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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봤어요.

지금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09-06-03 00:05:09
지난 대선 때 투표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정치에
무관심 했던 죄가 큽니다.......
IP : 222.235.xxx.2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표란
    '09.6.3 12:07 AM (211.211.xxx.102)

    누군가를 뽑기위해 하는게 아니고
    누구를 뽑지않기위해 하는거래요

    한나라당이 과반넘지만 않았어도 이런 개 취급은 안받았을 꺼예요 ㅠㅠ

    원글님 원망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잘하자는 얘기예요 같이 힘내요 ^^

  • 2. ㅁㅇ
    '09.6.3 12:07 AM (125.177.xxx.83)

    천정배 전 법무장관까지도 불법폭력시위단체에 들어가시다니 빵 터졌네요..
    일개 천민들은 뭐...

  • 3. 너무 화나서
    '09.6.3 12:08 AM (58.235.xxx.174)

    한 시간 내내 욕만 한 것 같네요...

    정말 미쳐돌아가는 세상입니다.

  • 4. 은실비
    '09.6.3 12:08 AM (222.153.xxx.82)

    ......................다음부터는 꼭 투표는 하시기 바랍니다.

  • 5. ㄷㄷ
    '09.6.3 12:08 AM (118.176.xxx.135)

    대선은 그렇다치고, 총선도 충격적이었죠. 도대체 눈치 볼 것이 없는 정권이에요. 박근혜 눈치나 볼까?

  • 6. 부산국제영화제
    '09.6.3 12:09 AM (211.211.xxx.102)

    부산국제영화제도 있는데요

    왜 넣는지 모르겠어요

    부산국제영화제가 뭘 어쨌다고?

  • 7. ▶◀ 웃음조각
    '09.6.3 12:09 AM (125.252.xxx.54)

    아.. 저 지금 속에서 화악 치밀어 오르면서 뒷골 땡깁니다.

    마구잡이로 연행하면서 단한마디의 미란다 고지도 없고..

    시민들을 향해 마구 내려치는 곤봉을 보니 잔인하기 짝이 없네요.

    기자가 경찰간부에게 어떤 근거로 이런 행위를 하냐 법적인 근거를 대라는 질문엔 "지금은 말할 수 없다"로 답하는군요.

    우리가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까?

    그나마 MBC가 건재하기에 이런 소식도 알게 되는 것 아닙니까??

    미디어법 절대 저지해야 한다는 확실한 당위성을 느낍니다.

  • 8. 독재
    '09.6.3 12:09 AM (121.129.xxx.180)

    유시민의 책에 이런 구절이 있더라구요. 자기가 주권자임을 알고, 누구에게도 부당하게 나의 주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고. 국민에게서 나오지 않은 부당한 권력이나 나의 주권을 침해할 때 분연히 일어나 연대하고 투쟁할 줄 아는 개인이 민주공화국을 만들고 유지하는 힘의 원천이라고.

    지금은 독재정국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 9. ㅂㄷㅂㄷ
    '09.6.3 12:10 AM (211.177.xxx.112)

    부천 국제 영화제도 있더라구요
    기막혀....1800여개면...허걱
    다음 투표때까지 우띠 기다리나요 ㅠㅠ

  • 10. 욕나온다
    '09.6.3 12:11 AM (122.35.xxx.34)

    3년만 기다렸다가 투표 제대로 합시다.
    어디 투표할 시기에도 저러는지 봅시다.

  • 11. 창조한국당
    '09.6.3 12:13 AM (58.229.xxx.153)

    넘 기가 막혀서 창조한국당은 왜 불법단체로 낙인 찍혔죠?

    문국현의원을 폭력, 불법단체로 간주했으면 됐지 굳이 왜 창조한국당까지
    불법단체로 규정지었냐구요?

    힘없고 빽없는 창조한국당마저 불법단체로 압박하다니..
    진짜 어이가없어서...휴~

  • 12. 은석형맘
    '09.6.3 12:13 AM (210.97.xxx.40)

    지금이 일제시대랑 뭐가 다른가요...
    단지 죽임만 덜 당할 뿐이지....

  • 13. ㅠㅠ
    '09.6.3 12:13 AM (121.129.xxx.180)

    지금 상황으로 보면, 다시 국민에게 선거권이 있을지마저 두렵네요. 박정희때처럼 체육관 투표로 갈 것 같다 생각에 두렵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지켜낸 민주주의인데 ..ㅠㅠ

  • 14. 분해
    '09.6.3 12:14 AM (221.150.xxx.203)

    죽겠어요..아이고 열불나..
    3년 기다리다간 내가 먼저 쓰러지겠네요..

