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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죽으면 나는..떡이 아니라...
네거리에서 춤추면서 돈을 막 뿌릴수도 있을 듯 한데..
아...상상만 해도....그것보다(19금) 더 짜릿하게 즐겁네요..
좀 표현이 야해도....양해 부탁..
너무 좋아 미칠듯.
아무리 좋아도 이러면 안되겠지요?
나 좀 말려 주세요..
미치기는 싫습니다......
1. ....
'09.6.19 8:38 AM (58.122.xxx.229)말들 참 함부로 하십니다 .이미 미친듯 보입니다.
2. 아무렴
'09.6.19 8:40 AM (221.151.xxx.139)2MB 정부 수구인사들의 그동안 배설해 놓은 저질스럽고 천박한 말들에 비할까요?
저두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2mb 때문에...3. ***
'09.6.19 8:41 AM (112.148.xxx.150)쥐새끼 뽑지도 않고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이렇게 당하고만 사는 전 너무너무 억울해요~~
저시키 뒤지면 떡만으로 되겠어요?...
놀이패불러서 큰~~잔치해야지요...
국가 기념일로도 정하고~~4. ...
'09.6.19 8:43 AM (125.137.xxx.182)맞아요. 우린 mb정책들 땜에 벌써 다 미쳐버렸는지 모릅니다.
돈 별로 없지만 저도 그 날만은 빚을 내서라도 떡 돌리고 주변 아짐들에게 술 한잔 사겠습니다.
그 날만은 좀 더 미쳐도 되지않겠습니까.5. 떡돌리기
'09.6.19 8:44 AM (124.179.xxx.32)58....그래 나 미쳤다. 이명박이때문에
6. 떡돌리기2
'09.6.19 8:48 AM (122.128.xxx.117)58....그래 나 미쳤다. 이명박이때문에 2222222222222222222
저도 그날은 지대로 미쳐볼랍니다..7. 세우실
'09.6.19 8:50 AM (125.131.xxx.175)그냥 경건한 마음으로 클럽이나 다녀오려구요.
8. gg
'09.6.19 8:52 AM (211.61.xxx.18)전 저 죽으면 사리 나올것같습니다;;;;;;;;;;;;;;;;;;
9. d
'09.6.19 8:53 AM (125.186.xxx.150)저 윗분은 김구선생도 테러리스트라고 하려나?
10. 흠..
'09.6.19 8:55 AM (116.41.xxx.5)MB는 1초라도 빨리 기억에서 지우고 싶구요,
조선일보 폐간되면 크루즈 타고 불꽃놀이 하고 싶네요.11. 행복한사람
'09.6.19 8:56 AM (59.31.xxx.147)나이트클럽 통으로 빌려서 잔치하려면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떡 가지고는 그 기쁨을 다 표현할 수 없죠....
12. ..
'09.6.19 9:02 AM (220.70.xxx.77)그날이 오면..
우리집 개방하고 먹고 마시렵니다.
82분들 모셔놓고..
거덜나도 마음은 날아 갈 겁니다.13. 그날은
'09.6.19 9:22 AM (114.206.xxx.249)제2의 독립일같을듯해요....서울광장에 모여 우리 만세삼창해요..
14. 동참
'09.6.19 9:33 AM (219.254.xxx.240)저두요. 그날이 오면...반드시
15. 저도
'09.6.19 9:33 AM (61.73.xxx.200)떡 무지 좋아하는데요...떡 먹고잡당..아무떡이나...ㅎㅎㅎ
16. ▶◀ 웃음조각
'09.6.19 9:50 AM (125.252.xxx.9)그날 폭죽들고 떡 가지고 탄천이나 한강 가서 폭죽터뜨리면서 놀렵니다.
축제일이죠^^17. 여기
'09.6.19 9:58 AM (211.176.xxx.169)미친사람 하나 추가다 58.
18. 음..
'09.6.19 10:09 AM (116.33.xxx.118)떡도 좋고 돈도 좋은데 58은 뭘 의미하는거래요???;;;;;;
19. 근조명박
'09.6.19 10:13 AM (124.138.xxx.3)우리나라 국경일 되는거죠.
모든 국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축하송을 불러줘야겠죠?
저도 떡 돌릴겁니다. 호호호20. 그렇지도
'09.6.19 11:00 AM (121.188.xxx.228)않아요
그떨거지들이 아직도 건재하니 우리가 늘 정신 바짝 차리고 살수밖에21. 에헤라
'09.6.19 12:25 PM (211.212.xxx.229)그넘만 죽는다면 뭔들 못하겠어요.
돈도 뿌리고, 떡도 돌리고, 클럽도 가고...ㅎㅎ
전 일단 태극기 들고 길거리로 뛰쳐나갈려고요.
세상일은 모르는거라 어느날 갑자기 쥐새끼 죽어버렸다는 소식이 들릴것만 같아요.22. 그날이오면
'09.6.19 12:50 PM (211.189.xxx.103)그날이 오면 -심훈-
그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 개골은 끼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이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23. ㅋㅋ
'09.6.19 1:03 PM (210.221.xxx.168)에헤라님의 '세상을은 모르는 거라'.....
흠, 뜨거운 가슴으로 태극기를 드는 일,
가슴 벅찬 상상입니다.24. 아나키
'09.6.19 1:50 PM (116.123.xxx.206)떡.식혜.고기 삶고 막걸리...
다 기본이구요.
전 일단 발 쭉~ 뻗고 편히 잠 한숨 자고, 애들과 나가 놀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