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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에 시금치대신 뭐 넣으면 좋을까요?

잡채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09-06-20 23:30:25
시금치가 없는데... 초록색이 전혀 안 들어가면 색감이 좀 그렇잖아요.

시금치 대신 잡채에 넣을만한 초록색... 뭐가 있을까요?
IP : 87.7.xxx.1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추...
    '09.6.20 11:32 PM (125.180.xxx.196)

    부추를 넣더라구요...

  • 2. 부추
    '09.6.20 11:32 PM (121.180.xxx.183)

    전 시금치보다 부추 넣은게 더 맛있던데요.

  • 3. .
    '09.6.20 11:32 PM (119.203.xxx.189)

    오이도 어슷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기름에 얼른 볶아서 쓰면 좋아요.
    피망도 괜찮고요.

  • 4. 원글
    '09.6.20 11:33 PM (87.7.xxx.118)

    감사합니다. 전 늘 시금치를 넣어서 했는지라... 이런 아이디어는 생각도 못 했네요 ^^

  • 5. .
    '09.6.20 11:35 PM (114.150.xxx.251)

    부추 좋아요~

  • 6. 버럭씨
    '09.6.20 11:40 PM (122.35.xxx.14)

    피망.취나물,미나리...........

  • 7. 오늘
    '09.6.20 11:45 PM (218.153.xxx.207)

    저희도 잡채 해 먹었는데...시금치 대신 피망으로 당근 대신 파프리카 주황 빨강색으로
    대체 했어요.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시금치 보다는 오이나 피망이 좋아요.

  • 8. ^^
    '09.6.20 11:47 PM (122.35.xxx.34)

    부추도 넣구 피망도 넣어보구...
    정 없을때는 그냥 풋고추도 볶아서 넣어봤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 9. 저도...
    '09.6.20 11:54 PM (211.177.xxx.112)

    피망으로 주로 해요....
    시금치에 비해 잘 쉬지도 않고 좋아요

  • 10. 저도요
    '09.6.20 11:55 PM (58.234.xxx.146)

    피망과 파프리카를 시금치 대신 넣었더니 아주 맛있었어요~

  • 11. 귀차니즘
    '09.6.21 12:00 AM (116.122.xxx.187)

    시금치 귀찮을땐 부추나 쪽파를 넣어도 잘어울리고 맛있어요.

  • 12. 풋고추요
    '09.6.21 12:01 AM (222.233.xxx.209)

    저는 풋고추 넣으니까 좋았어요
    풋고추 씨빼고 길쭉하게 채썰어 살짝 볶아 넣으면 맛있는데..ㅎㅎ
    그리고 콩나물도 대가리^^떼고 살캉하게 삶아 무쳐서 섞으면 맛있어요

  • 13. 자연애
    '09.6.21 12:19 AM (211.177.xxx.84)

    파프리카 강력추천! 조금 느끼할수 있는 잡채에 파프리카가 들어가니 훨신 깔끔해요~

  • 14. 엄마
    '09.6.21 12:33 AM (211.200.xxx.18)

    파프리카 넣으세요..아삭아삭 달콤하니 너무 맛있어요
    부추넣으심...바로 다 드셔야해요.
    아그럼 부추 수분금새 빠져 너무 보기싫어지고 질겨요..
    차이사이에 낑기고...

  • 15. .
    '09.6.21 12:37 AM (121.187.xxx.97)

    대파도 괜찮은데요~

  • 16. 저도
    '09.6.21 1:19 AM (61.106.xxx.78)

    파프리카 추천

  • 17. 저도
    '09.6.21 5:24 AM (114.202.xxx.162)

    파프리카에 한표!
    파랑피망 이랑 노랑,주황,빨강 파프리카 넣고 해보세요
    맛도 좋고 색도 화려 하니 느므 이뿝니다^^

  • 18. ..........
    '09.6.21 9:26 AM (59.11.xxx.168)

    부추,피망,파프리카...
    괜찮아요...

  • 19. ..
    '09.6.21 12:18 PM (61.78.xxx.156)

    무치고 나서 생오이 채썬거 넣고 휘휘 무쳐서 내도 맛있어요..
    제가 종종 하는데
    동네 아짐들 맛있다면서 잘 먹데요..
    그래서 그 후론
    어디 놀러가서 각자 음식 해오면
    저는 오이 썰어넣은 잡채가 제 담당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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