앉아서 같이
보게 되었는데요... 그 남자 주인공만 나오면 흥분하셔서 혈압이 오르시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오늘은 저도 같이 열 받아서 진정시키느라 혼났어요.8. 와우맘
'09.6.24 9:34 PM (124.53.xxx.162)저만 재밌나보네요
요즘 아이들 때문에 거의 보는 드라마가 없어요
오랜만에 진지하게 봤더니...
괜히 글 삭제 하고 싶어지네요.괜히 ...
재미 없으신분 들 짜증 내지 말아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9. 딴지
'09.6.24 9:44 PM (121.134.xxx.48)저도 몇번 봤지만 그닥 재밌는 드라마는 아닌듯 하네요
하나로 묶은 하희라 헤어 스타일이 볼 때마다 영 안 어울리는 둣한..
코디가 안티인지 의상도 이상하리 만치 안 어울리고.....10. ..
'09.6.24 9:49 PM (118.220.xxx.218)김성민씨가 왜케 뻔뻔한지 오히려 그 불륜녀의 연기가
더 실감나던데요 하희라씨는 그냥 맨날 그런풍이라서 좀 질리네요
일주일에 한두번 보게 되는데 스토리 연결은 거의 다 되네요 ㅎㅎ11. *&*
'09.6.24 9:54 PM (114.108.xxx.50)드라마가 대리만족인데...
하희라는 어거지인것 같고...남자랑 키 차이 너무나서 꼬마같고...
그 언니는 곧 출산해야 할 것 같고...
남자 주인공은 너무 옷을 꽉~ 끼게 입어서
사무실에서 저고리 벗을때마다 소매가 뒤 집히고...
그 드라마도 정상이 없는 듯합니다...
화난 김에 지나가는 개한테 발길질입니다..ㅠㅠ12. 별루...
'09.6.24 9:56 PM (221.164.xxx.90)저두 한번씩 보는데...
정말 하희라 연기는 변화가 없는것 같아요... 질려요..
드라마도 별 재미는 없어요..저한텐...13. 보다말다..
'09.6.24 9:57 PM (122.34.xxx.11)오늘 틀어져 있어서 봤는데요..김성택씨..눈 찝은거 맞지요?
살짝 찝었는데도..눈매만 또렷하달까..어색해서 집중 안되더군요.
그전이 훨씬 좋아보였는데..왜 눈성형 했는지..;;
재미는 별로 없던데..오늘 불륜녀 접시 깨는데..이쁜 그릇 마지막에 던져진거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들더군요.14. 해라쥬
'09.6.24 10:05 PM (124.216.xxx.163)ㅋㅋㅋㅋㅋㅋㅋ 하희라언니 출산.........
예전에 뭐 살뺀다고 나온거같던데 진짜 살 많이 쪘더라구요
내용도 없는거 첨부터 보던거라 보는데요
참 남편이란작자 어쩜 그리 뻔뻔한지..............15. ,,
'09.6.24 10:10 PM (59.19.xxx.200)그래도 재미있던데,,,수준이 낮아서그런깅강,,,잘사는집 나오면 잼 나요
16. 작가요?
'09.6.24 11:47 PM (123.212.xxx.134)서영명이랍니다.
이 여자가 사는 법,부자유친 뭐 그런거 썼던 여자요.
임성한 막장드라마로 뜨기전엔 이 분이 막장드라마 원조였죠.
여고동창생인데 시부의 재혼으로 동창생이 시모가 되는
드라마도 있었고요.
김원희를 이정길 와이프로 만든 드라마도 있었고
이 분 정신세계도 임성한 못잖습니다.17. 내생각
'09.6.25 12:27 AM (59.25.xxx.180)하희라 연기하는거 무슨 뮤지컬? 연극하는거 같아요...
왜 매끄럽지 못하고 이상하게 들리던지.......18. //
'09.6.25 3:18 AM (211.58.xxx.189)전 너무 재미없네요.
연기들도 너무 못하고 현실성도 떨어지고....
하희라 대사들...ㅋㅋ
만화같아요.정말 케비에스 뉴스보기 시러 억지로
틀어놓는데 짜증나요.
하희라 언니? 왜케 연기를 못하는지..
오바스럽기만 하고 제가 가서대신 하고 싶다니깐요,ㅋㅋ19. ...
'09.6.25 6:10 AM (211.212.xxx.229)하희라 연기하는거 무슨 뮤지컬? 연극하는거 같아요... 222
불륜드라마가 넘쳐나네요. 두여자 재밌던데요.20. ....
'09.6.25 10:09 AM (211.49.xxx.36)전 그시간대까지 다룰게 그런소재밖에없나 짜증나요
21. 요즘
'09.6.25 10:56 AM (210.99.xxx.34)결혼못하는남자를 봐요
선덕여왕 안 보고
저는 이상하게스리
너무 뜨는 드라마는 별루 안 보게 되더라구요
올인
태왕사신기
주몽
선덕여왕
대장금22. 하도
'09.6.25 11:53 AM (125.180.xxx.15)어이가 없어서 반쯤 정신줄 놓고 쳐다보는 드라마입니다.
소재에 대해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대사 자체가 너무나 유치해서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들지요.
특히 아빠와 바람난 여자 찾아가겠다는 고교생 딸 쫓아온 하희라한테
딸이 요리조리 도망치면서 나 잡아봐라~ 하는데...
이건 뭐...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
'불륜드라마를 쓰려면 제대로 써라' 하는 의미에서 <내남자의 여자> 썼다는
김수현 작가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쓰려면 제대로나 쓰던지...
작가가 나이도 꽤 있으신 걸로 아는데 우째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