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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이 조문객들에게 "해산명령"을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방금 들어온 얘기입니다.
현재 경찰이 조문객들에게 해산명령을 내리고 있고
"응하지 않으면 사법처리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하는군요.
.......... 전 조문이 그렇게 무서운 건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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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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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9.5.24 10:40 PM (125.180.xxx.210)왜요? 왜 조문도 못하게 하죠?
내일 월요일이라 어차피 학교가고 출근해야 해서 다들 갈텐데 왜 그 지랼을 떤답니까?2. ▦ Pianiste
'09.5.24 10:40 PM (221.151.xxx.237)해산 명령은 어제도 있었고...
지금하는 저 밀고당기기 역시 어제도 있었고........
이게 과연 극진한 예우인지.
윗대가리들 뇌를 해부해보고 싶네요.3. ▦ 후유키
'09.5.24 10:41 PM (125.184.xxx.192)쪽바리 예우는 저런 건가요?
4. 은석형맘
'09.5.24 10:42 PM (210.97.xxx.40)네...어제도 해산명령이 있었죠......수 많은 사람들 몇시간씩 조문하려 줄을 서 있는데...
쥐넘은 애통하고 비통해서 저리도 하나봅니다........5. dame
'09.5.24 10:42 PM (114.207.xxx.77)미친것들. 언제까지 가나 보자.
이명박이 지명대로 사는 꼴은 내 두 눈 뜨고는 못 볼거다.6. 추억만이
'09.5.24 10:43 PM (118.36.xxx.77)그 방송봤습니다.
남대문서 에서 그지랄하더군요
쥐새끼 똥빨아먹을녀석들7. /////
'09.5.24 10:44 PM (211.38.xxx.16)네,,,아프리카 보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게 아니었습니다,,,
뛰쳐나가고 싶은 거,,,곁에서, 가족들과 손 잡고 참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빈 속에 한 술 한 잔,,,
정말 죽기도 하겟네요,,,지금 마음 같으면,,,
근데,,,쟤네들,,,,어쩔려고,,,나같이 잘 참는 순한 아짐도 이만큼인데,,,어쩔려고 저러는지,,,
갑갑합니다,,,미칠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노통을 이렇게 안타까이 생각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노통,,,보고 싶습니다,,,,,,,,,,,,,,,,,,,,,,,,,,,,,,,,,,,,,8. ▦말세
'09.5.24 10:44 PM (125.177.xxx.10)21세기 대한민국에서..초상집가서 밤새는것도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한답니까..?
지금이 무슨 통금시대도 아니고..시간맞춰 해산방송까지 듣고 살아야하는게
2009년 대한민국의 현실이랍니까..9. 분당 아줌마
'09.5.24 10:45 PM (121.169.xxx.163)후레자식들....
명박이 너는 니 에미 죽었을 떄도 저랬냐?
하기사 너를 낳았으니 그런 대접 받아도 싸다10. 은실비
'09.5.24 10:47 PM (222.153.xxx.155)명박이 조금만 기다리게.
제대로 된 예우를 해 줄테니.....11. ▦
'09.5.24 10:55 PM (121.171.xxx.103)7일장 끝나기 전에, 조문은 불법.. 이 지*하겠군요.
원 별 미친놈들..12. 정말
'09.5.24 10:55 PM (222.120.xxx.233)무슨 독재정권 같아요. 진짜 10년이 아니라 30년 정도 후퇴한 것 같아요.
13. with(노란꼬무줄)
'09.5.24 10:56 PM (58.124.xxx.108)넘 기가막혀 화도 못 내고 있습니다.조문객에게 해산이라니..
송두리째 짓밟히는거 같습니다.일어나 앉기도 힘드네요..ㅠㅠ14. 짐승
'09.5.24 11:07 PM (121.128.xxx.38)짐승만도 못한것들
15. 의문
'09.5.24 11:10 PM (219.241.xxx.11)응하지 않으면 발포한다 처럼 들려요,,,,,,,,,,,,,,,,,,
16. 독재정권...
'09.5.24 11:11 PM (121.189.xxx.41)이 정도면 독재정권입니다....ㅜ.ㅜ
이런 개~새들.......17. 콜록~
'09.5.24 11:44 PM (221.138.xxx.7)조문은 밤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걔들은 상가집도 안다녀 봤나보군..
천벌 받은 잡것들이죠..18. MB타도
'09.5.24 11:45 PM (124.49.xxx.199)님 가시는 길 조용히 애도 하려 했더니
니들이 나를 건드는구나..
누가 누가한테 명령이냐.. 니들이나 집에 가라19. 다녀왔습니다.
'09.5.24 11:56 PM (116.200.xxx.10)저 다녀왔어요..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기막히더군요.
어느 분말씀대로 노숙자보다 못한 분향소..
전직대통령 분향소를 마련해주지않는 정부,
자발적으로 시민이 만든 분향소도 철저히 막아주는 정부.
분노하여 구호 좀 외친다고
불법시위라고 협박하며, 채증되어 있다고 겁주는 정부...
정말 이 나라가 싫습니다.
아니, MB 를 뽑은 국민이 더 싫습니다....20. 억울해서..
'09.5.24 11:58 PM (121.138.xxx.14)분통이 터져서 눈물이 납니다..........
21. 미친것들
'09.5.25 12:53 AM (122.43.xxx.98)저것들은 지에미애비도 죽으면 천막 걷는답니까?
뿌린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저들이 씨알만큼이라도 들어먹지 않는군요...
저들이 저럴수록 분노는 더욱 커져서 머지않아 터질 겁니다.
정말 증오스러운 정권......22. 돈데크만
'09.5.25 11:47 AM (116.43.xxx.100)이게 그넘들이 말한느 극진한 예우인가............그들은 예우라는 말을 과연 어떤때 쓰는지 궁금하구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