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식 라섹..수술하고 싶어요.

... 조회수 : 975
작성일 : 2009-06-09 15:33:05
라식 라섹...제게 맞는 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좋은 안과 추천바랍니다.

안티라식이라는 카페에도 가봤는데요...
수술이 무섭지만..
그래서 여태 버텼는데...
제 눈이 수술에 적합한지 검사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수술해 보신 분 조언 또는 안과 추천 바랍니다.

IP : 58.103.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9 3:39 PM (219.240.xxx.143)

    라식 수술 98년에 했어요. 그리고 성공적이구여...
    수술하고 바로는 뿌옇고 잘 안보여요 일주일 후 세상에 다시 태어난 느낌 바로 그것이었어요.
    눈이 마이너스 였거든요...
    암튼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하실 수만 있으면 하세요.
    하루중 첫번째보다는 두번째 세번째 정도가 좋고 오후에는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 2. 저,,
    '09.6.9 3:48 PM (122.153.xxx.226)

    38살인데,, 했잖아요..
    5월 1일에요.. ㅋ

    지금은 잘보이는건 물론이고,,
    가끔은,, 안경을 쓰고 있는듯한 착각속에 삽니다..

    저도 강남역 밝은세상안과에서 했어요..
    검사라도 받아보심,, 속이 좀 시원하지 않을까요?

  • 3. 라섹
    '09.6.9 4:34 PM (218.144.xxx.79)

    전 올 1월에 라섹 했죠. 나이30대후반. 그런데 아직도 눈이 시력이 왔다갔다. 저녁이면 뿌옇게 반사되고 잘 안 보임. 책에 글자 읽는데 한달 넘게 걸림. 안과에선 3주에서 한달이면 된다더니 다 뻥임. 라섹은 회복 오래 걸려요. 또 눈도 짝짝이. 왼쪽눈은 시력이 덜 나와요. 5달 넘었는데도 아직 약 넣고 있고요. 다른 이들은 어떻게 하나 같이 다들 좋은지 궁금할 지경. 언니도 했지만 멀쩡하다는데.(언니는 라식임) 저는 말리고 싶네요. 라섹은.

  • 4. 라섹
    '09.6.9 4:44 PM (203.244.xxx.59)

    저는 얼마전에 라섹수술을 받고 광명 찾은 사람이라..
    참고로 말씀드려요.
    우선..라식과 라섹 기계 모두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중요해요.
    보통 자신들이 구비한 기계들만 권유하거든요.
    라식과 라섹 일장일단이 있는데요..
    라식은 회복시간이 짧고 고통도 없고 간단하고
    라섹은 회복시간이 길고(1주일이상) 4일 정도는 회사에 못 갈 정도로 고통도 있구요..
    하지만..라섹은 라식보다 내막을 얇게 잘라내기 때문에
    다음에 노안이 와서 이런 수술이 필요해질 경우 한번더 시도해 볼수 있는 여지가
    라식보단 많다고 해요.

    그래서 전 라식이나 라섹 다 괜찮다고 했는데 고통스럽고 회복이 느리더라도 좀 더 안전한 라섹 했어요.

    금액은 둘다 최고로 한다면 50만원 정도가 라식이 비싸더라구요.

    전 참고로 강남역의 GS 안과에서 했습니다.

    친구가 이곳을 추천해줘서 워낙 꼼꼼한 친구라 다른데 알아보지 않고 이곳을 했는데요..
    귀찮으시더래도...여러군데 다녀보시길 권해요.
    물론 제가 했던 병원에 대해서 불만이 있어서는 아니구요...전 만족했습니다..^^

  • 5. 노안
    '09.6.9 5:18 PM (218.145.xxx.85)

    라식으로 광명을 찾아 30대를 행복하게 보냈는데
    41인데 벌써 노안이 오네요.
    라식하면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네요.
    그래도 전 후회하지 않아요.
    20대 좀 더 일찍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동안 편했으니 후회는 없어요.

  • 6. .
    '09.6.9 7:02 PM (221.147.xxx.96)

    메일 주소 올려 주시면, 메일 드릴께요. 자게는 쪽지가 안되네요.

