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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싫은 CF

ㅇㅇ 조회수 : 6,737
작성일 : 2009-06-23 21:52:19

잘 지내시죠?
하면 여자가
아니 그럼 못지내길 바라는거야 뭐야?

이거 있잖아요
저 너무 보기 싫어요 ㅠㅠ 저만 그런가요?
처음엔 별 생각없었는데 계속 저 여자의
다양한 짜증(다양한 버전이 있더라구요) 을 보고 있으려니
저도 덩달아 짜증날 것만 같아요

찾아보면서까지 욕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것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관심끊고 싶은데
티비보다보면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광고라서 피할 수도 없고
어쨌든 그렇습니다  
IP : 110.11.xxx.11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6.23 9:56 PM (218.209.xxx.186)

    그 cf컨셉이 그거고 그걸 공략한건데 님처럼 느끼는 분이 있다면 그 광고는 성공한 광고인가봐요 ㅎ
    전 그냥 짜증내는 여자가 좀 귀엽던데 ㅎㅎ

  • 2. 솔이아빠
    '09.6.23 9:56 PM (121.162.xxx.94)

    정말 짜증 지대로죠....

    근데 자주 접하니 무덤덤해지더군요.

  • 3. 짜증남
    '09.6.23 9:59 PM (121.164.xxx.139)

    그광고 짜증나요.

  • 4. 제각각
    '09.6.23 10:00 PM (222.64.xxx.201)

    난 어무 웃기던데..
    오늘 이쁜데?하니까 다른날은 안이쁘다는 거야뭐야..ㅋㅋㅋ

  • 5. 제각각
    '09.6.23 10:01 PM (222.64.xxx.201)

    난 너무

  • 6. 웃겨요
    '09.6.23 10:01 PM (221.162.xxx.50)

    전 좋아하는 광고 중 하나에요.
    노잼 노 스트레스...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건지를 집어낸 최초의 아이디어 제공자
    너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전 모델이 짜증을 잘 못 내는 거 같아서 답답해요.
    거기선 정말 제대로 성질을 팍! 내줘야 맛이 사는 것인데...

  • 7. ..
    '09.6.23 10:02 PM (210.210.xxx.103)

    우리 신랑이 저를 약올리거나 짜증나게 하면
    제가 소리지르면서 하는 행동이라 ...죄송

  • 8. 류광고
    '09.6.23 10:03 PM (58.233.xxx.36)

    요즘 예진아씨가 류마시고 운동하고~
    일정한 음으로 부르는 음료 광고 나오면 잽싸게 음소거 누릅니다.
    귀에 거슬려 못듣고 있겠어요.

    말씀하신 노잼 노스트레스는 저는 아무렇지도 않고요.. 웃으면서 봐요^^

  • 9. ...
    '09.6.23 10:05 PM (211.176.xxx.169)

    하... 저도 그 광고 재미있던데
    평소 하고 싶던 말을 콕 집어 해주는 거 같아서요.
    대신 저도 예진아씨 나오는 광고 싫습니다.
    그리고 GS칼텍스 광고 싫어요.
    아이 엄마에겐 죄송하지만 거기 나오는 바가지 머리 꼬마가
    귀엽다기 보다는 어쩐지 어른 얼굴 같아서 영 적응이 잘 안되거든요.

  • 10. 저는
    '09.6.23 10:07 PM (116.34.xxx.11)

    xspeed 광고요!! 무슨 낙으로 사나...어쩌구..
    딸 만지는듯한 내용도 정말 아저씨가 변태처럼 보이고
    (law and order같은 범죄물을 많이 봐서 저런게
    너무 변태처럼 느껴지나봐요)
    다큰 아이 (5살 넘어서 여탕오는 아이 너무 싫어요)가
    여탕못가서 무슨 낙으로 사나!!
    이것도 변태잖아요..
    이 광고 볼때 마다 정말 역겨워요
    표현이 과격했다면 죄송하지만..정말 보고 싶지 않은데
    자꾸나와서 저도 모르게 짜증이..버럭 --;;

  • 11. ...
    '09.6.23 10:09 PM (58.226.xxx.55)

    저는 대교 눈높이요. 라디오에서만 나오는 거 같은데요,

    아빠, 아빠는 왜 그렇게 할머니한테 자주 전화해?
    음, 할머니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으응, 그렇구나... 나도 나중에 크면 아빠한테 전화 많이 해야지...