  • 15. 투표는
    '09.6.3 12:15 AM (118.217.xxx.80)

    꼭하시기 바랍니다...그 투표권을 얻기까지도 희생이 많았는데 소중하게 쓰시기를...
    그나저나 경찰들 불쌍하다고 해야하나...
    지나가는 유모차 미는 애기엄마...넥타이 아저씨들...바랄한 여고생...초등아이까지...
    적으로 간주해야 하다니...

  • 16. 전경들 구호
    '09.6.3 12:15 AM (125.184.xxx.8)

    개새끼
    개새끼
    개새끼
    .....

    아 진짜.

  • 17. 어쩌면
    '09.6.3 12:17 AM (119.149.xxx.105)

    대통령하나 바뀌었다고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나요...
    학교때 파란 청옷에 흰색 화이바만 보면 소름이 쫙쫙 돋던 때가 어제인듯 싶네요.
    닭장차앞에서 울던 그 아이, 얼마나 놀랐을지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울 남편도 요새 회사때매 집회나갈일 많은데ㅠㅠ
    저게 우리 아이 모습일수도 있겠다 싶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이 답답한 시대를 어떻게든, 최대한 상처받는 사람들 적게...
    그렇게 끝이 나야할텐데.

  • 18. 욕하고싶다.
    '09.6.3 12:18 AM (122.35.xxx.46)

    3년있다 투표도 못하게 독재정치하면 어떻하죠?
    삼청교육대도 부활할꺼 같고... 피디수첩보면서... 이게 딴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라니...넘 무서웠습니다.
    개만도 못하네요...~ 개는 그래도 의리는 지키는데..이건 뭐~ 아무나 다 물어뜯고 잡아들이고
    견찰이라는 이름도 참 아깝네요.ㅠ.ㅠ

  • 19. 꿈이었으면..
    '09.6.3 12:20 AM (116.123.xxx.73)

    tv시청 내내 꿈이었으면 하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충격적이고 분노에 치를
    떨었어요. 우리나라 쥐새끼 한마리 땜에 완전 거꾸로 미쳐가고 있네요.
    도저히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들이 보란듯이 일어나고 있네요.
    곤봉에 장봉?인가 휘두르는 지휘관인지 보셨어요? tv만으로도 너무나
    공포스러운데 현장에서 겪으신 분들.... 얼마나 황당하고 치욕적이고 어처구니
    없으셨겠어요. 사기꾼에 비리 투성이를 설마하고 찍어준 한표한표가 화살이 되어
    국민들을 찍어내리네요. 오늘 밤 또 잠들긴 힘들겠어요.ㅠㅠ

  • 20. 원글
    '09.6.3 12:21 AM (222.235.xxx.254)

    네....잠시 충격으로 머리가 멍 합니다..
    지금 남편 들어 왔는데 전 투표 안 했고...남편은 잘못된 투표를 했었습니다.
    남편에게 막 따지다가 나도 넘 잘못했다.시인하고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자 했습니다.

  • 21. 아꼬
    '09.6.3 12:26 AM (125.177.xxx.131)

    전 한번도 딴나라에 표를 줘본 적이 없기에 만약 노무현대통령님의 명예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땡박이 찍은 인간들도 저세상 가서는 개념없고 무지한 댓가로 똑같이 죄를 물어야 된다고 생각햇습니다. 포괄적 살인죄.

  • 22. 아후...
    '09.6.3 12:37 AM (123.98.xxx.96)

    3년을 어떻게 기다리나요....분노로 당장 숨이 끊어질것 같은데..ㅠ.ㅠ

  • 23. 메이
    '09.6.3 12:43 AM (114.202.xxx.54)

    부산영화제 노통님한테 훈장 받았지요...그래서 그런거 아니겠어요
    이런 썩을 놈들......... 대검 홈피에도 글쓰니 접송이 원활치 않다고 날아가 버리고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정권이네요

  • 24. .
    '09.6.3 3:07 PM (61.102.xxx.70)

    투표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어요.
    3년의 긴 세월을 어찌 기다릴지...............ㅠㅠ

  • 25. 건약
    '09.6.3 3:33 PM (203.232.xxx.199)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도 들어가 있던거 같던데, 제가 알기로는 조중동에 삼진제약(게보린)광고불매운동때 건약에서 약간의 압력을 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단순한 불매운동이 아니고 게보린자체적으로 문제가 좀 있죠..그것외에는 딱히 사건이 없었던거 같던데,건약도 포함되어있더라구요.

  • 26.
    '09.6.3 5:50 PM (211.36.xxx.158)

    방송보는 내내 너무 열받았어요.ㅠㅠ
    전두환 시대보다 더한거 같다는 느낌...말 다했죠.
    곤봉으로 쥐새끼 머리 후려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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