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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기자가 명예훼손죄로 고소햇네요..

어이없음 조회수 : 12,670
작성일 : 2009-05-28 14:20:13
광주에사는 주부입니다.
아버님이 지방 병원에 계셔서 병간호하고
어제 광주 올라왓더니
수서 경찰서에서 우편물이 왓더군요
뜯어보니 홍혜걸 기자가 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서
29일 수서 경찰서로 출두하라고했네요...
얼마전에 아침마당에 나와서 건강 10계명을 말하길레 게시판에
그정도의 10계명은 상식이고 또 홍혜걸 하면 난 몇년전 엠바고가 생각난다고 햇거든요..
그리고 그날 강의중에서 10계명에 오메가3 가 들어가길레
자기 와이프 건강식품 광고처럼 느껴져서 제 의견과함께 욕을 좀 썻네요..
그랫더니 이렇게 갑자기 IP 추적해서 고소를 햇네요..
물론 욕은 제가 잘못햇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은 사이버 수사팀에 IP추적 요구하면 잘 해주지도 않고
어렵다고 하던데...역시 힘잇는 사람은 다르더군요..
뭐가 그렇게 자기 명예를훼손했는지...그런 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소햇는지..
아니면 힘없는 저만 고소햇는지...
낼 출석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IP : 121.179.xxx.91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분
    '09.5.28 2:23 PM (61.72.xxx.73)

    원글님
    잘 대처 하시겟지만 좀 아시는분 도와드려야 할거 같아요
    어디 안계실까요?

  • 2. 놀라울뿐
    '09.5.28 2:24 PM (211.208.xxx.232)

    어느 정도의 욕인데 명예훼손까지 가나요?

  • 3. 어머나.
    '09.5.28 2:24 PM (220.126.xxx.186)

    이거 원..
    대통령 흉도 못 보고 공인 흉도 못 보겠네요...;;

  • 4. .
    '09.5.28 2:24 PM (124.49.xxx.143)

    홍 누구가 누구에요?
    그도 듣보잡

  • 5. ..
    '09.5.28 2:24 PM (61.81.xxx.119)

    나원참...
    홍혜걸 그런 인간이였나요?

  • 6. 은석형맘
    '09.5.28 2:25 PM (210.97.xxx.40)

    어이 없음...
    그분의 인격 잘 알겠네요...
    네...잘 알겠네요....

  • 7.
    '09.5.28 2:25 PM (211.41.xxx.90)

    고소가 난무하고

  • 8. 눈사람
    '09.5.28 2:26 PM (58.120.xxx.94)

    홍헤걸의 진면모를 낱낱이 보여 줄만한 사이트에 사실을 올리세요.

    내가 욕한것은 울컥한 마음에 그랫다 사과한다ㅓ.

    그러면서 그의 10계명 .....들을 올리세요.

  • 9. .
    '09.5.28 2:26 PM (58.143.xxx.170)

    마음이 안타깝고, 정말 실망이네요,
    그사람 얼굴 다시는 미디어에서 안봤으면 좋겠네요,

  • 10. ..
    '09.5.28 2:27 PM (218.209.xxx.86)

    맞는말만 하셨네요.진짜 쫌생이네

  • 11. --
    '09.5.28 2:28 PM (121.168.xxx.67)

    어휴 무서라 무서워
    공인이 되서 그정도 감당못하나?

  • 12. 원글님께
    '09.5.28 2:29 PM (110.11.xxx.101)

    대처방법을 알려 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13. 절밥
    '09.5.28 2:29 PM (118.223.xxx.203)

    일단 뭉개세요... 계속 뭉개세요... 겁 먹지 마시고...바빠서 생계 땜시 못 간다고 하세요... 필요하면 서면 조사 하라고 하세요..

  • 14.
    '09.5.28 2:29 PM (125.186.xxx.150)

    그분 바쁘실텐데, 언제 그리 모니터링을 하고있답니까? 솔직히 인터넷에 안좋은말 많을텐데?

  • 15. 은석형맘
    '09.5.28 2:30 PM (210.97.xxx.40)

    이런 건 민변쪽에서 도와주시지 않을까요?
    많이 바쁘시긴 하실텐데..
    문의라도.
    02-522-7284

  • 16. 헐~
    '09.5.28 2:30 PM (75.214.xxx.73)

    완전 어이상실이네요...

  • 17. 좀좀
    '09.5.28 2:31 PM (221.138.xxx.22)

    정말...명박스럽네요...

    왜...내가 지금 품고 있는 생각은 불경죄라고 하지 그러세요 ?

    홍.혜.걸.

  • 18. 에긍
    '09.5.28 2:31 PM (121.169.xxx.250)

    찾아 보니 별 말도 없더만요~~

    아줌마 사이트라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 놀랍네요~~~

  • 19. 이런
    '09.5.28 2:32 PM (222.114.xxx.136)

    뭐 이런 경우가 있나요?
    참 할일도 없나 보네요

  • 20. ..
    '09.5.28 2:32 PM (211.225.xxx.237)

    참나..어디 무서워서 살겠나..살벌한 대한민국이구만

  • 21. 님,
    '09.5.28 2:34 PM (58.124.xxx.104)

    아고라를 비롯해서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도움 청하신다고 올려보세요. 법을 몰라 법적으론 지들이 이길지는 몰라도 여론에는 지게 해야죠. 정말 웃기네요. 저런 일 첨 당하나보죠? 그간 한 일 생각하면 오만번도 더 당했을 것 같은데...

