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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단골도 끊겨… 개점휴업 상태"
가격 경쟁 밀리고 카드 수수료율까지 높아
24시간 영업·할인 나서도 매상은 절반 '뚝'
"생계 위협… 경제정의에 어긋나"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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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시민들은 이제 자영업도 하지말고 다들 홈플러스나 이마트에 취직해야 살아남지 싶어요..ㅠㅠ
1. 동네슈퍼
'09.6.22 9:47 AM (59.4.xxx.101)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09062202...
2. 세우실
'09.6.22 9:50 AM (125.131.xxx.175)http://pds13.egloos.com/pmf/200906/22/44/f0000044_4a3ec05160883.jpg
이것이 오늘 아침 한국일보 만평입니다.
시장경제라는 한마디로 퉁치고 흘려넘길거면
정부는 왜 필요하고, 경제대통령따위 뭐하러 뽑은겁니까?
대기업이든 대기업이랑 짝짜꿍하는 정부든... 제발 작작 좀 하시길.3. ....
'09.6.22 9:56 AM (211.49.xxx.36)소비자가 좀 현명해질 필요있습니다
대형마트가 여러가지 한번에 볼일볼수있는 장점은 있지만 가격면에선
결코 물건이 싸지않단걸 인지하고 지혜롭게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4. 아꼬
'09.6.22 10:07 AM (125.177.xxx.131)세탁소, 빵집, 커피숍, 미용실, 수퍼, 학원들까지 기업형 체인이 늘고 있어요. 미쇠고기 터지기 전까지는 저도 그저 형태의 변화라고만 생각하다가 읽던 책들의 분야를 바꾸다 보니 현실참여주의자가 되더군요. 대형마트 안가고 기업형 체인점은 가능하면 피해서 갑니다. 당장 싸다고 이용하지 않고 동네경제를 생각하자는 개념으로 소비자가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는 말씀 맞다고 봐요.
개개인이 행동으로 옮겨 세상을 더불어 사는 곳으로 바꿔갔으면 좋겠어요.5. ...
'09.6.22 10:09 AM (219.240.xxx.143)대형 마트 끊은지 오래 됬는데 어느날 보니 동네마다 대형유통업체의 슈퍼들이 하나둘 생기더라구여. 그거 보면서 동네 마트 다 죽겠구나 했는데... 답답하네요. 대기업들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니
6. 소비자가
'09.6.22 10:41 AM (118.217.xxx.164)해결할 수 밖에 없는 건지요.
7. 자영업자
'09.6.22 10:42 AM (61.72.xxx.88)저런 상황이면서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
전 한심합니다.
알바 보다 못하지요.8. 사랑방...
'09.6.22 11:06 AM (222.101.xxx.5)동네슈퍼가 살아야하는 한가지가 더있죠.
우리슈퍼는 사랑방 같은곳이죠 아파트도 있고 단독도 있지요.
택배 받는일도 부탁하고,만남의 장소로 이용도되고 물건이나 열쇠를 맏겨놓기도하고
그외에 많은것으로 주민들과 교감을하죠.그러나 우리가할수없는것은 가격 경쟁에서 진다는것... 많는 종류는 거의 같은가격에 판매해도 소비자가 잘 몰라주는것에 속상해요.
모든것을 대기업위주로 상황이 바뀌니 넘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