  • 7. 드림성모에서
    '09.6.9 10:48 PM (220.88.xxx.254)

    7~8년전에 했는데 한쪽이 다시 나빠졌어요.
    다시했는데 여전히 나쁜 느낌요... 안경점에선 난시라고 하는데
    수술한데선 제체질이 이상타하고 얼버무리구요.
    일상생활은 불편해도 안경없이 사는데
    운전할땐 곤란해서 썬글라스 알 바꾸려면 짜증나요.
    동창회에서 얘기해보니 그런친구가 더 있는걸보니
    제가 특별난 케이스는 아닌거 같아요.

  • 8. 이어서
    '09.6.9 10:50 PM (220.88.xxx.254)

    라섹한 친구는 수술이 엄청 아프다고 해요.
    며칠동안요...
    자기도 의산데 자기가 진통제를 놨다고 하더라구요.

  • 9. 두번
    '09.6.10 2:04 AM (71.59.xxx.60)

    전 8년전에 한번 하고 퇴행으로 7년 전에 다시 했거든요.
    그런데 2년쯤 전부터 다시 나빠져서 또 하고 싶은데...
    세번씩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내년이면 마흔인 나이도 걸리고...
    지금은 외국이여서 한국돌아가면 하려고 생각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405 교대도 힘들구... 약대도 힘들구... 1 교대?약대?.. 2006/11/29 1,162
326404 쌀에서 까만벌레가 나오네요,, 어쩌죠 9 왕초보 2006/11/29 945
326403 위로가 필요하네요.. 9 우울해요 2006/11/29 1,059
326402 어린이 보험 문의합니다. 4 보험 2006/11/29 303
326401 독서지도를 배우고 싶어요(전문적으로 말고요) 3 독서지도 2006/11/29 393
326400 산후조리 잘못 한 거..다음번에 잘하면 7 수요일 2006/11/29 645
326399 피임 어떻게 하죠? 8 .... 2006/11/29 1,332
326398 석유난로 싸게 사다 -.-; - 2006/11/29 235
326397 자랑할 데가 없어요 21 아이고! 2006/11/29 2,366
326396 급한 엄마 - 초2 국어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3 조언부탁 2006/11/29 558
326395 작년부터 하나 사고싶었던 명품핸드박꾸... 2 라이프 2006/11/29 1,323
326394 82쿡 너무 조아요 ^^* 3 잇힝 2006/11/29 523
326393 영작부탁드려요. 2 초보 2006/11/29 196
326392 사십대 중반입니다. 3 암울한미래 2006/11/29 1,564
326391 둔촌동아파트 4 2006/11/29 729
326390 일산 백석에 전뇌라고 아세요? .. 2006/11/29 316
326389 애기가 안 나와요~!!!! 8 예비엄마 2006/11/29 753
326388 무쇠솥에 찌개를 하고 나면... 2 무쇠좋아 2006/11/29 1,003
326387 3월 말 출산예정, 얇은 우주복 필요한가요? 5 아기옷 2006/11/29 314
326386 뭐뭐 준비해야 되나요? 2 칠순잔치 2006/11/29 318
326385 일본껀데요..타프코라는 회사.. 1 법랑 2006/11/29 357
326384 6개월아가의 감기..안쓰러워요 4 걱정 2006/11/29 231
326383 페르마수학학원 테스트에 떨어지고.. 16 우울모드 2006/11/29 2,037
326382 평상형 침대 어디서 파나요? 1 침대구입 2006/11/29 314
326381 학벌이 좋은것도 스트레스. 20 쩝. 2006/11/29 3,433
326380 택배 10 크리스 2006/11/29 670
326379 의정부시 아파트, 투자가치 있나요? 6 무주택자 2006/11/29 841
326378 부동산)관악캠퍼스타운 2 sun 2006/11/29 720
326377 새삼스레~이나이에 대학교?에 3 대학교 2006/11/29 602
326376 중년에 친구를 사귈 수 있다고? 설마~ 섹스&더 시.. 2006/11/29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