    이런 대화가 오가는데
    왜 이리 듣기 싫은지...

  • 12. 코맹맹이
    '09.6.23 10:11 PM (116.41.xxx.184)

    나는..한예슬이 무슨 노래 부르면서 놀다가 나중에 코맹맹이 소리로 "아이 오~~빠"
    이러는거 너무 듣기 싫어요....
    뭐랄까...암튼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고 할까..여자로서...암튼 너무 듣기싫어요..
    완전 교태부린듯한 목소리..

  • 13. 저도 엑스피드~
    '09.6.23 10:18 PM (113.10.xxx.32)

    그 광고 너~~무 싫어요..
    특히 그 아빠와 딸..
    아빠는 무슨 변태 마냥 딸네미를 자꾸 만지려들고
    딸네미는 싫다고 난리난리..
    그러다가 아빠가 뽀뽀를 쪽~ 했더니 손으로 볼을 막 문지르며 '더럽게~!' 그러지요..

    그리고는 나오는 멘트가 '이젠 무슨 낙으로 살지'..
    '미친노ㅁ~' 소리가 바로 나오던데요.. ^^;;;
    남편과 그 광고 오래 못갈꺼라고 했습니다..

  • 14. 저는
    '09.6.23 10:27 PM (98.166.xxx.186)

    인터넷으로 티비 보는데요, 거기서도 엑스피드 광고 해 주더라구요.
    남자아이 목욕탕 씬이나 여자아이 아빠가 뽀뽀 해주면 더러워 하는 씬이나 다 역겨움 -_-

  • 15. 전 현대해상
    '09.6.23 10:30 PM (119.149.xxx.113)

    형님이 아버님 70순도 다 대실거죠?...이러고 큰며느라랑 또 다른 며느리 둘이 나와서 과일 깍으면서 하는 선전요...짜증지대로더라구요.

  • 16. 일부러 로긴
    '09.6.23 10:30 PM (124.5.xxx.110)

    전 너무 좋아요.. 노젬, 노스트레스..
    그 여자도 너무 귀엽고.. 특히 엘리베이터걸..

  • 17. 저도 현대해상
    '09.6.23 10:32 PM (221.150.xxx.200)

    저도 현대해상.
    얄미운 두 동서들 -_-
    짜증만 나지.. 그거보고 보험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들던데요.

  • 18. 전 한예슬...
    '09.6.23 10:32 PM (121.134.xxx.248)

    "아앙 오빠~앙" 하는거요....울딸들한테 함부로 저러고 댕기다 내손에
    걸리면 죽는다 했습니다...-,.-;;;
    그라고 오늘 아침에 신문에 난 광고 듀오라는 결혼정보회사...카피가
    "예쁠때 시집가"라는 문구요...또 욱했어요.
    아뉘!! 왜 이쁠때 시집을 가냐구요 이쁠땐 사랑도 많이하고 공부도
    많이하고 여행도 많이 댕기고 열심히 그날그날을 살아야지 이쁠때
    왜 시집을 가냐구욧!!! 남자들 보고는 멋질때 장가가라고 안하믄서,
    남자보곤 30넘으면 똥값이니 금값일때 장가가란 말 안하면서 왜,왜,왜!!
    여자들 한테만 그러냐구요!!!!!!!!!!!!!!!!!! ㅎㅎ 아침에 괜히 혼자
    열받았었어요 ㅋㅋ

  • 19.
    '09.6.23 10:32 PM (118.103.xxx.14)

    "자연숙성 좋아 그냥 간장 싫어~ " 하는 가사에
    주부 둘이 쑥스럽게 노래와 율동하는 CF 싫어요.
    아마추어라고 일부러 어색하게 찍은 거 같은데 보기에 불편해요.

