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서울역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각이지만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조문을 마치고 쉽게 발길을 돌릴수 없어서 한참을 서서 영정 사진만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다가 왔어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인지... 쉽게 떠나시지 못하시더군요
그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이야...너무나도 불쌍하게 떠나셨지만 영원히 그분을 잊지 못할것 같네요...
오늘 아침도... 아이 학교 보내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이 글을 읽고 또 눈물을 흘렸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2064...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오래전 일화, 그리고 '그 사람'의 이야기
또다시 눈물이... 조회수 : 456
작성일 : 2009-05-28 09:22:02
IP : 58.76.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다시 눈물이...
'09.5.28 9:22 AM (58.76.xxx.8)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2064...
2. 정말
'09.5.28 9:34 AM (211.57.xxx.114)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