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의 진술이 사실이 아니란걸 확인한 이후로 잠도 안오고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는게 도무지 진정이 안되네요..
어린시절 교회 나가다 접은후 기도는 안해봤는데 오늘 처음
기도를 했네요..
자살하신거라고 믿으려고 애썼고 너무 안타까웠지만
마음 진정시키며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타살이라 생각하면 정말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족들도 짐작하지만 침묵하고 있는걸까요?
타살이 사실이라면 우린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신분 너무 불쌍하고 유족을 그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안고
살아갈까요?
저는 오늘이 가장 슬프네요..
그 어떤날보다 가장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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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떻게 진정을 해야하나요?
휴.. 조회수 : 161
작성일 : 2009-05-27 06:09:58
IP : 220.70.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놈들이
'09.5.27 6:22 AM (221.165.xxx.80)물타기하는겁니다 경호관하나 망가트려 노전대통령 서거 책임회피죠 . 속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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