  • 20. 낭만고양이
    '09.6.23 10:43 PM (125.142.xxx.28)

    저는 궁금한게 간장광고 그 멜로디가 생각대로 티~ 멜로디 아닌가요? 대상이랑 SKT랑 무슨 관계길래 광고를 엮어가지? 이런 생각 들었어요.

  • 21. ..
    '09.6.23 11:12 PM (123.215.xxx.159)

    전 요즘 인터파크선전 괜찮던데요

  • 22. 전 그랜져 광고
    '09.6.23 11:22 PM (220.75.xxx.253)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질문에 그랜져로 대답했다는 광고가 짜증납니다.
    폼나는 중형차 한대 뽑아야 잘 지내는거라 주장하고 싶은가봐요.
    그리고 현대해상 광고는 전 막 웃으면서 보긴 했는데 주변에 맏 며느리이신분들은 열 팍팍 내시더라구요.

  • 23. 로긴
    '09.6.23 11:27 PM (122.46.xxx.16)

    위의 전 한예슬님 님 짱인듯~
    댓글들 다 공감해요.

  • 24. ..
    '09.6.23 11:43 PM (124.5.xxx.80)

    저도 한예슬이 오빠앙~하는거요
    그거 보면서 '저거 미친거 아니야~'했답니다.
    무릎팍 도사 나와서도 결혼한 유부남 강호동한테도 오빠~어쩌구 저쩌구..아잉~어쩌구 저쩌구..
    저거 미쳤나..했더만 광고에서까지 오빠앙~
    너무 징그럽고..미친애같아요
    그리고 '밥이 되겠습니다.'이것도 싫어요..나보고 넌 밥이다~이러는거 같아서요

  • 25. ...
    '09.6.23 11:54 PM (113.10.xxx.198)

    전 이나영나와서
    " 여름이니까~~" 하는 노래의 커피광고요..
    잘부르는 노래도 호불호가 있는데..못부르는 노래 매번 듣는거 고역이예요

  • 26. ..
    '09.6.24 12:19 AM (222.238.xxx.233)

    윗님 저랑 똑같아요~ 이나영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이 광고 씨엠송은 정말 듣기 싫어요.

  • 27. 쩌기
    '09.6.24 12:32 AM (211.41.xxx.90)

    위에 한예슬 아이 ~ 오빠 이거 첨 봤을때 토할뻔했어요
    그녀의 나이도 적진 않을텐데
    안어울리는
    짜증
    맥심 노래도 소음 광고 글케들밖에 못만드나?

  • 28. 댓글들
    '09.6.24 9:35 AM (123.248.xxx.125)

    모두 절절히 공감하고요...

    전 한개 추가... 웅진정수기 광고인데, 엄마가 마시는 물 애한테 간다는, 그 광고요...

    임신했을때부터 나와서 요즘은 애 낳은걸로 바뀌었던데, 이상하게 그 부부 은근 밉더라고요.

    애기 가진것, 낳은것 너무 과장스런 행복감표출과 우리부부 행복하지? 하는 오바스런 상황요...

  • 29. 패브리즈
    '09.6.24 9:58 AM (125.177.xxx.172)

    맨 나중에 입이 찢어져라 억지로 웃잖아요. 왜그러나 몰라.

  • 30. 현대해상
    '09.6.24 10:53 AM (119.64.xxx.78)

    사전 모니터도 안해보고 광고 내기로 한건지...
    아래 두동서들 진짜 무지 밉상이네요.
    절대 현대해상 보험은 평생 안들거 같다는...
    광고하면 할수록 나쁜 감정만 새록새록...

