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논두렁 시계, 저도 정말 몰랐었습니다.
...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09-05-25 23:51:17
먹고 살기 바빠요.
뉴스... 간혹 봅니다.
노대통령님 검찰수사 뉴스는 가슴이 아파서도 애써 외면한 적도 많습니다.
논두렁에 버렸다, 아내가 그랬다, 나는 몰랐던 일이다,
라고 직접 말씀하셨다고 뉴스에... 공중파 뉴스에 나왔습니다.
공중파 뉴스에, 검찰에서 전직 대통령이 직접 그렇게 말했다는게
그게 거짓말일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솔직히, 내가 모르면 내 주변 사람들... 반 이상 모를 겁니다.
대체 어디에서 어떤 인간들이랑 사냐고 물으시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수구꼴통에게조차 관심없는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요.
저는 ... 무지한 저를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공격하지는 맙시다.
우리끼리 이럴 때가 아니고, 저 살인자들을 향해비수를 돌려야 할 때니까요.
IP : 221.162.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5 11:55 PM (61.102.xxx.122)너무 속상해마세요...
지금 다들 맘들이 안 좋아서 그러실겁니다.....
이렇게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저도 참 답답합니다.......2. 두아이맘
'09.5.25 11:58 PM (211.245.xxx.181)시계에 대해서 검찰,언론이 합작한것 때문에
뉴스나,신문을 띄엄띄엄 본 사람들은
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더군요
우리 삼실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댓글들이 까칠하고 도전적이었다면
요근래 살짝살짝 들어와서
약 올리며 비아냥 거린 글이 더러 있었거던요3. 중앙정보부
'09.5.26 12:00 AM (125.177.xxx.79)에서 비열하게 없는사실을 흘려서 노무현대통령을 모함한거라고 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