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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박은옥 중년모습 추모 감동
1. ........
'09.6.22 9:56 AM (122.128.xxx.62)2. ...
'09.6.22 10:01 AM (115.140.xxx.24)또 아침부터..손수건을 꺼내 드네요....
3. 후..
'09.6.22 10:05 AM (61.32.xxx.55)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거 몇일 후,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떠나가는배'를 듣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4. 감동
'09.6.22 10:10 AM (219.241.xxx.11)진심이 그대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5. 은석형맘
'09.6.22 10:11 AM (210.97.xxx.82)아..어제의 바람이 다시 느껴집니다........
6. 월남치마
'09.6.22 10:13 AM (211.253.xxx.18)아.....다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나에겐 하나뿐인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7. 아꼬
'09.6.22 10:15 AM (125.177.xxx.131)많이 늙으셨네요. 그렇잖아도 늘 소신있고 개념있으신 분들이 이번에는 나오질 않으셔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추측했었는데 건강하신 듯하니 다행이네요.
전 그분들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얼룩송아지는 토종이 아니다는 취지에(?) 예전에 내신 누렁송아지라는 책 산 기억이 나네요.8. ..
'09.6.22 10:29 AM (58.148.xxx.82)고맙습니다.
노래 지도도 해주시고...덕분에 저희는 감동적인 노래 들었네요.9. ..
'09.6.22 10:30 AM (58.148.xxx.82)성공회대 총장님,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잊지 않을게요.10. 부부
'09.6.22 10:32 AM (222.101.xxx.5)정태춘,박은옥부부 참 좋아해요.
언제봐도 우리이웃같은 연예인이죠.
그곳에 모인분들 참 사람냄새 나는것 같아요.
우리곁을 떠난 노통님 사랑합니다.11. 아!
'09.6.22 10:39 AM (211.63.xxx.220)사진으로나마 후기 볼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12. 사람들이 역시
'09.6.22 10:40 AM (118.217.xxx.164)다르네요. 사람 사는 것 같아요.
13. 하이고
'09.6.22 11:36 AM (59.3.xxx.46)이곳에도 그 사람이 안나왔네요
노짱님이 즐겨 부르시던 사랑으로 부른 가수 말입니다.
서운합니다14. 하이고 님 말씀대로
'09.6.22 12:15 PM (59.21.xxx.25)해바리기는 왜 안 왔을 까요?
괘씸해라15. ;;;
'09.6.22 3:39 PM (122.43.xxx.9)온 사람들에게 고마워하고
안온사람에게 서운해하지 맘시당^^;;;16. ..
'09.6.22 5:15 PM (59.5.xxx.203)정태춘 박은옥 부부가 계셨었군요...전 공연장안으로 못가고 옆길가에 돗자리 펴고 앉아서 있었는데 그 길도 사람들이 전부 점령해서 앉아있었거든요..주최측 추정 만명이라고 하던데 전 2,3만명은 되었다고 봐요...권해효씨가 92년 장마 종로에서 노래 불러서 왜 안오셨나 햇는데 공연장에 계셨었군요...정태춘 선생님 노래를 듣고 싶어지더라구요..정말 힘있고 신랄하게 정권을 비판하는 노래를 시원하게 하셨었거든요..어제 같은날 정말 듣고싶었는데 권해효씨가 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