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압력솥.. 수입 압력솥, 국산 압력솥 차이가 있을까요..??

... 조회수 : 847
작성일 : 2009-06-02 23:45:13
압력솥을 사야 하는데..
남편 말은 국산이 부품을 구하기 쉬워서 더 낫다고 해요..

국산과 수입산.. 품질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풍년 하이클래드, WMF, 테팔 클립소.. 이렇게 보고 있는데..
IP : 121.138.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6.2 11:51 PM (114.207.xxx.203)

    궁금해요... 휘슬러 지를까 생각중인데...
    20년 이상씩 쓴다는데... 아시는분 답변을 ~~

  • 2.
    '09.6.2 11:56 PM (125.186.xxx.183)

    국산지지해요.
    압력솥은 고무페킹을 일년에 한번씩 갈아줘야 오래써요.
    그럴려면 국산이 훨씬 구하기 쉽죠.

  • 3. 굳이
    '09.6.2 11:56 PM (59.10.xxx.48)

    비싼거 사서 20년 쓸 필요 있는지..-.- 중간중간 태워먹으면 아깝잖아요.
    저는 친정엄마도 풍년 팬이셔서...압력패킹 마트에서 구하기도 쉽고 비교적 저렴하고 밥 잘되고 풍년압력솥이 젤 좋아요...
    일제압력솥도 써봤는데...풍년이 낫던데요..

    그리구 저는 그중 저렴한 블랙펄 쓰는데, 누룽지도 잘 만들어지고 짱이에요..!!

  • 4. ...
    '09.6.3 12:00 AM (121.138.xxx.155)

    그러게요.. 위에 전..님 말씀이 우리 남편이 하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국산이 낫다는데.. 전 지금 정보 수집 중.. ^^ 다른 의견들도 많이 남겨주세요~

  • 5. 경험
    '09.6.3 12:06 AM (211.203.xxx.234)

    풍년-휘슬러-풍년-실리트
    사용중입니다.

    시댁에 휘슬러 정말 맛이 좋아서 샀는데
    제껀 맛이 없어서 팔아버렸고
    선물 받은 실리트.
    정말 욕나옵니다.
    걸핏하면 김이 새고 밥은 타고~~~
    오늘도..확 뽀샤버리고 싶습니다.
    씻는 부품 열심히 꺼내서 닦아쓰지만
    미치기 직전입니다.
    밥맛도 풍년만 못합니다.

    비싼거 괜히 사지 마시고
    풍년 사세요.
    풍년도 언니네꺼 보다 저희꺼가 훨씬 맛이 있었어요
    암튼 그중 실리트는 욕나오니까 절대 사지 마세요
    요즘 요것땜에 열 받아서..ㅎㅎ

  • 6. ...
    '09.6.3 12:07 AM (211.49.xxx.110)

    풍년에도 wmf나 휘슬러처럼 압력추가 달랑거리지 않고 그냥 올라오는게 있나요
    전 순전히 그 이유로 wmf 씁니다.

    국산 압력추가 달랑거리는건 매일 눌리거나 태우기도 하고 너무 빨리 불을 끄면
    설 익기도 했거든요

    근데 유지비가(압력밸브 안에 고무캡) 많이 드네요
    고무패킹은 몇년 쓰는 동안 한번도 안갈았어요

  • 7. 외제 밥솥
    '09.6.3 12:15 AM (218.232.xxx.185)

    wmf 퍼펙트플러스 쓰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친정에서 쓰던 풍년...귀찮고 설겆이 하기도 부담스럽고 그래서
    압력밥솥 귀찮다 생각하고 안쓰려고 몇년 노력하다가 어쩌다 wmf 샀는데
    이렇게 귀찮은거 싫어하는 저도 극찬하고 싶네요 설겆이 넘 편하고
    밥하는거도 굉장히 편리하고
    암튼 좋네요 써보니까 편하고 좋으니까 이렇게 소문났겠죠

  • 8. ...
    '09.6.3 12:19 AM (121.138.xxx.155)

    wmf가 설겆이 하기 편한가요..?? 그거 중요한 장점인데.. 저 또 팔랑거립니다.. 에고..

  • 9. 청산
    '09.6.3 12:31 AM (118.223.xxx.101)

    풍년압력솥 1인용쓰고 있어요. 1인용이지만 저희집 공기로는 6공기나 나오더라구요... 설겆이하기도 편하고... 시댁에 휘슬러쓰는데 패킹 1년에 한번은 갈아줘야되던데요. 전 밥하는데는 풍년이 괜찮은것 같아요.

  • 10. ..
    '09.6.3 12:38 AM (58.126.xxx.86)

    풍년 하이클래드 쓰는데 주변 마트에서도 패킹팔아서 자주자주 갈아주기 쉽고, 전 이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설거지하기도 별로 불편한지 모르겠고, 이걸로 요리도 하도 많이하고 해서, 1~2인용 작은 사이즈 하나 더 지르려고 보고있어요. 달랑거리는거는 본인 집의 가스화력과 압력솥에 따라 몇분있다가 불꺼야되는지만 익숙해지시면 그담엔 쉽던데요.

