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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나랑 관계없다? 각종 세금, 물가 인상도 무관하세요?

서명 조회수 : 487
작성일 : 2009-06-02 21:56:05
정치적 논쟁이 싫으신 분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런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 힘들어 죽겠습니다.
수도세, 전기세, 부가세 부담되고요
요즘은 먹거리 반찬도 가지수 줄여 상에 냅니다.
아이들 사교육비 줄이고 싶은데 학교에선 주마다 단원평가보고 영어몰입교육 운운 소리에 줄일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게 이 정권의 정책탓인데
어떻게 정치가 관계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어요?
부자들 위한 감세 정책에 재원이 고갈되니까 서민 세금 부담은 자꾸 늘어나고
물가가 올라 식비도 줄여야 하고
경쟁 위주, 이원화 되는 교육정책에 사교육비 부담이 느는건데요
어떻게 나랑 정치가 관계없습니까?

82회원분들
지금은 중산층이 빠르게 몰락하고 있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우리나라의 위기상황입니다.
나는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만약에 빠져 나가실 수 없어지시면 어쩌실 건데요?
그리고 빠져 나가신다면 행복하실까요?
정책에 보호를 못받고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은 무능하다 비웃으시면서 행복하실 건가요?
IP : 115.13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 9:59 PM (117.53.xxx.81)

    이런글이 통할 사람들 아니지요.
    진보도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길이 아니고 흠이 좀 있어도
    그냥 꿋꿋하게 그런가보다 하면서
    결국 한길로 가는거...
    돈좀 내더라도 또 그길로 가겠죠.
    이젠 망하더라도
    탓할 노통이 없으니
    참 안되었네요.
    죽은 사람 **도 만지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 2. 음..
    '09.6.2 10:01 PM (116.41.xxx.5)

    뇌가 청순한 분들은 사실은 그렇게 청순한 것만은 아닙니다.

    직접세 간접세가 뭔지는 모를지 몰라도
    종부세가 감면되고 부가세가 오르는게 본인에게 이익인건 잘 알고 있죠.
    물가가 오르는게 반갑진 않겠지만,
    생필품 좀 오르는 것보다야 보유 부동산이 오르는게 반갑겠지요.
    사교육비 부담이 없지는 않겠지만,
    경제력이 안되는 아이는 경쟁에서 도태된다는 계산 정도는 하는거죠.

  • 3. 그만..
    '09.6.2 10:01 PM (121.165.xxx.41)

    그렇잖아도 심난한데...
    왜 이런 글들은 자꾸 올리시는지, 그래서 어쩌라구여???

  • 4. .
    '09.6.2 10:04 PM (117.53.xxx.81)

    본인이 심난한걸 왜 여기다 신경질이세요?

  • 5. 소득세
    '09.6.2 10:06 PM (118.217.xxx.32)

    자영업자인데, 이번달 소득세 올랐더군요...
    정치와 생활이 하나인걸 이 정권들어 사무치게 느끼고 있습니다..

  • 6. 그런데
    '09.6.2 10:07 PM (121.165.xxx.41)

    정책의 보호는 오래전부터 못받지 않았었나요?

  • 7. .
    '09.6.2 10:11 PM (117.53.xxx.81)

    무슨 정책의 보호를 못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왜 신경질 부리는지 알죠.

  • 8. 원글님은
    '09.6.2 10:13 PM (119.194.xxx.54)

    우리가 정치랑 관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어쩌라구요?라니요.
    제발 관심 좀 가지세요.
    아니 관심이 없으면 글 패스하시고 덧글이나 달지 말던지요.

    정말 의료보험 민영화로 미국처럼 맹장 수술 3000만원이면 팍 와 닿으려나요. 한숨만 나옵니다

  • 9. 광팔아
    '09.6.2 10:32 PM (123.99.xxx.190)

    원글님 말씀 맞습니다.
    지금 보다 더할것 같네요.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정치에 관심갖지마라 그런 테마로 갈듯합니다.

  • 10. 아꼬
    '09.6.2 10:41 PM (125.177.xxx.131)

    전직대통령까지 존중받지 못해 스스로 생을 접는 이시기에 어쩌라구요 들이대는 분은 진짜 심장에 철판깔리 않거나 정신의 축이 이미 붕괴된 사람이라고 생각되요.
    누가 국가나 사회더러 낙오자를 업어 달라고 했습니까. 낙오자를 만들어 내는 이시스템을 좀 수정하자. 낙오자를 건장한 사람이 좀 부축해서 함께 가자는 겁니다.
    인생에서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는데 이놈의 정권이 들어선 다음부터는 난 자리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는 아주 출신성분을 긋고 출발하는 중세의 시스템으로 회귀하자고 드러내놓고 칼부리를 겨누는데 참 강심장이거나 이미 살 날이 얼마 안남아서 산자들의 이 열띤 심정을 이해 못하시거나 그런가 봅니다.

  • 11. .
    '09.6.2 11:21 PM (116.123.xxx.20)

    중산층 몰락은 거대자본세력에 의해 의도된 일이니만큼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꼭 총이 등장하고 폭탄이 터지고 해야 전쟁인줄 아는데 소리없는 전쟁이란 것도 있습니다.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
    전쟁나서 초토화되어도 주권,경제권만 잃지 않으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권을 잃게 되면 완전 경제식민지로 전락하게 되는 거지요.
    나라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야 당장 나라라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역사속의 우리가 어떻게 그려질지는 오로지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겠지요.
    숙제 안해가면 어떤가요? 선생님께 혼나죠?

    121.165.11.xxx 님.....숙제는 하고 놀아야죠.

  • 12. 원글님
    '09.6.3 12:22 AM (123.99.xxx.121)

    주옥같은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아 드리지 않았네요.. 지금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 맙시다.. .. 그냥 명품백얘기나.. 탤런트 얘기나.. 쭈욱 하시면서.. 그네들은 놔두고..우린 우리 갈 길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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