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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품의 품질, 형편없다'는 말이 과연 허위사실인가? (펌)

ㅠ.ㅠ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9-06-18 13:29:56
얼마전 중앙일보는 언소주의 삼성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비판 사설에서 언소주가 해외에 삼성제품의

품질이 형편없다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한 것을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까지 지극히 사대주의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과연 삼성의 '사외보' 다운 발상이다.

  나는 삼성제품의 소비자로서 자신있게 이렇게 말한다. "그건 허위사실이 아니다."라고. 사실 이 글도 삼성의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데, 겨우 1년 남짓된 이 노트북은 자판을 두드릴때마다 '딩딩'하고 울리는 소리가 나고,

음악을 들으려고 하면 스피커가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 이 노트북 무려 100만원을 주고 산 제품이다.

  이 뿐 아니다. 집에서 쓰는 삼성 하우젠 냉장고는 문짝이 제대로 닫히질 않아 삑삑 소리가 나서 집에 있는

동안 내내 문이 제대로 닫혔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거 산지 얼마 안되서 냉장실 문이 안맞아 한달만에 새

것으로 교환한 것인데도 이렇다.

  그제는 삼성 하우젠 드럼 세탁기가 갑자기 멈춰서서 AS를 받았는데, 기사는 원인이 뭔지도 모르는데

배수 펌프모터가 고장났다고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 56000원을 주고 갈았다. 언제 산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1년은 넘은 듯 하다. 근데 이 기사에게 냉장고 문제를 얘기했더니 홈 바 문이 고장이라 살살 써야 한다

고 한다. 무려 200만원도 넘게 주고 산 냉장고가 홈바문이 또 고장인데 원인도 모른단다. 그리고 문에서

나는 소리도 원인을 모른단다. 삼성제품 고장의 원인은 한 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아 또 있다. LCD TV다. 이TV는 1년 반전쯤, 아마도 2007년 10월 경에 산 것으로 기억한다. 그전에 쓰던

삼성 파브 프로젝션 TV 42"가 갑자기 화면이 나가서 AS를 불렀더니, 부품 보유기간이 지나서 수리가 할

수 없다고 해서 할 수 새 TV를 사야할 형편이었다. 할인매장에 들렀다가 LCD TV가 눈에 띄길래 대폭세일

하는 놈으로 하나 고르기로 했더랬다. 다시는 삼성거 안사기로 한터라 LG걸 보고 있는데, 워낙 파격적인

가격으로(내 기억으로는 32인치 TV가 LG거 보다 무려 40만원 가까이 쌌다) 파는 지라, 속는 셈 치고 다시

삼성제품을 샀다. 근데 이놈 들여놓자 마자 TV를 켜면 양쪽 스피커에서 떨리는 소리가 나는 거다. 곧바로

AS기사 불렀더니, 그냥 볼륨 줄여놓고 다 고쳤다고 가겠단다. 아내가 가려는 기사 붙들어 놓고 볼륨 키우

니 왕창 떨린다. 아내가 항의하니까, 원인을 모르겠다면서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가더란다.

  근데 그 다음날 그들은 같은 모델의 새TV를 가져다 놓고 떨리는 소리나는 TV를 가져갔다. 근데 지금 이

TV에서도 여전히 스피커에서 찢어지는 소리, 떨리는 소리가 난다. 이제는 AS 기사 부르는 것도 지겹다.

휴대폰도 우리 가족 모두 삼성 애니콜 쓰고 있었는데, AS 안받은 폰이 없다. 그래서 얼마전 공짜폰 행사

를 틈타 모두 다른 폰으로 바꿨다. 나와 아내와 둘째 아이는 LG폰으로, 큰 아이는 팬텍에서 바뀐 브랜드

폰으로 바꿨다.

  세탁기 고치고 나서 다시 다짐했다. 이제 다시는 삼성 제품 안산다고.

  이런데도 삼성제품 품질이 형편없다는 이야기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중앙일보는 이야기한다.

