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에서 나오네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통합]

이라크 파병이나 한미 fta등 어쩔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대통령을 하다보니 신념과 다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임기말에 인터뷰한 방송이 나오네요.

그러니까 진보라는 사람들
왼쪽 깜박이를 키고 오른쪽으로 갔다라고 비판하는데

그만 하시고~

진정한 통합의 대통령으로 조용히 애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그 방송보고...
믿을만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면 왜 그랬나 이면을 살펴보고..
그 믿을 만한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그대로 믿어줌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한 저를 부끄럽게 생각하며..
머리를 숙여..영혼의 평온과 하느님의 은총을 간구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ㅠ.ㅠ

[..]

저..그때..변했다..실망했다..하시는 분들보고 정말 제 가슴이 다 찢어졌습니다.
노무현이란 사람을 좀 믿어주고 잠시 시간을 줄순 없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가슴이 이리 찢어지는데 그분의 마음은 정말 갈래갈래 찢어지다 못해 남아있질 않겠구나..
그분이 믿을 곳이라곤 지지자들뿐인데..

[좃같아요]

미국이 우리나라 지켜준다고 군대 주둔해있지,

거기다 경제도 세계 최강국인데 FTA와 파병 안할수 없었지요

무역차원에 상당한 보복이 들어올텐데..

이거 욕한 진보는 동화속에 사는 공주밖에 안돼요..

물론 MB처럼 퍼주는 FTA가 되어선 안되겠죠...노통을 그래도 많이 방어했는데

MB는 카트한번 몰고 베스트프렌드'라는 부시말에 넘어가 다 퍼줬죠

거기다 어제 서거일에 얼렁뚱땅 FTA 국회에서 통과시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