  • 22. 어이없음
    '09.5.28 2:35 PM (121.179.xxx.91)

    감사합니다....일단은 낼 출석 못하겟다고 전화를 해보렵니다...

  • 23. 화영
    '09.5.28 2:35 PM (118.36.xxx.124)

    고소장이 접수되었으니 일단 가보세요.
    어느 정도 말씀하셨는지 알수가 없으니 법적판단수위도 알수 없네요.
    가셔서 아니꼬와도 대답 대처 잘하시구요.
    그냥 욱하는 심정으로 순간적으로 그랬다 하세요.
    참고로 명예훼손은 이중기준이 적용됩니다.
    공인에게는(연예인 스포맨등 포함) 명예훼손기준이 일반인보다 엄격해요.
    이말은 죄가 성립하기가 사인끼리의 명예훼손보다는 성립하기 쉽지않다는 말입니다.

  • 24. ....
    '09.5.28 2:35 PM (125.146.xxx.194)

    먼저 올린글을 알려 주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 25. ...
    '09.5.28 2:36 PM (86.96.xxx.85)

    일단 원글님이 쓰신 글 부터 올려주세요. 그걸 먼저 읽어 보고 판단해야하지 않나요?

  • 26.
    '09.5.28 2:38 PM (124.139.xxx.2)

    무서운세상이네요...그나저나 홍혜걸이 대체 뭐 하는 사람이에요?
    검색하러 고고고~

  • 27. 어이없음
    '09.5.28 2:39 PM (121.179.xxx.91)

    그날 아침마당에 글을 올려놓고 아무래도 욕한부분이 좀 걸려서 수정하려고 들어갔더니 금방 삭제되어버렷더군요..그래서 속으로 오히려 잘됫다 하고 잊어버렷는데... 이렇게 일이 벌어질줄 몰랏네요...거기다 .Kbs 에다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면 강사초빙도 신중하라고 햇구요..

  • 28. ..
    '09.5.28 2:39 PM (220.70.xxx.121)

    허걱이네요..

  • 29. 삭제라면
    '09.5.28 2:42 PM (218.233.xxx.80)

    82쿡측에서 삭제를 한건가요?
    무슨욕을 얼마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짧은시간에 삭제도 되고....

  • 30. 음...
    '09.5.28 2:42 PM (114.203.xxx.108)

    저도 언뜻 본것같은데 그정도로 고소하면 안걸릴 사람 없겠네요.기가 차서...툭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하는데 변씨도 전유경 아나운서 고소한다면서요? 그럼 자기가 고인에
    대해서 한말들은 명예훼손이 아닌가요? 잘도 갖다 부친다

  • 31. 아침마당게시판에
    '09.5.28 2:43 PM (211.208.xxx.232)

    쓴글인것 같은데 현재 원글님은 원본도 없고 그럼 홍씨는 캡쳐 해서 갖고 있는건가요?

  • 32. 어이없음
    '09.5.28 2:45 PM (121.179.xxx.91)

    방금 전화하니까 담당자가 지금 노대통령 장례식때문에 광화문 나가잇다고 해서 일단 전화번호 남겨둿네요...그리고 지금 전화 받는 사람이 출석요구서 가기전에 먼저 전화갓을거라고 하면서 전화 안 받아서 출석요구서 보냇을거라구 하네요...전 전화 받은적 없거든요..

  • 33. 화영
    '09.5.28 2:46 PM (118.36.xxx.124)

    욕한 부분이라기 보다는 사실적시에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것같네요.
    욕과함께 저 글의 내용이라면 죄가 성립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엠바고가 생각난다는 부분도 명예훼손이라할수 없구요.
    자세한건 다리건너라도 아시는 변호사에게 꼭 문의해보세요.
    저 정도면 헌법상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를 넘어선것 같지 않습니다.
    홍혜걸 지 양심에 찔린거겠죠,
    당당하세요.

  • 34. ▦후유키
    '09.5.28 2:52 PM (125.184.xxx.192)

    삭제되었으면 증거가 없는데 무슨 명예훼손인가요?
    캡쳐본 갖고 있는지요?

  • 35. 어이없음
    '09.5.28 2:52 PM (121.179.xxx.91)

    여기 82에는 안올렷구요...티비보다가 아침마당 게시판에만 올렷네요...아마도 홍혜걸기자는 그걸 캡쳐햇겟지요...일단은 담당자 전화 기다려 볼랍니다..
    어젠 출석요구서 받고 한 숨도 못 잣습니다...그리고 남편한테 말할까 하다가 그렇잖아도 요즘 힘든데 괜히 맘 쓰게 하고 싶지않아서...여기에 하소연햇는데 많은 분들때문에 지금은 진정이 좀 되네요...모두 감사합니다..

  • 36. 정말
    '09.5.28 2:55 PM (123.98.xxx.192)

    어이없군요. 홍혜걸이란 기억해야겠네요. 그리고 이글 아고라에 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샌 밴댕이 소갈딱지인 사람이 대세인가 보네요.

  • 37. ....
    '09.5.28 2:57 PM (58.122.xxx.229)

    냉철한 글이야 좋지만 욕은 왜 하나요 ?
    그사람 얼굴 보고도 할수있나요 ?

  • 38. 어이없음님~!
    '09.5.28 2:58 PM (61.72.xxx.73)

    용기 잃지 마시고
    그런 X다시 제대로 밟아주고 오세요.