아마도 그들은 삼성제품을 안쓰나보다. 삼성제품 쓰고 있다면 그런 얘기는 할 수 없을텐데. 최소한

자기 자신의 경험까지도 왜곡하는 양심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어찌되었건, 삼성제품의 품질이 형편없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 온 사실로 비추어 보

면 말이다. 이 외에도 삼성제품 사놓고 못쓰는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캠코더란 놈도 비싸게 주고 사서

그동안 찍은 테이프도 보지 못한다. 마운트모터가 아작났는데, 수리비가 60000원이란다. 중고 8미리

캠코더 멀쩡한거 5만원이면 산다. 돈 아까워서 수리 안하고 있다. 이게 삼성제품 품질의 현주소다.

  삼성, 특히 삼성전자가 성공한 건 품질이 좋아서가 아니다. 고장이 잦은 걸 AS로 만회하기 때문이다.

근데 그것도 이제는 아니다. 고장 없는 제품 만들어라. 자사 제품 고장의 원인도 모르면서 AS 비용 고객

에게 전가하지 말고 말이다. 삼성제품의 품질이 형편없다는 건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중앙일보는

모르는가 보다.

  이건 애국-매국의 논리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정말 품질이 형편 없으므로.

  이제 다시는 삼성제품 안 산다.

  아무리 싸도 안 산다.  중앙일보는 삼성제품으로 도배하고 살아라. 영원히~
IP : 203.250.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09.6.18 1:35 PM (165.228.xxx.8)

    산지 1년도 안된 쌤쏭 핸폰

    고장이 시작되었어요 ㅠ.ㅠ

  • 2. ,
    '09.6.18 1:43 PM (61.255.xxx.156)

    남편 핸폰 애니콜거 고장나서 전화하다 막전원이 꺼져요.제거 엘지거 2년다되가는데 한번도 속썩인적 없고..친정 지펠냉장고 홈바문이 잘안닫혀서 수리받고..우리 대우냉장고 결혼하고 8년간 속썩인적 한번도 없는데..그러고보니,,친정 삼성에어컨 물이 뚝뚝 떨어져서 기사불렀더니 원인몰르겠다고 했다네요.ㅋ..저희집 위니아 에어컨..뭐 좋진않지만 아직 수리기사부를일은 없었던듯..삼성엠피쓰리 저희 아이가 한번 떨어뜨렸는데 전원나가버리고 다시 들어오질않는데 언제 또 수리받으러가나..아이짜증나..

  • 3. 미래의학도
    '09.6.18 1:43 PM (125.129.xxx.33)

    전 산지 한달도 안된 핸폰...
    계속 교체중입니다..(환불받고 싶어요--+ 개XX들... 규정상 환불해줘야 하는데 빼고있으니;;)

  • 4. 아참,
    '09.6.18 1:46 PM (61.255.xxx.156)

    하나더해야겠다..삼성캠코더 테잎 뒤로 안돌아가서 수리받았는데 또그래요.물어내~

  • 5.
    '09.6.18 1:51 PM (210.16.xxx.165)

    첫 삼성 휴대폰 한 번 물에 빠져 A/S받고, 또 실수로 떨어져 액정 나가서 총 3년 정도 쓰고, 두 번째 삼성폰도 3년 정도 쓰고 현재 KTF에버 쓰는데 이것도 고장 없이 2년째 쓰고 있네요. 집에 삼성 티비, 냉장고 고장 없이 오래 쓰고 있고, 대우 세탁기 처음에 A/S 한 번 받고 2년째 고장 없이 쓰고 있습니다. LG 컴퓨터 모니터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구요. 특별히 어느 회사 제품이라고 고장이 잘 난다는 느낌은 받은 적이 없어요.

