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조계사에 갔다가 대한문에 가밨습니다...휴,,,길게 이어진 애도의 줄..
공간이없으니 지하도에까지 줄이 이어졌더군요...분향하는곳에가서 쥐탄핵서명하고있는데 작은 싸움이 났더라구요..누군가 했더니
kbs기자들과 시민들간의 실랭이...
kbs마크도 하나도 안하고와서는 (지들도 눈치는 있겠죠)서명하는곳에와서
첫 질문이 어느단체에서 왓냐고 했나바요...기막힌 시민들이 항의하고있었어요..
경찰들이 순수한 조문방해하는것은
촬영도 안하고 어느단체? 지들도 같이 싸우다 기분나쁜티 팍팍내더군요...맞아가며 kbs지키려했던 시민들을 생각한다면 그래도좀 조심해야하는것 아닌지...시청료내기싫어서 티브이없앴는데 여전히 제대로된 방송은 안하고있지요?
또오늘아침에는 가판대에서 중앙일보보니,,이제는 싸움을 끝내자라는 의미로 기사제목을 달아났던데..참내 누구맘대로 ~쥐새* 사형시킨다음부터 끝내야죠..안그런가요?
살면서 처음으로 존경했던분,,,요번주에는 봉하에 가보려고요...좀 조용해지면 꼭 뵙고와야지했는데 생활에 치여서 못가본게 한입니다,,,요번주까지만 슬퍼하고 힘낼거에요...그래야 끈질기게 딴나라랑 조중동죽이는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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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한문갔다왔는데..
사랑합니다,노짱 조회수 : 211
작성일 : 2009-05-25 11:42:56
IP : 125.142.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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