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오래 살았습니다.
그러다 작년에는 한국에 있으면서도 투표를 안했습니다.(이미 뚜껑 따 보아야 다 마찬가지라는 미명하에...)
그리고 그후에 많이 자책 했습니다.
요새는 제가 행사치 않은 한 표가 그분의 등을 밀어 낸듯 한 생각에 가슴이 무겁습니다.
늦었지만.
정말 늦었지만....
다음 선거는 진짜 꼭 투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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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선거까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책임한 386 조회수 : 271
작성일 : 2009-05-26 00:13:17
IP : 118.33.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6 12:15 AM (124.49.xxx.143)투표는 정말 당연하고요
그때까지 홧병안나고 건강히 살아있는게 목표네요.
원글님 힘내세요.2. 옛말
'09.5.26 12:16 AM (211.210.xxx.249)하나 틀린거 없다......있을때 잘하라고 나중에 후회하지말구^^
3. 잊지맙시다
'09.5.26 12:16 AM (125.188.xxx.80)아울러 신영철 대법관... 6월초까지 퇴임할 생각이 있다고 하셨으니
진짜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잊지 말고 체크해봅시다.4. .
'09.5.26 12:17 AM (124.49.xxx.143)참 착한분들 많네.
무슨 신영철이 생각이 있다고 하시고
안하시고 존댓말도 아깝네요.5. 386
'09.5.26 6:48 AM (211.212.xxx.229)저도 첨으로 대선 투표 안했어요.
차선이란게 없길래 아예 안하는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설마 쥐새끼가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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