    한 가지 이상한건 고장이 잘 나는 사람은 뭐든 고장이 잘 난다는 겁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잘 쓰던 컴퓨터 언니가 쓰면 꼭 고장이 나요. 뭐 했냐고 물어보면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전원만 켰다고 합니다;;; 제품을 좀 험하게 다루거나, 사용 방법이 미숙한데에 원인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글 쓰신 분이 사용법이 미숙하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 6. 친정 TV..
    '09.6.18 2:11 PM (125.178.xxx.23)

    3년 전엔가 삼송 파* PDP를 샀었죠. 그것도 제대로(?) 산다고 300만원 이상 들여 백화점에서 고른 모델이예요.
    6개월만에 시청중 화면에 줄이 갔었는데.. 저희 친정부모님.. 저러다가 괜찮아지겠지 싶어 저한텐 얘기도 안 하셨었어요. -_-;;;
    제가 안 건 구입하고 10개월 거의 다 가서인데.. 너무 화가 나서 A/S 기사랑 한 판 했죠. 어떻게 1년도 안 된 PDP가 화면에 이상이 생길 수 있냐고.. 새 걸로 바꿔달라고 했더니만, 그건 안 된다고 대신 판넬 전체를 갈아드리겠다고 하대요. 판넬 가격이 PDP 가격의 절반 이상이라고 하대요. 무상수리기간인데도 아~주 선심쓰는 것처럼. -_-
    기사가 아침에 연락도 없이 토요일에 자기들끼리 왔다가 집에 사람이 없으니 경비실에 PDP 크기의 판넬을 맡겨놓고 갔습니다. -_-;;;;;;;;; 경비실에선 이 큰 부피의 물건을 언제까지 맡아야 되냐고 저희 집에 와서 가져가라고 난리였고, 동수원 A/S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기사한테 연락받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근데 이 기사 왈....

    "토요일이고 근무시간이 끝났으니 다음 주 월요일에 와서 설치하겠다"

    어이 없었습니다. A/S 동수원센터랑 통화하고.. 나중엔 팀장이란 사람까지 통화를 했는데.... 한 번만 더 자기들 믿어달랍니다. 친정엄마도 좋게 하자고 해서 판넬을 갈았는데....
    아, 이 판넬을 갈고 나서 6개월도 안 되었는데, 화면에 또 줄이 가더랍니다. 새로 산 TV가 고가의 부품을 갈았었으니 친정에서도 주의깊게 보셨겠지요.
    A/S 센터 기사가 왔는데 대답이 가관입니다.

    "이 모델이 이런 적은 없었다"

    그러면서.. 공장에 가져가 본다고 일주일동안을 TV도 없이 지내게 만들더니만, 결론이 무슨 부품을 갈아야 한답니다... 구입 6개월만에 판넬 전체를 갈았는데!!! 내 참 어이가 없어서..-_-

    결국 동수원센터 팀장인지 부장인지랑 대판 싸워서 (이 사람 연락처 아직도 저한테 있어요)
    문제가 없었던 모델이면 가져가서 뜯어보라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연구라도 해 보는 게 소비자에 대한 예의 아니냐고. 소비자는 뭔 죄로 1년도 안 되어서 계속 기사부르고 부품 가는 동안 참아야 하냐고. 팔기만 하면 다냐고.
    가전제품에 감가삼각비(?)인가 적용해서 돈 받아내서 더 좋은 사양의 새 제품 샀어요. 처음 샀던 때보다 가격이 떨어져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음... 너무도 억울할 뻔 했지요.

    그 때부터 이미지 참 안 좋았는데, 이런 식의 땜빵으로 장사해 왔군요.

  • 7. 전..
    '09.6.18 2:13 PM (222.234.xxx.98)

    결혼할때 가전 제품 몽땅 엘지(그땐 금성이었습니다^^)로 샀는데, 언제부터인가 삼성으로 구매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삼성에 세뇌를 당했던 모양이에요.ㅜㅜ;;
    써보니 삼성 정말 별론데...
    참 저 금성 세탁기 아직도 쓰고 있어요^^

  • 8. .
    '09.6.18 2:25 PM (211.215.xxx.201)

