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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가요? 그냥 쓰시겠어요?
도금 장식부분이 자세히 보지않으면 모를 정도로 작게 벗겨져 있더군요...
저는 교환신청을 해둔 상태고 남편은 뭘 그런걸로 교환을 하냐고 예민하고 까탈스럽다네요...;;
저는 결혼하고 첨으로 20만원짜리 지갑을 저한테 선물하는 건데 흠이 조금 있으니 교환받고 싶었구요...;;
솔직히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냥 교환기간이 오래걸리고 그러니 그냥 쓸까 싶은 맘도 있어요...
반면에 그냥 쓰다가 금장이 자꾸 벗겨질까봐 보기 흉할까봐 걱정도 되구요...
글을 쓰다보니 제가좀 쓸데없이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인것 같네요...ㅎㅎ
그냥 쓸까요? 왜 이렇게 소심하게 됬는지요...;;
1. 그게..
'09.6.16 7:47 AM (124.54.xxx.99)왜 까탈스러운건가요...?
저같으면 환불받고 다른곳에서 살것같은데..
새제품이 금장이 벗겨져서 오다뇨..2. 저라도
'09.6.16 8:17 AM (211.43.xxx.5)당연히 교환이나 환불해요.
3. ..
'09.6.16 9:20 AM (124.49.xxx.25)전혀 까다롭지 않으세요.. 근데 저같은경우 20대에는 아주작은 흠도 당연히 환불 반품이였는데...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물건의 아주 작은 흠은.. 그냥 이물건이 내 물건이 되려고 이렇게 나한테 왔구나.. 하구 (ㅎㅎ 사실 귀찮기도 해서 체면을 걸고서는) 받아들려요.. 물론 눈이 뛰는 하자나 불량은 절대 어림없지만요..
님이 편하신대로 하세요~~ ^^ 이렇게 하나 저렇게하나 절대 님이 까다로운건 아닌거 같아요.. ^^4. 비싼건데
'09.6.16 9:25 AM (218.153.xxx.186)나중에 볼 때마다 속상할 것같아요... 걍 막 쓰는 물건이라면 그냥 넘어가도.. 간만에 큰 맘먹고 사는거면 당연히 새제품으로 교환하셔야 두고두고 속상하지 않습니다. 맨날 보면서 그 부분만 눈에 거슬리고 속상하자나요..ㅎㅎ
5. ..
'09.6.16 9:41 AM (121.157.xxx.77)까다로운거 아니신데요?
저라도 당연히 환불이나 교환합니다6. 저라도
'09.6.16 11:27 AM (121.165.xxx.76)교환이나 환불이요..
작던 크던 그 물건에 하자가 있는건데...
2천원짜리도 아니고.. -_-;;;
비싼거구... 오래오래 쓸건데....
왜 첨부터 하자있는걸 그냥 넘어가요..7. mimi
'09.6.16 12:43 PM (61.253.xxx.27)이십만원정도면 당근 하자없는걸로 받아야지요......전또 한 2만원 짜리라고....남푠분도 이왕사주는건대 멀쩡한걸로 다시보내달라고 하는게 맞는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