    의사 자격증도 없는게 의사 흉내는 엄청 내고 다녀 ...참~!

  • 39. 아꼬
    '09.5.28 3:02 PM (125.177.xxx.131)

    본인이 티비에 얼굴 내밀면서 공인으로서 선택된 생활을 했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대처하면서 명예를 지키는 것도 우습네요. 고소 이전에 공인으로서 얼마든지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잇을텐데 떡찰이 떡을 잘 치니 옆에서 맨날 언 놈들은 떡만 치자고 하네요. 진짜.

  • 40. 보석녀
    '09.5.28 3:26 PM (59.30.xxx.81)

    원글님 저얼대 소심해지거나 위축되지 마세요. 저도 그부부 티비에서 안보고싶어요.

  • 41. 저도
    '09.5.28 3:34 PM (58.124.xxx.104)

    그부부 티비에 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도대체 왜 자꾸 그 얼굴 내미는지..전 나오면 돌립니다.

  • 42. 부부가
    '09.5.28 3:35 PM (211.212.xxx.34)

    합동으로 약광고 열을 올리더군요 모회사제품...

  • 43. 원글님
    '09.5.28 3:41 PM (121.138.xxx.243)

    힘내세요.
    댓글중 공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사인에 대한 것보다 성립되기 어렵다는 글 동감해요.
    님이 뭐라 쓰셨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말씀하신 대로라면 특별히 문제 삼을 수 없을 겁니다.
    일단은 민변이던 어디던 자문을 얻어서 대처해보십시오

  • 44. ...
    '09.5.28 3:58 PM (123.111.xxx.172)

    82에는 글을 안 올리셨다니 어떤식의 험담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보고 많이 불쾌했다면 공인이던 아니던 싸이버수사대에 의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아침마당 프로 유익하게 봤었구요.
    오메가 쓰리 약선전을 하던 어쩌던 좋은거 맞잖아요.
    의사가 비타민 좋다고 먹어라 하는걸 약선전이라 보지 않듯이요.
    엠바고를 깼다는 점은 비판받을만 하다고 하나, 유익한 정보를 주는것마저 비난하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저 같은 사람은 꽤나 도움 됐거든요.

  • 45. 겁쟁이랍니다
    '09.5.28 3:59 PM (121.188.xxx.218)

    이렇게 하면 지레 겁먹고 무서워할 줄 알고 그러는건지. 여기도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을지도...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걸 원하삼?????????????????????????

  • 46. 웃겨
    '09.5.28 4:07 PM (121.172.xxx.220)

    정말 웃기고 있다고 하세요.

    제가 댓글 단 것 보고도 고소 들어오겠다.

    저 홍 혜 걸 별로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갑자기 엄청 싫어졌어요.

    티비 나오면 바로 다른 채널 돌려버려야겠는걸요.

    그리고 그 정도의 수준이라면 무슨 말을 해도 신빙성도 없어 보일거에요.

    그나저나 나한테도 고소장 날라오겟다 ㅋㅋㅋ

    원글님!! 잘못한것 없으니 위축되지 마시고요

    오히려 이렇게 된것 만 천하에 다 공개해 버리세요.

  • 47. ....
    '09.5.28 4:28 PM (86.96.xxx.90)

    이 상황에서 위로도 좋지만 원글님도 욕 써놓으시고 마음에 걸려서 수정하려 하실 정도로 쓰셨다면 "난 잘못없으니 마음대로 해라"라는 식으로 나가시면 일이 커질것 같은데요.

  • 48. 무서워서가 아니라
    '09.5.28 4:44 PM (155.230.xxx.35)

    출두하셔서,

    1.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2. 평소 많이 존경했는데 방송 보고 쬐금 실망감이 들어서, 울컥해서 그만 표현이 과했던 것 같다.
    3. 직접 만나서 정중하게 사과 드리고 싶다.

    이 정도 말하면 고소 취하할 것입니다.

    님 대신 여기 82분들이 실컷 성토해드릴 테니..... 저렇게 말하고 오세요.
    우리가 머 무서워서 피하나요.
    드러워서 피하지.
    피한다 생각하시고... 심호흡 크게 하시고 가서 담담하게 말씀하세요.

  • 49. 카후나
    '09.5.28 4:51 PM (122.35.xxx.37)

    일단 더러운 똥물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똥물 피하는데 체면에 구김살 조금 가도 할 수 없잖아요?

    윗님 말씀대로 진심이든 아니든 잘 수습하세요.

  • 50. 목소리도
    '09.5.28 5:05 PM (211.41.xxx.90)

    싫어요

  • 51. ......
    '09.5.28 5:35 PM (218.153.xxx.120)

    원글님께서 쓰신 글이 무엇인지 모르니 함부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공인의 실명을 걸고 사실이든 허위 사실이든 적시하여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거기에 욕설까지 쓰셨다면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명예훼손 및 모욕죄... 경찰서 가시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최대한 사과를 하셔서 고소 취하해달라고 부탁하세요. 난 잘못한 것이 없다 그래서 절대 사과 못하겠다 싶으시면, 벌금형 받으시구요.