    혼수로 죄다 금성 제품 샀고, 12년~13년 이상 사용했습니다. 비용 좀 많이 들여서 고치면 더 쓸 수 있겠지만 새 것 쓰고 싶은 마음에 바꿨습니다.
    그나마 가끔 산 삼성 제품,
    역시나 삼성입니다.
    근 20년 전에 산 삼성 워크맨 1년 쓰고 고장났습니다.
    삼성 청소기, 먼지봉투 구하러 발바닥이 닳도록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삼성 모니터. 비교적 오래 잘 썼지만 문제가 생겨 AS 맡겼더니 수리기사가 몸이 아프다나 뭐 어쨌다나 그러면서 2주 동안 잠적해 버렸습니다. 해당 AS 센터로 연락하니 AS 체제가 바뀌어서 그 수리기사에게 할당이 되었으면 그 수리기사가 처리해야 한답니다. 성질을 바락바락 내니 처리해 주더군요.
    삼성 AS 훌륭하다는 것도 옛말인가 봅니다.
    삼성 핸드폰, 두 개 사용해 봤는데 정확히 수명이 딱 2년이었습니다. 그 뒤로 산 타회사 핸드폰 두 개. 각각 4년, 5년 사용했습니다.

  • 9. 에그노그
    '09.6.18 2:33 PM (125.187.xxx.238)

    가전제품은 뽑기운이 많이 작용한다던데... 음님은 뽑기운이 좋으신 편인 듯합니다.

    저는 LG폰 7년 내내 쓰다가 2년전 삼성폰으로 바꾸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새폰으로 바꾼지 3개월도 안되서 문자를 많이 받았던가 전화를 좀 길게했다 싶으면
    핸드폰이 멈춰버리거나 자동으로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AS센터에 가도 원인불명, 메인보드까지 교체했는데도 그런 현상은 여전하고...
    그냥 포기하고 아예 고장날 때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삼성폰이 우수하네, LG폰이 우수하네...라고 딱 집기는 뭣합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만족도를 본다면 LG폰 쓸때가 더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핸드폰 외관 컬러도 세련된 색깔이라 남들도 비싼 폰으로 봤었고요. ^^;;
    현재 저희 가족들이나 제 주변을 봐도 LG폰쓰다가 삼성폰 쓰는 사람들보다
    삼성쓰다가 LG쓰는 사람들 만족도가 더 높기도 하고요.
    굳이 불매운동이 아니더라도 이번에 핸드폰 바꾸면 LG폰으로 할거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10. 남편
    '09.6.18 3:16 PM (124.195.xxx.160)

    삼성전자 연구원입니다. 이번에 LCD TV 사려는데 엘지 엑스캔버스가 더 좋다고 엘지 사자고 하대요. ^^ 자기도 개발에 참여하는 일원이니 잘 알겠지요. 듣자하니 삼성은 핵심.원천기술, 장비는 거의 다 일본(또는 미국)산이고 상용화 기술과 몇가지 곁다리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죠.

    이번에 제가 핸드폰을 바꿔서(공짜로 주는거라 애니콜로 받긴 했는데요) 재미있는 기능이 많다며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위에 붙은 'DIGITAL BY QUALCOMM'스티커 보면서 삼성의 굴욕이라고, 진짜 중요한 핵심기술은 로열티 다 물면서 부가 오락기능 같은 것만 개발하고 앉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좀 안타까운 건 삼성전자의 경우는 수출이 주력이라 내수는 웬만큼 불매해서는 그다지 타격이 많이 안갈것 같다는 점입니다. 다른 내수 위주 계열사를 더 공략해야겠습니다.

  • 11. 제가
    '09.6.19 1:02 AM (58.224.xxx.64)

    아는 삼성 연구원집에 갔는데 삼성만 있을줄 알았더니.. 왠걸 LG만 있더군요. --;
    삼성 가전은 삼성 내에서도 제일 후진? 돈많이 안주는 부서라서..
    개발의욕이 떨어진다고.. 거기에 같은 조건의 제품을 LG는 더 좋은 가격에 판다고..
    삼성 가전을 살 이유가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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