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집샀어요.
시세 알아본다구 나가서 질렀어요.
21평인데... 전세 끼고 6천 정도 실 부담액으로 질렀어요.
아이 좋아라~
지금 33평 전세금이랑 저거 산 금액이랑 거의 비슷한데요~
전세끼고 살아봐야 2년뒤에 남는건 그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6천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질렀어요~~
낼부터 메꿀 궁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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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샀어요. 흐믓
아싸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06-12-01 01:32:47
IP : 59.8.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카추카..
'06.12.1 1:38 AM (222.238.xxx.187)축하드려요. 집! 첨 샀을 때의 기분, 그거 말로 다 형용 못 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2. 축하~~
'06.12.1 2:08 AM (68.147.xxx.10)원글님 말씀대로 전세끼고 사봤자 도움 안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 그 집에 들어가서 자는 첫날밤에는 잠도 안오던데요..
너무 좋아서...^^
행복하세요~3. ㅎㅎ
'06.12.1 3:06 AM (211.178.xxx.37)축하드려요.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4. 우와
'06.12.1 3:07 AM (220.75.xxx.143)축하해요. 이사하실때 혹시 시루떡해서 동네에 돌리실건가요? 예전 우리 엄마는 그렇게하시드만요.
5. 추카추카
'06.12.1 8:48 AM (59.15.xxx.170)드려요..
저도 결혼 앞두고 집땜에 고민하고 있는데..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러버요~~
새로 사신 집에서 더욱 행복하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ㅎㅎ6. 뭔가
'06.12.1 8:51 AM (210.104.xxx.59)대단한 느낌이 드시죠? 내가 살면서 뭔가 하나는 해냈구나 하는 느낌. 정말 축하드려요.
7. 부럽
'06.12.1 9:36 AM (220.70.xxx.207)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지금 질르고싶어 죽겠는데 시어머니랑 남편이 자꾸 못하게하네여~
으윽~~
저에게도 용기를....8. 캐빈
'06.12.1 9:56 AM (219.254.xxx.252)축하합니다. 행복하시고 부~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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