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음감이 뛰어난 사람은 전화기 버튼 누르는 소리로 비밀번호를 알아낸다던데,
전 창구에 있는 그 기계에 비번 누르면 혹시나 뱅크텔러가 알지나 않을까 신경쓰이거든요.
의심을 하는게 아니라 앉은키가 큰 사람이면 제가 누르는 동안 무심코 보게 될수도 있고,
이런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개선이 좀 되었으면 싶어요.
은행에 얘기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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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창구에 있는 비밀번호 입력기요.
은행에서 조회수 : 402
작성일 : 2009-06-16 18:19:34
IP : 119.70.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6 6:22 PM (114.207.xxx.181)제가 다니는 H은행은 비밀번호 입력기 에서 소리 안나던데요.
2. ...
'09.6.16 7:35 PM (116.120.xxx.164)물어보면 민감한 사람은 다 알듯해요.
더욱 민감한 사람은 손가락위치만 봐도 아는거 아닌지?
전 비번치는게 귀찮다고 아예 비번불라달라고 해서 통장개설한 적이 있어요.
종이 뒷면에다 적고 필요한 업무에 비번 통일해서 빨리 일보더군요.
위치도 그래요.
손뒤로 다른 대기자들이 쳐다보는데 비번 알려면 아무일도 아닌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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