  • 31. 싼타
    '09.6.24 1:02 PM (210.124.xxx.125)

    ㅋㅋ 맞아요 두동서들나와서 시부모칠순도 형님이...하는 광고 진짜 싫습니다
    볼때마다 두동서들을 쥐어박고싶습니다

  • 32. ...
    '09.6.24 1:10 PM (220.117.xxx.104)

    댓글들 재밌네요. 전 그 더블A 광고는 좋은데 문득 `왜 여자만 짜증내는 거지??'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성질 내는 사무실의 여직원이 포인트인듯. 남자는 짜증 안내나.. 흥.

    글고 저도 한예슬 광고 볼 때마다 아휴, 술집도 아니고... 짜증난다는. 콧소리 작렬..


    참, 그리고 저 위에 웅진정수기 광고, 그거 연출 아니구요, 실제 상황이랍니다. 광고하는 사람이라 만든 사람들에게 들었어요. 촬영팀 몇 팀을 5분 대기조로 대기시켜놓고 아이 낳을 때 정말 뛰어가서(날아가서??) 찍은 거래요.

  • 33. 일부러 로긴..
    '09.6.24 1:18 PM (125.185.xxx.52)

    그게 xspeed 였군요.
    저희집은 그 광고가 뭔지도 모르면서도 볼때마다 엄청 웃는데..
    남편이 7살짜리 딸에게 부벼대면 딸이 "냄새나~" 하면서 도망하거든요.
    저 광고만든사람이 우리 딸같은 딸 있나보네 완전 재미나..했는데 댓글들 읽어보니 그거 좋은 광고 아니네요?

  • 34. ㅋㅋㅋ
    '09.6.24 1:33 PM (220.125.xxx.100)

    저도 더블에이, 노 잼 노 스트레스 너무 좋아요~ㅋㅋ
    옛날에 복사기가 로보트로 변신할때도 신선했는데
    이번꺼는 복사 많이 하는 입장으로 확 와 닿습니다
    넘 재밌어요

    글구, 용녀용녀~ 그게 언제적 건데...하는거도 보면서 웃겼어요ㅋㅋ

    xspeed 변태 아빠 광고는 저도 넘 싫어요

  • 35. 김남주 광고
    '09.6.24 1:41 PM (121.154.xxx.27)

    에스 오일인가?
    그거 전 실어요.
    물건 하나 가지고 서로 힘 겨루다가 가져가는 장면 정말...
    아줌마들은 다 그렇다는 선입견 심어주는 광고입니다.

  • 36. 저는
    '09.6.24 1:43 PM (116.127.xxx.202)

    한효주 나오는 베스킨 라빈스 광고요.
    어떡해~어떡해~하면서 몸 흔들때마다 한대 콱 때려주고 싶어요..ㅋㅋㅋ
    한효주가 평소 그런 이미지가 아니어서 더 그런지..좀 귀엽고 그런 여배우가 했음 좋았을듯..
    극장에서 보니 그 광고 남자 버젼도 나오던데..손발이 오그라 들었어요.

    그리고 루루 연수기인가..첨에 엄마랑 딸이랑 나오면서 딸을 위해 물을 바꿨다..
    뭐 이리 나오더니 요즘은 그 어린 딸이 너무 새침하게 그리고 여자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 머리 넘기는 장면이요..로리타 변태들 참 좋아하겠다. 싶었습니다.
    너무 어린애를 성적인 분위기로 어필 할려고 한건 아닌지...
    여자인 저도 그런 분위기를 느꼈거든요.

  • 37. 저도
    '09.6.24 2:08 PM (203.232.xxx.3)

    김남주 시에프 너무 싫어요
    TV도 그렇지만 라디오에서 "사모님이 어쩌구 저쩌구" 콧소리 내는 거 진짜 고역이구요.
    이나영은 이제 맥심에서 좀 바꿀 때 됐는데 줄기차게 나오더군요.
    식상해요, 진짜루.
    용녀용녀 광고는 재밌긴 한데, 다 큰 아들 얼굴을 두 번이나 맨손으로 때리는 거 보고 허걱했어요.
    그런데 복사용지 광고는 재미나요. "김대리 오늘 예쁘네~~" 한 마디 했다가 당하는 상사 얼굴 보면서 웃었답니다. (상사에게 한 맺힌 거 많은 저..대리만족인가봐요^^)

  • 38. ㅋㅋ
    '09.6.24 2:22 PM (218.234.xxx.163)

    전 그 광고 너무 공감되던데...
    스트레스 만땅인 날은 정말 같은 질문에도 까칠하게 대응하게 되는 날이 있어요.
    특히 회사에서.