  • 52. ..
    '09.5.28 6:07 PM (218.239.xxx.34)

    변호사와 상담하심이

  • 53. 원글님
    '09.5.28 6:17 PM (222.112.xxx.134)

    홍혜걸씨 별로 좋게 안봤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살다 별인간 다 있다 생각하시구요 그 인간 엠바고 깰때부터 알아봤네요
    실명이거론대면 명예훼손 걸더라구요 기운내시고 차근차근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 54. 어머나
    '09.5.28 6:45 PM (211.108.xxx.253)

    무섭네여.....가끔 TV보면서 따가운 비판을 하고싶어도 기분나쁘다고 잡으러오는거아닌가
    저도 악플한번 남겨본적 없는데, 정말 이런일이 있긴있군요~~
    어떤글이였는지 보진못했지만 게시판에 댓글이나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오시는것도 아니고
    어느날 결찰서 출두명령이 떨어졌다면,가정주부로써 정말 놀랍겠어요...
    마음에 걸리시는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시고 정당한 부분에는 떳떳하게 말씀하세요.
    요즘에 부쩍 많이 느끼는 거지만, 힘의 논리로 문제를 해결하는건 다수에게 환영받지 못하더군요,,,

  • 55. ..
    '09.5.28 7:51 PM (58.126.xxx.80)

    일단 원글님의 글을 알아야 뭐라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걱정이 되시겠어요.. 원글을 올려주시면 더 좋을 듯 해요..

  • 56. 이거보면
    '09.5.28 8:01 PM (116.127.xxx.88)

    노통은 진짜 맘이 너무 넓으시네 ㅠㅠ
    남편의 사업상 아는분께서 노통 재임시절 말기쯤에 부도가 났거든요.
    그때 너무 화가 나서 청와대 게시판에 욕을 써놨답니다.
    내가 당신을 지지하고 지난번 선거때 당신을 찍은게 후회된다그러면서,
    경제를 이따위로 만들었다고하면서 ,차마 입에도 담기 어려운 쌍욕을 적었다고 -_-;;
    그 말을 전해듣고 걱정했었거든요. (잡으러 오는거 아닌가하고)
    그거 노통께서 읽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읽으셨다면 상처가 크셨을껀데 ~
    mb였다면 즉시 감옥행이였겠죠? 에효~

  • 57. 세상에
    '09.5.28 8:41 PM (123.99.xxx.206)

    그렇다면..유명인들은 벌써 고소 다..........정말 너무하네요

  • 58. 언어순화
    '09.5.28 8:55 PM (124.51.xxx.49)

    그 프로 봤는데 지금은 저한테 득이 될 정보들만 기억에 남아서..
    저도 그 부부 티비에 자주 나오는거 반기는 사람은 아니고요,,
    또 이번 고소건도 상당히 오버스럽다고 느껴지긴해요..
    원글님 이번일 별일없이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비판은 할수 있지만,, 서로 얼굴 맞대지 않는다고
    인터넷상이라고 함부로 욕을 하는건 분명히 옳지않다고 생각해요.

  • 59. ...
    '09.5.28 9:01 PM (122.46.xxx.62)

    아고라에 ..

    " 홍혜걸이가 나 고소했다" 고 크게 광고하세요.

    고소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만 가지고는 또 트집 못 잡을 겁니다.

    그 인간 됨됨이를 널리 알려야 하니까요.



    이것도 고소할려나?

  • 60. dpgu
    '09.5.28 9:03 PM (118.221.xxx.238)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였지요?

  • 61. ..
    '09.5.28 9:49 PM (122.35.xxx.34)

    공인이면 어느정도 비판을 감수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담 우리 노짱님을 수억번 고소해야 했겠네요..

  • 62. 욕이라
    '09.5.28 9:53 PM (222.101.xxx.174)

    전 홍혜걸 가르치려하는 목소리가 싫어서 광고도 나오면 바로 돌리는 사람이지만요..
    게사판에 욕쓰는거 정말 싫습니다.

  • 63. ..
    '09.5.28 10:13 PM (121.173.xxx.45)

    저도 그 두 부부 제발 방송에서 안봤음 좋겠어요. 홍혜걸은 그러고도 챙피하지도 않은지 계속 나오네요.

  • 64. ..
    '09.5.28 10:14 PM (210.205.xxx.95)

    공인이면 어느 정도의 비판은 감수해야 하는데 정말 졸렬한 처사이군요..

    그리고 제가 원글님이라면 먼저 님이 쓴 내용을 여기다 올리고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졸렬한건 명백하지만 먼저 욕설을 적은 님의 잘못도 묵과할수 없으니 어느정도 수위인지는
    알아야 저희도 적절한 조언을 해드릴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저도 작년에 일명 지들을 우파라고 부르는 어느 꼴통 단체의
    일원에게 사이버수사대에 고소를 당한적이 있는데 (그 사이트에서 절 고발했다고 글이 올라옴)

    그 사실을 알자마자 저는 직접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를 걸어 그 꼴통 단체가 문제 삼은
    제 글을 토시 하나 틀리지않게 담당자한테 죄다 읽어 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제가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 형사님이 오히려 저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며 나중엔 연락이 오면 이렇게 변론을 하라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더군요.
    (그 형사분도 그 정도 글을 갖고 고소를 했다는 걸 좀 억지스럽다 생각하셨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욕설이나 비하적인 발언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좋게 좋게 마무리 되셨음 하는맘에 이글을 올립니다. 님이 쓰신 이글이라도
    캡쳐 출력해서 보관하여 나중에 자료로 삼으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분명 욕설은 썼지만 그게 맘에 걸려 수정하러 갔더니 아예 삭제가 되어 있더라는 그 부분 말입니다.

