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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있다 가세나.... "
http://blogfile.paran.com/BLOG_88625/200905/1243486301_20090528112715_1.jpg
마음속으로 종이비행기 한 장 날려봅니다.
조금 더 있다 가시라고.
쪼금만 쪼금만 더 있다 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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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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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5.28 2:00 PM (125.131.xxx.175)http://blogfile.paran.com/BLOG_88625/200905/1243486301_20090528112715_1.jpg
2. .
'09.5.28 2:02 PM (124.49.xxx.143)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 ㅠ.ㅠ.
'09.5.28 2:02 PM (122.32.xxx.10)정말 미쳐버릴 거 같습니다. 후회만 가득하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네요.
저 분을 아니 보내드릴 수만 있다면 손끝이 짓무르도록 접어드릴 수 있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살릴 수 없나요... ㅠ.ㅠ4. 인천한라봉
'09.5.28 2:04 PM (211.179.xxx.58)정말 조금만 더 있따가 보내드릴 수 있다면..
노짱님.. 다시 돌아올 수 없는거지요..ㅠㅠ5. ...
'09.5.28 2:05 PM (210.2.xxx.223)종이비행기 날려 그분을 잡을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6. 정말
'09.5.28 2:09 PM (218.146.xxx.124)참았던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7. ..
'09.5.28 2:11 PM (220.70.xxx.121)아..이..고...ㅠㅠ
8. 흑
'09.5.28 2:13 PM (203.170.xxx.184)오늘은 안울려구 또 꾹꾹 참았는데....
잊지 않겠습니다. 나의 대통령...9. 걱정됩니다.
'09.5.28 2:15 PM (122.35.xxx.34)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울어버렸어요...10. ㅠㅠ
'09.5.28 2:17 PM (114.206.xxx.23)조금만 더 우리 곁에 있다 가시지....
11. 먹먹..
'09.5.28 2:21 PM (121.161.xxx.82)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울음이 안나올 수가 없어요......12. 제비우스
'09.5.28 2:25 PM (222.232.xxx.60)눈물 나네요...사무실인데...
13. 오늘도
'09.5.28 2:47 PM (123.248.xxx.177)결국 울어버립니다. 하루만이라도 참으려 했는데... 머리가 너무나 아파서...
14. ㅠ..ㅠ
'09.5.28 2:56 PM (221.165.xxx.47)사무실인데...
그냥 눈물이...15. ...
'09.5.28 3:43 PM (122.40.xxx.102)오늘은 안울려고 했는데
16. 아...
'09.5.28 3:53 PM (68.36.xxx.54)정말 괴롭네요....
가슴이 미어지는 건지, 무너지는 건지...가슴이 터질 것 같아가도 또 텅빈 것 같기도 하고....
가시는 길에 하루라도 잠깐 들렸다 가시면 안되나...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하고...
그저 꾸역꾸역 눈물만 흐르네요......빈 자리가 이리 클 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