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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향의 토종꿀.. 어떻게 처치할까요? ㅠ.ㅠ
요리에 넣기도 뭐하고,,
그냥 아침마다 한수저씩 공복에 먹고는 있는데요
저 많은걸 언제 다 먹을지.. ㅠ.ㅠ
처치법좀 알려주시와요~~
1. 홍삼차
'09.6.23 5:09 PM (121.133.xxx.234)홍삼차에 넣어 드시거나 그냥 꿀차 타 드세요.
나는 그 꿀을 제일 좋아하는데-먹고 싶다.2. 마지막축복
'09.6.23 5:15 PM (125.129.xxx.158)ㅠ.ㅠ 시골에서 꿀이 쉬지도 않고 계속 올라오는 저는 우짭니꺼??? ㅎㅎ
꿀이 있으시다면 가래떡을 조금씩 사다 놓고 구워먹거나 혹은 그냥 잘게 썰어서 꿀에 찍어드시면.... 짱이죠. 아~~ 요즘엔 여자분들은 물론 남자들까지 목 주름....에도 신경 무쟈게 쓰자나요. 꿀이랑 뭐시랑... 해가 팩도 하더만... 그넘 맹그는 레시피(??) 는 잊었네요. ㅠ.ㅠ3. 코스코
'09.6.23 5:37 PM (222.106.xxx.83)초고추장 만들때도 넣고요,
커피 타마시때도 설탕 대신 꿀넣구요,
인삼이나 홍삼 사다가 꿀에 쟁겨서 먹고
빵에도 발라먹고~
후르츠살라드 할때도 넣고요
떡이나 와플, 팬케익도 찍어먹고
과일도 찍어먹고
아이스크림에도 뿌려먹고 (좀 너무 단가? 아이들이 무진장 좋아하는데...ㅎㅎㅎ)
요거트에도 넣먹고
보통 요리할때 올리고당이나 설탕 대신 쓰시면 되요.
향 좋은 진짜꿀 없어서 못먹어요~ ^^*
많으면 저에게도 좀 파세요~~4. 넘 부럽다..
'09.6.23 6:04 PM (125.177.xxx.79)뭐든 찍어먹고
피곤할 때 물에 타먹고
미숫가루에 꿀 달게 타서 얼려서 아이스크림 대신 먹고
,,,향 좀 나도^^ 요리에 설탕 올리고당 대신 단맛낼때 다 넣어버림 되지요,^^
꿀 돈주고 살려니...이게 원체 비싸서,,5. 딸기
'09.6.23 6:18 PM (211.47.xxx.146)아 답 글 감사드려요..
가까운데 계시면 가래떡 구어서 초대하고 싶습니다.^^
얘기도 나누고 꿀도 소비하고요.. ㅎㅎ6. 허걱,,,
'09.6.23 11:13 PM (98.166.xxx.186)그 좋은 토종꿀이 너무 많으셔서 ,,,음 ㅠㅠ
부럽부럽 ㅠㅠ
저는 마누카 꿀 사먹어요, 왜 사먹는 것은 그리 빨리 없어지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