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후회가 더 심해집니다.
언론과 검찰에서 짖어댈 때 왜 우리는 가만히 침묵하고 있었는지...
저 또한 그당시엔 믿었던 노 대통령님께 솔직히 실망하는 맘이 컸었습니다.
그때 그 분에게 힘내라고 영원히 끝까지 당신을 믿는다고 ,,,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못 했을까,,,,, 천추의 한이 됩니다.
외롭게 싸웠을 고통의 나날들,,,, 마지막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혼자였던 노대통령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말들이 지금에 와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조문온 어느 아줌마의 분노의 찬 목소리
"노 대통령님께 돌 던질 수 있는 사람은 나와라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왜 노대통령님이 혼자서 돌을 맞을때 막아줄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제 생애에 가장 후회되는 일로 기록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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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때늦은 후회 조회수 : 76
작성일 : 2009-05-25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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