  • 39. 행복한
    '09.6.24 2:37 PM (221.155.xxx.32)

    콩인가??? 두부선전이요.
    한지혜가 눈매만 시커멓게 화장하고 허연옷 입고나와서 "어떤 콩드세요?"그러던가..하여튼
    같이나오는 두 여자애들 옷이랑 화장이랑...좀 무섭다는 느낌이예요.
    두부선전 꼭 그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저도 생각대로하면되고 송에 맞춰부른 간장선전 싫더라구요.
    가뜩이나 많이 듣는데 간장선전에까지 똑같이 왜 해대는건지 모르겠어요.

  • 40. ㅎㄷㅎㅅ
    '09.6.24 3:12 PM (114.29.xxx.242)

    저도 현대해상 광고요...두동서들 머리를 박아주고 싶던걸요..
    얌체스러운것들

  • 41. 요즘회사
    '09.6.24 3:17 PM (202.30.xxx.226)

    분위기 잘 모르지만..
    여전히 복사는 여직원 일이였잖아요.

    그걸 너무 잘 꼬집은 것 같아서,, 오히려 대리만족 되던걸요.

    성질났으니 무슨 말로도 건들지 말라는거죠..ㅎㅎㅎㅎㅎ

  • 42. 목욕탕
    '09.6.24 3:19 PM (119.203.xxx.153)

    5살 꼬마가 여탕 못가는 낙을 인터넷으로 풀라는 거예요
    5살짜리도 변태로 만드는 광고 정말 이해불가

  • 43. ...
    '09.6.24 3:54 PM (222.237.xxx.154)

    같은광고를 봐도 느낌이 다르네요
    저두 더블에이. 노젬~노 스트레스...
    그광고 넘 재밌게 봤는데~
    각 버전마다 다 재밌던데요? 볼때마다 큭큭 웃어요

    다른건 댓글에 거의 공감이에요
    한예슬광고도 싫구, xpeed광고도 싫구
    내조의여왕은 재밌게 봤는데, 김남주 요즘 나오는 광고들은
    하나같이 다 별루더라구요.

  • 44. 김남주는
    '09.6.24 4:04 PM (202.30.xxx.226)

    내조의여왕컨셉보다는..
    원래 푸르지오 컨셉으로 나올때가 역시 나은 것 같아요.

  • 45. 간장 광고
    '09.6.24 4:26 PM (116.127.xxx.67)

    주부 둘이 쑥스럽게 노래와 율동하는 CF 싫어요.
    아마추어라고 일부러 어색하게 찍은 거 같은데 보기에 불편해요. 222222222

  • 46. ㅋㅋㅋ
    '09.6.24 5:39 PM (110.9.xxx.155)

    모두 비슷하네요. ㅎㅎ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광고는
    여자가 귀엽게 보이던데요 ㅎㅎㅎ

    나머지 다른님들이 말씀하신 거는 공감합니다.

    현대해상..동서들 넘 얄밉구요. 저도 막내동서지만 그건 쫌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나영 커피 광고.. 이상하게 그건 처음 보자마자
    노래도 이나영 썬그라스 끼고 나오는 우스꽝스런 모습이 보저히 볼 수 없더라구요
    그 광고 나오면 도저히 못들어 주고 못보겠어서
    바로 채널 돌립니다....내가 왜 이럴까??? 저 스스로도 이상했죠.

    간장 광고요.. 아줌마 둘이 나오는거요.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넘 억지스런 모습에 짜증났죠.
    처음으로 광고 보고 짜증났더랬죠.

    남자아이가 목욕탕 앞에서
    무슨 낙으로 살지?? 이거...쪼매 웃고 넘기기가 뭐 하느라는...

