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수많은 인파들이 아쉬움과 애정으로 대하는 요즈음....가신 그 분이 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향한 애닲은 마음들을 알았더라면...아니 인간이라면 어느누구나 가진 약점이(크고적고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노출되었음에도 자신을 용서하고 포용할 국민임을 믿을 용기를 냈더라면....앞선 다른 이들의 더 큰 약점이라도 수용해주며 살아가는 국민들에 대한 믿음이 조금 더 컸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나 또한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해 내 스스로 마음문을 어찌 열고 있는지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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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지나며
아쉬운.. 조회수 : 92
작성일 : 2009-05-25 14: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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