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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걸려있던 <괴상한 시어머니...> 삭제되었나요?

오잉?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09-06-21 00:46:33
진실은 뭐죠.
낚시였을까요.
그나저나 그 많은 댓글들이.....-.-
심하시다.















IP : 114.150.xxx.25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나...
    '09.6.21 12:53 AM (110.8.xxx.253)

    정말 원글보다 댓글이 더 주옥같았는데
    댓글은 남겨두고 원글만 지워도 되는데
    너무 아깝네요.

    정말 진실은 뭘까요??? ㅡ.ㅡ

  • 2. ....
    '09.6.21 1:02 AM (99.230.xxx.197)

    그거 낚시였어요.
    저도 낚였었다우...ㅠㅠ

  • 3. 궁금
    '09.6.21 1:07 AM (221.162.xxx.50)

    무슨 내용이었는데요?

  • 4. 저도
    '09.6.21 1:10 AM (98.166.xxx.186)

    궁금 ,,,못 본 1인 -_-;;;;

  • 5. 열나서
    '09.6.21 1:10 AM (222.238.xxx.246)

    댓글 욜심히 썻더니 낚시더라구요......뭔 정신상태가 그런지.....

  • 6.
    '09.6.21 1:13 AM (219.240.xxx.66)

    좀전까지 댓글 93개까지 달린거 보았는데, 다른 글에 밀려서 저절로 지워졌나요?

  • 7. ㅉㅉ
    '09.6.21 1:14 AM (222.233.xxx.209)

    세상에..정말요..?
    저 너무 기가 차고 어이 없어 댓글 거의 다 읽고 제 댓글이 거의 90번대였는데..
    낚시라면 대체 왜 그러는 건가요?
    참 할 일이 그렇게 없나..짱..

  • 8. 오잉?
    '09.6.21 1:20 AM (114.150.xxx.251)

    아뉘... 그 글을 못 읽으셨군요.
    결혼상대 남자집에 행사가 있어서 참가, 예비시댁과 식사를 같이 함.
    시엄마가 밥을 퍼주는데 새밥이 아닌, 고추가루와 생선찌꺼기?같은게
    묻은 약간 굳은밥을 줌.
    내색 안하고, 밥 이외의 것들로 배채움.
    시엄니는 어린조카가 먹은거니까 괜챦다고 했다함.
    남친은 아무렇지도않게 자기밥을 먹고, 굳은밥에도 눈치 못챔.
    형님 될 여자는 야릇한 눈길로 계속 째려봄.
    시엄니왈.
    네 옷은 백화점에서 사냐?였던가?
    너무 사치한다는 투로 얘기함.정확히 기억이......
    네 차를 가져왔냐?고 또 시엄니 왈.
    네...
    그러자 결혼하면 자기차 될 것이라고 되도않는 주장을....헐.
    암튼, 기분이 엄청 상해서 그뒤로 남친과 일주일간 연락끊음.
    일주일 뒤에 만나서 기분나빴다고 얘기함.
    남친은 그런 반응에 좀 당황한 눈치.
    그리고는 화장실에 간다며 나갔다 옴. 이때 아마 자기엄마한테 전화 한 거같음.
    남친왈.
    그거 우리엄마가 너 테스트한거야!헐………..
    원글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함.
    그러자 벌떼와도???(죄송)같이 도시락부대 등장.
    그당시 댓글만 80개 이상 달렸었음.

    그러나, 이때 82 CIS등장하심.
    원글의 아이피를 후이즈에 넣고 검색을 하니 프락시서버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이글은 낚시@@@@라고 주장하심.
    성토의 댓글이 몇개 달리자, 다시 어떤님이 등장.
    본인의 아이피넣고 검색하니 마찬가지로 원글과같은 결과가 나왔다. 고로 낚시가 아닌거아니냐….
    이런 논란이 잠깐 이어지다가…
    원글은 잠잠히 있지 말고 한마디 하시오….란 댓글이 달리고는 곧 원글삭제가 되었던 것이었다……………….
    헉헉….
    숨차요.ㅋ

  • 9. 큰언니야
    '09.6.21 1:23 AM (122.107.xxx.17)

    이런 ㅠ.ㅠ

    귤 먹는 사이에 원글이 사라졌네요...

  • 10. 위에
    '09.6.21 1:27 AM (98.166.xxx.186)

    오잉? 님 설명(해설,요약) 감사요 ^^

  • 11. .
    '09.6.21 1:28 AM (122.34.xxx.172)

    워낙 담담히 써서 그런지 전 낚시 같다는 생각안들던데요..

  • 12. 와...
    '09.6.21 1:31 AM (221.162.xxx.50)

    세상에 근데 저런 사람 정말 있을까요??

  • 13. --;;
    '09.6.21 1:37 AM (222.234.xxx.146)

    그 글이 낚시였는진 확실치않지만
    듣다 처음인 이야기인 건 확실하네요
    원글이 너무 침착하게 글을 써놔서
    어떻게 할까요하는 질문이 오히려 어색했었어요
    그 정도로 자기 일을 잘 볼 줄 알면서 해결책을 모른다는게 이상했거든요

  • 14. 몇번당해보니
    '09.6.21 1:40 AM (221.146.xxx.39)

    저도 이젠...잘 안 넘어가지네요...

  • 15. .<--이사람
    '09.6.21 1:52 AM (121.166.xxx.3)

    미친사람 아냐??

  • 16. .<--이사람
    '09.6.21 1:57 AM (121.166.xxx.3)

    그럼,
    좀 심한 싸이코겠지~

  • 17. 오잉님
    '09.6.21 8:30 AM (210.210.xxx.103)

    저도 그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막 검색하려던 중이었는데
    오잉님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18. 부산
    '09.6.21 10:40 AM (121.146.xxx.193)

    알바들이 논리가 딸리니 시선돌리기 작업중이가봐요!

    뭔가를 이슈화시켜서 끌리게 만드는거죠.

    너네는 정국에 신경쓰지말고
    요런거나 보고 즐겨라~~~라는 새로운 작업지시가 내려진건가요?

    아! 참,나는 참 왜 이리 머리가 좋은건가!*^^*

    물론 82님들이 더 빠르시지만.....
    정말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 19. ㅎㅎ
    '09.6.21 12:44 PM (125.188.xxx.27)

    그렇군요..
    역시..82CSIㅎㅎㅎ
    저도 다른 글이지만..열심히 답글달고..
    댓글달기..누르니..원글이 없다고..ㅠㅠㅠ

  • 20. 낚시글요..
    '09.6.21 1:58 PM (124.5.xxx.177)

    여기 82에서 고민하거나 하는 내용을 모아서 약간 살 더 붙인다음에 나오는 글들이 좀 있더라구요..
    소설지망생인건지.. 진짜 여론전환용인건지..

    그런데, 몇번 상황 보니까, 뭔가 정치적으로 이슈화되거나 쏠리는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싶을 때 조중동 직업인 중에 한명이 작성해서 쓰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 21. ㅋㅋ
    '09.6.21 2:12 PM (125.177.xxx.49)

    ㅋㅋ 오잉님 힘드셨겠어요 깔끔한 정리네요
    항상 보면 cis보다 대단한 분들 많아요
    감히 전 그런 생각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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