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맘..아기 양육...합가위기(?) -원글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리며, 뒷 이야기로는....
남편이 명확하게 얘기를 하지 않고 있다가...여러 얘기를 하던 중 --"장모님께 도움 받을려고 처가 근처로
이사가는 거 아냐?"-라는 발언으로 결론이 났네요..
남편이 설득이 되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먼 그지같은 자존심 때문인지 "그럼 처가 근처로 이사를 가자"
라고는 딱!! 부러지게 얘기하지는 않네요..
어쨋거나 요즘 친정집 근처 집 시세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걱정해주시고 여러 좋은 말씀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제는 태교잘하고 아기잘키우고 악착같이 회사 다닐 결심을 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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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맘..아기 양육...합가위기(?) -원글입니다.
▦홧팅!!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9-06-23 16:52:57
IP : 124.3.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09.6.23 5:14 PM (211.212.xxx.233)간만에 좋은 후기를 듣게 되서 저도 기쁩니다.
이제부터는 태교에 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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