    글고
    김남주 광고...드라마 배역 컨셉 그대로
    모든 광고를 하고 있으니 ...

    나이탓인가???
    예전엔 아무 생각없던 보던 광고들을
    하나하나 따지고 보고 있는 제 모습이 낯서네요 ㅋㅋㅋㅋ

  • 47. ..
    '09.6.24 5:53 PM (211.189.xxx.250)

    전 라디오 광고중에.. 쇼핑몰 광고하고 성형외과 광고요.
    특히 분장실 강선생 천박한 그 말투하며..에효

  • 48. 무슨오일
    '09.6.24 6:38 PM (116.41.xxx.184)

    맞아요..
    대한민국 아줌마 뭘루보구..하면서 이겻다는듯이 두손 탈탈 털면서 만족한 웃음조인지 비웃음인지....
    무슨 쎄일장에서 옷 탁 뺏는거.....
    그거보고..야박하게도..뺏앗긴 아줌마두 아줌만데..
    지가 무슨 대한만국 대표아줌마인양...
    그런데가서 지가 쇼핑 한번이라도 해봤나 싶더라구요..

  • 49. 저도 류..
    '09.6.24 7:11 PM (122.34.xxx.11)

    예진씨 그 코멩멩이 소리로 똑같은 리듬 반복하니..정말 짜증 나던데요.
    게다가 핫팬츠 칩고..왜 오다리 반복 하는 그런 민망한 자세는 연출하는지..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괴롭히는 광고더군요.

  • 50. 부산
    '09.6.24 7:12 PM (121.146.xxx.193)

    몰라잉님
    그러면 사람들이 보험 가입할까요?
    절대로 그쪽으로 쳐다도 안볼까요?

  • 51. ..
    '09.6.24 7:15 PM (61.78.xxx.156)

    아주버님 정년은 언제죠?
    라고 묻는 그 선전..
    짜증 지대로 입니다

  • 52. 피자헛..
    '09.6.24 7:25 PM (125.187.xxx.46)

    비 나오는 cf말고..
    그 전 cf인데 애기엄마가 할인카드같이 혜택주는거 없다고 이것저것 찾다가 아무것도 없자
    짜증나는 목소리로 그냥 좀 해줘요라며 우겨대는 내용 싫더군요.
    물론 그 광고가 할인카드 없이도 많은 혜택이 있다는 내용을 나타내려는건 알겠지만
    마치 아줌마가 무대포 우격다짐의 상징인양 비춰져서 싫더라구요 --+

  • 53. 쿠우우욱
    '09.6.24 8:54 PM (112.72.xxx.204)

    쿠우우욱~
    아미티겠어요
    세뇌성 광고
    예전엔 에스케이가 죽여주드만
    요즘엔 티비만 틀면 쿠우우욱

  • 54. 역시
    '09.6.24 9:28 PM (125.180.xxx.15)

    보는 눈이 다들 비슷하군요. ^^
    저도 현대해상 그 두 아랫동서들 짜증 지대로고요...
    김남주 아줌마가 세일코너에서 옷 억지로 뺏고서 '어딜~' 하는 거하며
    배스킨라빈스에서 한효주 좀 오버스럽고...

    근데 어린 딸래미와 아빠 나오는 광고, 뽀뽀하니까 '더러워' 하는 거요,
    저는 그 딸래미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싶던데요...-.-;;
    뺨에다 해도 안 되는 건가요? 아빠가 남자라서? 제가 아빠라도 좀 서운하겠다 싶던데...

  • 55. 집나가면 @고생
    '09.6.24 9:52 PM (211.49.xxx.116)

    정말 유명한 광고죠~~청소년을 비롯해서 여러 연령층에 사용할 수 있는
    집나가면 @고생~~~
    그런데..제가 짧게 나마 타지역을 여행했었는데..그 @고생의 @소리가 참 듣기 싫더군요.
    집 떠나서 고생하니까 그 @소리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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