  • 65. ...
    '09.5.28 10:31 PM (218.156.xxx.229)

    법 가깝고, 힘 가까운 자의 졸렬함입니다.
    얼굴하고 이름 팔아먹고 사는 **께서 자기 홈피도 아니고 방송프로 게시판 글을 가지고 고소하다니.
    아니...칭송을 받고 싶은게야???
    혜걸교...탄생하겠네.
    못되게 겁주기나 하고...참...

    기억할게. 홍씨부부.

  • 66. 어찌됐든
    '09.5.28 10:52 PM (58.228.xxx.50)

    원글님이 올린 글이 있어야 누구라도(변호사라도) 도와줄거 아니겠어요?

  • 67. 참~
    '09.5.28 11:33 PM (114.206.xxx.172)

    저 위의 ...님 처럼,
    저도 그분의 강의나, 의료기사를 참 좋다고 이용하는 사람인데요...

    어쨌거나, 원글님께서 욕을 하셨다고 했으니...
    그 부분이 잘못하신 거 아닌가요?

    냉정하게 잘잘못을 지적하셨더라면
    그분도 고소까지는 하지않지요

    원글님이 먼저 잘못하셔놓고 왜 화가나십니까?
    정말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그 부부 나오는 거 좋아해요
    왜냐면, 일단 좋은 의료소식을 얻으니까요

  • 68. 바다
    '09.5.28 11:43 PM (122.35.xxx.14)

    원글님도 글을 수정하려고 생각했을정도로 심한 글이었던모양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무조건 편들어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펜한자루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잘 알고있지 않나요?
    이참에 반성하시고 같은실수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69. solpine
    '09.5.28 11:47 PM (123.111.xxx.79)

    힘 없다고 낮은 자세 보이지 마시고 떳떳하면 당당히 맞서면 되는겁니다,,왠걱정을,,,책임질 일 저질렀으면 당당히 받아 들이고요..에구,,,,

  • 70. ^^
    '09.5.28 11:59 PM (118.41.xxx.76)

    홍씨 나오면 채널 돌려요. 이젠 그만 나오지....... 잘 대처 하시길 바래요

  • 71. 홍혜걸
    '09.5.29 12:02 AM (118.176.xxx.135)

    홍혜걸, 혹 떼려다 더 큰 혹 붙이는 격이네요.^^;

  • 72. 음..
    '09.5.29 12:05 AM (110.9.xxx.29)

    저는 홍혜걸이란 사람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님께서 올린 글이 다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한 내용이라면

    지금 상황이 억울하다고 여론에 호소하기 전에

    사과를 먼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보이지 않는다고 책임지지 못할 글을 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73. 정말..
    '09.5.29 12:15 AM (218.48.xxx.187)

    다시 보이네요..그 사람..저는 그 사람 의사인줄 알았어요.
    의사 아니었어요? 기자였나요?
    의사처럼 말과 행동이....
    정말 속좁네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힘 없는 우리가 죄인이네요 ㅜㅜ
    억울한 세상...
    이제 그 사람 나오면 티비에다 대고 ^&(^*)*(@$# 해야 할 듯...

  • 74. 이런
    '09.5.29 12:34 AM (220.125.xxx.88)

    그 분 외모랑 말하는 모습만 좀 내 스타일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좀.....그러네요......
    무슨 게시판을 또 다 뒤져보고 고소하고 어디 출연할때마다 그러시나

  • 75. 입장을 바꿔
    '09.5.29 12:49 AM (124.56.xxx.98)

    생각을 해 보세요.
    원글님이 일단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엄청 불쾌했을 거 생각 못하시는지... 그것도 만천하가 보는 홈페이지에 말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하시면 해결의 길이 있을 것 같습니다.

  • 76. 에그머니.
    '09.5.29 1:13 AM (68.44.xxx.247)

    님이 힘없으신것이 아니라 익명성으로 언어 푹력을 먼저 하셨기 때문 아닌가요? 그러길래 왜 남의 건강 십계명에 딴지를 거셔서 일을 만드셨나요.
    고소하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소송에 말려들면 얼마나 정신적으로 피곤하지 아시나요?
    홍혜걸이란 사람도 님 만큼 무지 열받아 있겠죠.
    힘 없으시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막말하시는 습관 이번참에 고치세요.
    그리고 그다지 잘하신거 같지도 않은데 뭐하러 여기에 또 글을 올리시나요?
    님은 하나도 잘못한 일이 없는데 홍혜걸이란 사람이 할일없이 고소나 하겠어요?
    이일은 님이 먼저 사과 하셔야 할일 같아요.
    여기 댓글다신분들 내용도 모르시고 위로 한답시고 해주는 말들 듣고 버티다가 일 크게 벌어집니다.

  • 77. 행복마녀
    '09.5.29 1:22 AM (116.122.xxx.171)

    참..저도 그 프로 봤는데..전 좋아서 메모까지 했더랬습니다.
    저한테 유익했는데...님에겐 다 아는내용이었나보네요.
    하지만...그렇다고 욕을 쓰시고 하셨다면..님이 우선 잘못한거지요.
    그사람을 싫어한다고 해서...욕까지 쓰시는거...님이 잘못하신거지요.
    그사람이 나와서 누구 흉을 본것도 아니고..
    님이 쓰신 내용은 그냥 두고..홍혜걸씨만 문제삼는건...
    님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그냥 비평만 하세요..
    악플로 세상을 뜨는 경우도 있는데...
    우선 본인이 잘못한 건 인정하시고..욕..사이버상에서 하지마시길..
    그리고 무조건 쓰신분 위로하신다고 ..홍씨한테 뭐라 하시는 분들도 보기 그렇네요..

