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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에 차벽을 다시 만들고있다네요
차벽을 다시 세우고 잇는듯하고요
이게 뭔지
도대체 뭐하자는것인지
분노가 너무 치밀어오릅니다
1. 세우실
'09.6.10 11:02 AM (125.131.xxx.175)안에 사람이 있지 않아요? 민주당 의원 다 나갔나요?
2. 우제승제가온
'09.6.10 11:03 AM (221.162.xxx.178)m 6 0
3. 원글
'09.6.10 11:06 AM (121.151.xxx.149)아니요 민주당의원들은 그냥 있습니다
차는 뺀상태이고요
지금 경찰들이 들어와서 경찰벽이 쌓여진 상태이네요4. 은석형맘
'09.6.10 11:06 AM (210.97.xxx.40)민주당의원들 계속 발언중입니다.
자리지키고 있습니다.5. 11
'09.6.10 11:07 AM (121.161.xxx.248)이미 ㅇㅖ상 시나리오였기에 분노도 어느 감정도 없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나 더 비참해져야 전 국민적인 공분이 일어날까요?6. 이런
'09.6.10 11:08 AM (115.93.xxx.203)차벽을 세우려고 한다고 시민들이 반발하자
일단은 차를 다른 쪽으로 빼고 견찰 병력이 들어왔네요..
다시 정리가 되어
민주당의원들 있는 곳의 발언을 중계중입니다..7. 어이가 없네요...
'09.6.10 11:11 AM (114.207.xxx.80)정말..................이 분노를 어찌해야할지...........
왜 자꾸 우리를 무시하는건지!!!!!8. 답답
'09.6.10 11:12 AM (125.132.xxx.222)정말 어쩌다 이런 답답하고 무식한 힘이 앞서는,
거꾸로 가는 시대를 초래했는지 한숨만 나와요.9. 그래서
'09.6.10 11:23 AM (59.5.xxx.27)차들이 이쪽으로 몰렸군요 (을지로입구~광교사거리)
1시간쯤 전에 잠깐 나가보니 양쪽도로가에 빼곡히 전경차가 들어서 있습니다.
경찰들 무전기에대고 얘기하며 긴급히 움직이길래 집회는 오후7시인데
벌써부터 ㅈ ㄹ 들이야 했거든요
오늘은 일이 손에 안잡힐거 같아요10. 오늘
'09.6.10 11:27 AM (121.138.xxx.81)우리가 모이면돼요.
아직 오전이라 그렇치만 오후돼면 사람들이 나올거에요.
마음으로 절망하지말고, 오늘 힘을 모아봐요!
홧팅!!11. 모여요
'09.6.10 1:06 PM (119.197.xxx.222)우리들이 얼마나 모이냐를 주시할거예요
민중들 숫자가 경찰보다 많아야 무시 당하지 않겠죠?
머리수 채우러 나갑니다12. ...
'09.6.10 1:13 PM (211.211.xxx.32)방송보니 오늘 시민들 분노에 차서 경찰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그들에게 주눅들지 않네요.
특히 중년의 아저씨들이 치열하게 부당함에 대해 따지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