  • 11. ^*^
    '09.6.3 1:09 AM (118.41.xxx.76)

    휘슬러 10년째 사용하는데 추가 위로 올라와 조용히 내려가니 안전해요, 패킹 구하기도 쉬워요. 특히 쌀 불리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강추

  • 12. 별차이
    '09.6.3 1:50 AM (222.98.xxx.175)

    없는것 같은데...제가 좀 둔합니다만...
    시집갈때 혼수로 해간 풍년 잘 썼어요. 추가 달랑거리는 소리 들리면 불 줄이면 되니까 편하고요.
    엄마가 선물해주신 휘슬러...이것도 밥 잘 됩니다. 추가 소리 없이 올라와서 좀 지켜봐야 되지만 풍년보다 밥이 빨리 되어서 밥 하면서 옆에서 반찬 만들고 그러다 보면서 끄면 되니까요.
    제가 써본 결과는 시간의 차이와 물의 양 정도라고 생각됩니다.(국산이 시간이 좀더 걸리고 물을 아주 약~~간 더 넣습니다.)

  • 13. ..
    '09.6.3 9:13 AM (125.241.xxx.98)

    wmf 17년 되었네요
    휘슬러만 있는줄 알다가 유학다녀온 동생이 이것이 더 좋다고 사주었는데요
    현미고 잡곡이고 불릴 필요도 없이 밥해도 너무 맛있어요
    부속품은 손잡이 한번 고무바킹 3번 다른 부속 한 5번 정도
    부품값이 조금 비싸기는 합니다
    손잡이 분해해서 씻는거랑 너무 편해서
    전기압력손 밥은 맛없어서 못먹습니다
    그냥 알 수있습니다
    저는 추가 딸랑거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금이야 감으로 시간을 알수도 있지만
    소리가 안들리니까 언제인가 태우기도 했답니다
    하여튼 너무 좋아요
    식구가 줄어들어 작은거 하나 사고 싶고--2.5
    삼계탕 해먹었던 10인용 풍년을 고칠까 큰것을 하나 살까?---4.5
    어제 백화점 갔다가 올른 가격에 눈이 튀어나올뻔.........

  • 14. 서걍
    '09.6.3 11:45 AM (125.149.xxx.66)

    전 이번에 독일여행하다 돌아오는길에 WMF 울트라퍼펙트쓰고 있는데, 정말 밥맛도 좋고, 편하고...역시 주방용품은 독일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15. 30년전
    '09.6.3 10:58 PM (121.147.xxx.151)

    한 달치 월급 몽땅 털어 휘슬러 사서 쓰다가
    배꼽이 나오질않아 고쳤지만 부품값만 들고 다시 못쓰게되고
    전기압력솥 쓰다가
    다시 실리트 쓰다가
    최근 무거워서 3인용 풍년솥 쓰면서 반해 버렸습니다.
    싸고 고장도 없고 밥맛도 너무 좋고
    뭐때문에 그리 비싼 외제품만 선호했는지
    제 자신을 책망하며 요즘은 가전제품도 국산의 지향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130 국수에 고명으로 올리는 유부는... 3 궁금 2006/11/15 590
324129 변기물 좀 내리게 해줘 ㅠㅠ 9 화장실 2006/11/15 1,332
324128 돌쟁이여자아이 홍이장군먹어도 되나요? 2 돌쟁이엄마 2006/11/15 448
324127 아랫글 중에 (닭) 남편자랑....ㅋㅋ 7 ㅎㅎㅎㅎ 2006/11/15 1,492
324126 한양여대부속유치원 정확히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1 핑크홀릭 2006/11/15 1,449
324125 유효기간 2일 지난 봉지굴 4 익명 2006/11/15 727
324124 현금영수증 사이트에서요 1 있자나요 2006/11/15 316
324123 어떻게 구별? 5 둥굴레 2006/11/15 471
324122 진딧물 가득한 배추로 담근 김치 먹어야 하나요?? 11 .. 2006/11/15 2,558
324121 서초 우성 5차 25평 전세로 어떤가요? 5 전세 2006/11/15 1,323
324120 다음에 올라온 싸이의 뮤직비디오(만화)라는군요 2 아버지? 2006/11/15 605
324119 유리병 소독하다 병이 터졌어요 8 대략낭패 2006/11/15 2,201
324118 남편이 집나간 지 이제 11개월이 넘었네요.... 7 어찌 하오리.. 2006/11/15 2,569
324117 유치원 선택의 기로 입니다. 2 두딸맘 2006/11/15 616
324116 부동산 매물을 인터넷으로 볼려면 어디서? 5 부동산 2006/11/15 702
324115 5세아이 프뢰벨 테마1 vs 웅진 마술피리 어린이 10 뭘살까~요?.. 2006/11/15 660
324114 이런 시어머니 두신 분 저 말고도 계세요? 9 오늘은 2006/11/15 2,428
324113 내 소원이 이루어지길.. 5 익명.. 2006/11/15 1,096
324112 부평에 아이사진 잘 찍는 곳?? 사진.. 2006/11/15 71
324111 분당, 영어학원... 3 학원 2006/11/15 560
324110 사랑하는 이여사님~~ 1 편지 2006/11/15 882
324109 구리시에서 한복대여할수 있는 한복집좀 알려주세여... 한복집 2006/11/15 428
324108 다지기에 가장 좋은 도구는 멀까요? 1 배짱이 2006/11/15 281
324107 당산역 근처에 좋은 교회. 3 요리좋아 2006/11/15 217
324106 혹시 동요 미소천사 아시는 분 .. 2006/11/15 1,175
324105 우리 아들 화이팅!!! 8 근호맘 2006/11/15 603
324104 코스코 양평점 구매->상봉 교환가능할까요? 2 익명 2006/11/15 418
324103 시어머니가.......... 13 울고싶다 2006/11/15 2,269
324102 드럼세탁기가 저 혼자 돌아다닌다는데 정말인가요? 18 세탁기 괴담.. 2006/11/15 2,041
324101 장터에 금강상품권 얼마에 팔면 될까요? 5 몰러 2006/11/15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