  • 78. 말은...
    '09.5.29 1:56 AM (121.180.xxx.67)

    정말 조심해야하지 않나요...어떤 욕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성인이라면 책임질수 있는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당당하시다면 조사 받으세요~그정도는 감수 하시려고 글 올리신거 아닌가요...사이버상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세상을 등진 사람들도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너무 심한말은 좀 자제해야 좋을듯 싶네요.....

  • 79. ..
    '09.5.29 2:07 AM (125.203.xxx.49)

    윗님...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홍혜걸씨랑 무슨 사이세요?

  • 80. 알려주세요
    '09.5.29 2:26 AM (116.122.xxx.21)

    그러게요..
    그렇게까지 화낼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혹시 지인이신가요??????? 아님 비슷한 일은 당하셨는지요?????????

  • 81. 소신껏
    '09.5.29 2:39 AM (211.192.xxx.27)

    하신 일이면 당당히 재판 나가셔서 벌금같은거 무시구요...
    홧김에 하신거라 후회되시면 반성한다고 하시고 합의보세요,,
    솔직히 잘하셨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여기 다른분들이 잘햇다 ,,하시는 글에 업되지 마시고 잘 처신하세요,,
    댓글 다신분들이 원글님 도와주는건 아닙니다...
    악플러들도 다 나름대로 소신은 있어요,,,,
    저도 뜨끔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ㅠㅠ

  • 82. ...
    '09.5.29 2:57 AM (121.169.xxx.51)

    ip를 추적해서 고소를 한것이 아니라 고소를 했기에 ip추적이 들어간 것이지요.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ip를 추적 해준다던가 하는일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떠한 일로 신고 해봤어요.
    위에 소신껏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 83. 웃기는군요...
    '09.5.29 3:18 AM (125.176.xxx.154)

    홍모 기자님의 성품을 알수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엠X고 이야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 84. 솔직히
    '09.5.29 6:49 AM (125.188.xxx.45)

    그 분이 건강을 위한 개인의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공개적인 곳에서
    댓글로 남을 비방한다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해요
    요즘 젊은 사람들 냉철하다고 봐요
    자신이 어떤 손해를 보려고 하지 않지요
    그 분들도 그런 깎듯한 사람들로 보였어요
    서울 깍쟁이라고 할까요 ~~
    남을 비방하는 것은 어쨋든 좋지 않다고 봐요
    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렇고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 85. 글세요..
    '09.5.29 7:01 AM (222.106.xxx.202)

    욕설을 하신 부분이 정도를 넘어서 법적인 문제가 될정도라면 원글님이 어이없어하게 아니라

    그 대가를 치르셔야 하는거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고소를해도 걱정할게 없으신 겁니다.

  • 86. ........
    '09.5.29 7:41 AM (211.110.xxx.237)

    참..저도 그 프로 봤는데..전 좋아서 메모까지 했더랬습니다.
    저한테 유익했는데...님에겐 다 아는내용이었나보네요.
    하지만...그렇다고 욕을 쓰시고 하셨다면..님이 우선 잘못한거지요.
    그사람을 싫어한다고 해서...욕까지 쓰시는거...님이 잘못하신거지요.
    그사람이 나와서 누구 흉을 본것도 아니고..
    님이 쓰신 내용은 그냥 두고..홍혜걸씨만 문제삼는건...
    님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그냥 비평만 하세요..
    악플로 세상을 뜨는 경우도 있는데...
    우선 본인이 잘못한 건 인정하시고..욕..사이버상에서 하지마시길..
    그리고 무조건 쓰신분 위로하신다고 ..홍씨한테 뭐라 하시는 분들도 보기 그렇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두 홍.에스더부부 나오면 약이랑 음식,생활습관등 많은도움됩니다..
    두분다목소리말투 좋구요..
    제가무식해서 일까요???
    시청자들이 원글님처럼 십계명을 다 알까요???
    알고있다가도 실천못하구 있을때 다시 듣고보면 실천하게 됩니다..
    주부시라면서 아이도 있으실거같은데..
    남한테 비수꽂으면 다 돌아오게 되있어요..
    심보를 곱게 쓰시길...저두 이기회에 님이 반성하시구 다시는 욕같은올리지 않았음 좋겠네요
    윗분말씀들처럼 비평만하세요...욕은 왜 하십니까??
    홍.에스더부부 욕먹을 짓은안한거같은데...

  • 87. 어이없음
    '09.5.29 9:10 AM (121.179.xxx.91)

    어제 수서경찰서 담당자가 전화왓길레 홍혜걸 기자 전번하고 제가 올린글 캡쳐한거 멜로 좀 보내 달라고 했드니 자기는 그런 의무없다고 하더군요..못해준다고요..그래서 여기 지방이라서 일때문에 못 올라간다고 했드니 그럼 광주에서 조사 받을수있게 서류 보낸다고 메모하라고해서 그때 운전중이라서 메모할수없다고하니 자꾸 출석 안하면 기소중지 내려서 체포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홍혜걸기자 철저하게 보호해주는 느낌에 불쾌해서 차라리 벌금 때리라고 할려구요..

