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그런데 아주 전 더 미치겠습니다...
3일 밤낮으로 눈물만 나고...
어떻게 한 교회의 장로란 사람이 이렇게 악랄하게...
전 기독교 이런 이명박도 사랑하라는 신앙땜시...
더 죽겠습니다...
차라리 노무현이라는 분을 몰랐다면 하는 맘이 듭니다...
그리고 죽기는 왜 죽습니까??
이렇게 대통령님 때문에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은데...
죽은 사람 다시 살릴 수도 없고...
오늘도 베란다 보고 혼자서 한참 울었습니다
기독교가 무지하게 욕 먹는 거...
할 말도 없고...
그냥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고, 미치겠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셨는데...
왜 믿는다고 하면서
더 악랄하게 이럴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밤 잠 못 이루고 ...
이 고통은 언제 끝이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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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
눈물만... 조회수 : 179
작성일 : 2009-05-26 00:06:19
IP : 122.34.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신한~
'09.5.26 12:10 AM (121.170.xxx.51)그 마음 저도 이해가 충분 합니다 .... 한숨만 나오네요 요즘은 너무 답답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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