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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나경원 싸이에 남긴 방명록
1. .
'09.5.30 12:48 AM (119.149.xxx.204)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9...
2. ...
'09.5.30 12:52 AM (218.156.xxx.229)손만 이쁜게 아니네요. 손이 하는 일도 다 이쁘네요...
3. 봉화
'09.5.30 1:04 AM (116.125.xxx.100)에서 조문하면서 얼마나 펑펑 울던지,
그친 울음이 다시 나왔더랬습니다.4. 욕들어
'09.5.30 1:19 AM (211.41.xxx.90)싸죠
5. 무개념
'09.5.30 1:28 AM (211.179.xxx.109)나경원이 보기에 이희아양이 좀 유명하니까 돈 좀 버나보다 싶었나 봐요.
명바기 후원하라고 카드를 보낸 모양이군요.
이희아양 무료공연도 많이 할테고 어머니랑 둘이 살던데
뭘 얼마나 넉넉하다고??
하여튼 벼룩이 간을 내 먹고 아기궁둥이에 밥풀도 떼먹을 뇬..6. 삐질공주
'09.5.30 2:22 AM (121.133.xxx.50)저와 잘 알고 있는 지인이 나경원의원과 대학 선후배 관계인데
나경원의원에 대해 너무 착하고 이쁘다며 칭찬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요즘 정말 많이 실망입니다.7. 윗님
'09.5.30 8:05 AM (58.124.xxx.104)제친구도 어려서부터 나경원 친구였는데 정말 그랬대요. 근데, 공부는 잘했는데 현실 인식과 철학공부는 할 기회도 맘도 없었나보네요. 엄마에게 등떠밀려 공부하고 10번 만에 붙은 고시공부한 여자라 엄마가 시키지 않았던 것은 아예 모르는거죠. 허긴 그집 바탕이 친일이니..그런 공부하면 자기의 아이덴티티의 문제니 태생적 한계겠죠.
냉철한 이성과 자기 성찰이 없는 사람들이 좋은 배경과 학벌을 어디다 쓰는지 우린 자주 목격하는 요즘입니다.8. 까만봄
'09.5.30 10:33 AM (114.203.xxx.189)에구...이희아양...
어린 아가씨가 용기있네요.
나경원은 (나가 있어~~~)씹는것도 아끕다...9. 무크
'09.5.30 1:53 PM (124.56.xxx.36)나갱원이가 사학집안 딸이죠......공부는 죽도록 했는지 모르겠으나, 사리 분별파는 분별력과 시대적 양심은 기대할 인간이 못되요.....자기가 보고 살아온 것에 만족하며 다 그런 줄 알고 사는 인간일뿐이에요.....................토론회 나와서 짖어대는 거 봐도...지 논리는 하나도 없고....접두어만 죄다 끌어쓰면서 말장난질만 해 대자나요...............얘는 머리가 꼴통이에요.......장애우 딸은 그래도 잘 컸으면 좋겠네요....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