  • 88. 소신껏 2
    '09.5.29 9:24 AM (121.129.xxx.56)

    예전에 임수경씨 아들 사망했을 때 "인과응보"라는 글 올린 사람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했고 벌금형 받은걸로 알고있는데요. 홍혜걸씨가 유난히 권력이 있어서 경찰이 보호한다거나 하는것 같지는 않네요. 애초에 82에서 홍혜걸과 그 부인이 왜이리 욕을 먹는지도 모르겠에요.

  • 89. 이런 경우
    '09.5.29 9:45 AM (114.129.xxx.52)

    원글님은 정말 명예훼손까지 당할 글은 아니었다고 생각되신다면
    무고죄로 맞고소하세요.
    그럼 홍씨측에서 어쩔 수 없이 명예훼손 부분 고소는 취하해야 될겁니다.
    예전에 제가 아는 분도 이런 비슷한 경우에 걸려서 명예훼손 고소를 당했는데
    자신은 죄가 없다고 무고죄로 맞고소를 했어요.
    고소한 사람 측에서 할 수 없이 취하해주더군요.

  • 90. ㅠㅠ
    '09.5.29 9:52 AM (58.230.xxx.188)

    게시판에 욕을 했다는건 원글님 잘못이지만 그걸 그냥 무시않고 고소했다는게

    참 그렇네요 이기자분말구도 다른분들 이런일이 비일비재할일인데 ...정말 요즘 세상 무섭네



    디씨나 타 사이트들에 올려지는 수많은 게시글들 읽지도 못할 욕이며 비난이 얼마나

    많은데 ....좀 씁쓸하네요

  • 91. ..
    '09.5.29 9:53 AM (220.70.xxx.121)

    혜걸씨 친구분들 많이 오셨네요...

  • 92. .....
    '09.5.29 10:13 AM (122.35.xxx.14)

    정당하고 바른 비판은 괜찮지만
    욕을 한다는건 치졸하지 않나요?
    악플로인해 모멸감을 받을건 생각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아이들도 아니고..ㅉㅉㅉ

  • 93. fr
    '09.5.29 10:15 AM (58.233.xxx.24)

    일단 원글님도 올린 글을 고치려고 했을 때 이미 삭제된 상태다는 점 또한 강조하세요.
    그러니 캡쳐 본 달라고 하세요
    삭제당한 글이라 잊고 있었는데 고소장이 날라오니 황당하기 그지없고
    정확한 내용을 기억도 못하기에 대응할수도 없다고 말하세요..

  • 94. 하영이
    '09.5.29 10:18 AM (211.58.xxx.32)

    둘다 진짜 쪼잔하고 밥맛이네요..

  • 95. 실망이네요...
    '09.5.29 10:25 AM (211.237.xxx.3)

    어떤 신분이건 메스컴에 오르내리다 보면 득과 실이 있는건데, 너무 하네요. 그부부 tv에서도 좀 오바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마음을 좀 넓게 쓰시지 좀 심하다는 생각드네요

  • 96. 지지
    '09.5.29 10:51 AM (221.148.xxx.34)

    원글님 힘내세요. 참 빽없는 사람들 어찌 살라고 세상이 이리돌아가는지

  • 97. 저라면
    '09.5.29 11:02 AM (121.130.xxx.144)

    돈과 시간이 들더라도 쉽게 사과하지는 않겠네요.
    욕은 어느정도까지 썼는지는 모르나 그 외에는 별로 잘못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다들 특권의식이 문제입니다.
    변호사와 상담부터 하세요.
    돈도 중요하지만 님의 자존심도 돈만큼 중요합니다.

  • 98. 지나가던맘
    '09.5.29 11:04 AM (112.150.xxx.147)

    너무 웃겨서 정말 바쁜데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웃깁니다. 웃깁니다. 웃깁니다.....나도 명예훼손 죄로 고소하려나........

  • 99. 이그
    '09.5.29 11:26 AM (124.50.xxx.163)

    세상이 왜 이리 험한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고소까지 하다니
    너무 경솔하고 쫌 스럽네요

  • 100. 악풀조심하세요
    '09.5.29 11:47 AM (125.130.xxx.37)

    요즘 사이버 악풀이 도가넘은 경우가많으니
    초장에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네요

  • 101. 흠..
    '09.5.29 11:53 AM (125.187.xxx.22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선 홍..님이라는 분에게 사과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분이 법적/도적적 잘못을 했다면 우리 사회 규정을 통해 심판해서 처리해야지 ..
    함부로 어느 누구를 지적하고 경시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라면 그 사람에게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특히,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 상으로)하는 것은
    아무리 그 사람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라고 설명하셔도
    정당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또한 그러한 행위는 상대방을 비방하고 모욕하는 일방적인 폭행과도
    같은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일전의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비방할 사람이라면
    직접 전화해서 그런 자질로 공공 방송에 나오지 말라고 하셨어야
    할것 같습니다.

    누구나 잘못은 하고 삽니다.
    님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으로 혹은 잘못한 일이 있는 사람으로
    비추어 질 수 있는데,

    홍..이라는 분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 불편한 얘기를 들었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속이 상하겠습니까..또 그 글을 읽은 자기를 알고있는
    지인들이 읽었다고 생각하면 수치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글님의 내용의 수위는 알 수 없겠으나,
    당사자가 어떤 일로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라면
    사실을 기록한 것이 아닌 개인 의견을 기록한것은
    고소를 접수받은 기관에서는 비방 혹은 모욕하는 언행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즉각적으로 사과하고 이해를 구한다면
    원글님도 수치스러운 경험은 하지 않게 될것 같습니다.

