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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디어법 섣부른 타협말라”
세우실 조회수 : 338
작성일 : 2009-06-24 13:12:4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240252395&code=...
좋은 댓글이 하나 있네요?
이상문 추천 25 반대 2
미디어법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올립니다.
미디어법의 가장 큰 쟁점은 지분소유 입니다.
미디어 악법 8조에 보자면 현재 지분 20%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국내 대기업의 오너의 지분이 5%정도로 각 재벌을 장악하고 있는것을 보면 이것이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이해관계에 엮혀있는 각 회사들간의 단합 내지는 말 그대로 외국의 루퍼드머독처럼 한 특정인이
바로 언론을 장악할수 있다고 예상을 하기는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현재 신문과 방송을 허용한 국가인 일본의 아사히티비와 신문의 경우 각자 보도국으로 편성하고
서로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경영간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만을 보더라도 신방이 겸영이 꼭 인력창출 내지는 좀더 효율성을 가지고 온다고는
보기가 힘든 사안입니다.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악법들은
반민주
반국민
반언론
적인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자주 들고 나오는 키스트 데이터는 문제점이 많은 데이터 입니다.
계속 검증결과 너무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의견이 많이 나오니까
이제는 한나라당은 수치에 연연하지 말자고 말을 바꾸면서 계속해서
미디어 악법을 추진하려고 있습니다.
지난 촛불 정국 당시 지지율이 대폭 떨어지시자 청와대에 계신 분께서 하신 말을 고대로
한 것 같습니다. 자신은 지지율에 절대로 연연하지 않는다고.
어제도 어느 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미디어법"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이건 그냥 "언론악법"이죠.
언론인들과 학자들이 말도 안된다고 그렇게 외치고 있는데 그 말이 안 들리는건가요?
저도 민주당에게 제목과 같은 말 한 번 더 던집니다.
섣부른 타협은 마십시오.
벌써 같은 말을 네 번째 써먹네요.
"독약은 약이 아니라 무서운 독인 것처럼, 악법은 법이 아니라 다만 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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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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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6.24 1:13 P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240252395&code=...
2. 미디어법
'09.6.24 1:30 PM (118.176.xxx.172)미디어법이라고 부르니까 감이 안 와닿죠.
언론악법(미디어법) 요렇게 표기해야 ㅎㅎ3. 제생각에는
'09.6.24 1:41 PM (203.247.xxx.172)미디어 장악법
미디어 총칼법4. 나무만...
'09.6.24 6:20 PM (122.32.xxx.91)보지말고 숲을 보자는 것...나쁜 시나리오가 있으면...좋은 시나리오도 있는것...
다시한번 고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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