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가까운 ..절 찾아서.. 빈소 다녀왔네요.. 시내나 역에도 있겠지만.. 차분히 다녀오고 싶어서.. 한시간여 차달려서.. 가족모두 다녀왔습니다.
주말내내 우왕좌왕..방송보면서 허탈하고.. 살아계실때 봉화마을 못다녀온거 후회되고.. (신랑이 계속 이부분에 대해 아쉽다고 말하네요.)
오늘 출근해서도.. 영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업무 특성상..월욜 오전 무지 바쁘고.. 이번주..마감하는주라 정신없을때인데.. 도저히 일을 할수가 없네요..
계속 82 자게에서만 살고 있습니다..
어제 신랑은 오전에 회사 출근해서.. 노대통령님이랑 유시민님 책 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직접 책사는일이 잘 없는 사람인지라. 속으로 좀 놀랬습니다..
경상도가 시댁인지라.. 딴나라당이 다인줄 아는 시댁 분위기에.. 저랑 생각이 같아주는 신랑이 넘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이제 좀 있음 정신차리고 일해야될텐데..
오늘 쥐박이 봉화가는거 같단 글 보면서.. 제발 큰사고는 없길 바랍니다.. 쥐박이로 인해 우리 노대통령님 욕먹게 할순 없지요.. 더러운 조중동과 친일파들한테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저히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ㅠ
ㅠㅠ 조회수 : 96
작성일 : 2009-05-25 11:53:34
IP : 220.120.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5 11:58 AM (118.223.xxx.154)저도 아무 일도 못하고 이렇게 82만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기사 읽다 울고...
동영상 보다가 울고...
사진 보다 울고..
조금전 권여사 사진보고 또 울고..
미치겠습니다..
어찌해야 할지..2. 저도
'09.5.25 11:59 AM (123.213.xxx.83)할일이 태산같은데 이러고 있네요
눈물만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