  • 102. 느끼해~
    '09.5.29 11:56 AM (210.216.xxx.228)

    개인적으로 저도 그들을 싫어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소리해도 채널 돌려버리지요~
    전 그 목소리가 너무 싫어요~둘 다.

  • 103. 제 동생이
    '09.5.29 12:48 PM (220.76.xxx.82)

    이런 일 당했다면 저는 제 동생을 야단치겠습니다. 네가 남의 가슴 아프게 햇으니 반성하고 가서 싹싹 빌어라 하구요, 그 상대방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건 아니건간에 인터넷 상에서의 댓글땜에 최진실 자살사건도 있었던 것 잊으셧는지요. 참고로 홍씨와는 아무관계없고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 104. 너무한다
    '09.5.29 12:52 PM (116.122.xxx.171)

    그정도 비판도 개인의견도 피력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티비나와서 말하는사람들 말은 그냥 다 법이고 무조건 따라야 하는건가요? 개인의견 얘기한거고 또 거기에 대한 개인의견으로 반박하고 맘에 안드는거 얘기할수도 있는거지....
    어떻게 그게 명예훼손이 되나요? 기도 안차는구만....
    명예를 훼손했다면 죄가 될수도있지만 개인의견을 얘기한게 명예훼손이라고 한다면 이세상에 명예훼손 적용안될사람 있나요?
    평소에도 맘에 별로 안들엇는대......아주 맘에 안드는짓골라하네....<--이것도 명예훼손이겠지?!?!?

  • 105. ㅠㅠ
    '09.5.29 12:56 PM (203.232.xxx.56)

    와 정말 황당하네요 원래도 싫었지만 더 싫어짐

  • 106. 공개된
    '09.5.29 1:15 PM (203.239.xxx.104)

    친구랑 골방에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공개된 게시판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쓸때에는
    그만한 책임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티비에 나온다고 해서 공개적으로 욕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 107. 오...
    '09.5.29 1:26 PM (222.106.xxx.202)

    게시판에 욕설을 쓰는걸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원래 많은건가 82에만 많은건가......

  • 108. ~
    '09.5.29 1:32 PM (121.135.xxx.39)

    게시판에 욕설을 쓰는걸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원래 많은건가 82에만 많은건가...... 222

  • 109. 입장바꿔
    '09.5.29 1:45 PM (218.158.xxx.159)

    게시판에 욕설을 쓰는걸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원래 많은건가 82에만 많은건가...... 333

  • 110. #
    '09.5.29 2:16 PM (211.108.xxx.44)

    저도 동감이에요.... 444

    요즘 인터넷에서 남들 씹는 재미로 사는 분들 많지요.
    사실을 알린거라면 문제 없는 것이고
    사실이 아닌데 소설을 썼다면
    응분의 처분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누구든 간에
    인터넷상에 말도 안되는 글이 올라오면
    고소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요.

    고소한다고 쪼잔하다는 말이 더 웃깁니다.

  • 111. 참...
    '09.5.29 2:24 PM (114.203.xxx.7)

    아무리 생각해도 홍혜걸씨보단 원글님이 잘못한것 같은데 댓글보고 깜짝 놀랐네요.
    인터넷에 글쓰는거나 실제로 사람들앞에서 말하는거나 같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은 많은 사람이 보니 더 조심해야죠.
    악플달리는건 공인이라면 당연한거니 대범하게 넘겨야 한다구요?
    그것도 좋겠지만 악플이 없는 편이 더 좋겠죠.
    나한테 실제로 있는 단점을 얘기해도 듣기 싫습니다.
    하물며 나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없는 사실 만들어서 얘기한다면?
    위에 댓글단 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실지 궁금하네요.

  • 112. 원글님..
    '09.5.29 2:37 PM (124.56.xxx.98)

    댓글 보니 자신의 언행에 대한 반성이 눈꼽만큼도 없으시네요...

  • 113. 참된
    '09.5.29 2:41 PM (220.76.xxx.82)

    어른이 되려면 옳고 그름을 명확히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똑바른 가치관을 가져야 내 아이에게도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지 않겟어요? 아무리 내가 싫어 하는 사람에게 라도 공개적 언어폭력은 범죄입니다. 원글님은 부디 반성하시고 사과하시는게 정답입니다.

  • 114. 쩝~
    '09.5.29 5:13 PM (211.55.xxx.198)

    어떤 내용으로 어떤 욕설로 쓴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원글님이 사과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욕설은 괜챦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건 쫀쫀한건지...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입장바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 115. 기가막혀..
    '09.5.29 10:56 PM (114.206.xxx.33)

    댓글로 그렇게 욕을 하고나서

    이곳에는 왜 글을 올렸나요?

    잘못해놓으시고...기가막히네요. 82cook이 이렇게 예의없는 사람들도 있나요?

    댓글을 상대방이 모른다고 욕하면 안되요 !!!

    바꿔생각해보세요~~

  • 116. ...
    '09.5.29 11:45 PM (124.51.xxx.47)

    뭐 뀐 놈이 성낸다고.
    원글-자기가 잘 못 해 놓고
    남이 꾸짖는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네요.
    창피스러운 줄 아세요.

    나 같으면 이 글도 당장 내리겠습니다.

    본인이 어이없는 줄 모르는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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