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생각해 봐도..정말루요..
변호사 출신이고
누구보다 법을 잘 아시는 분이..
마지막 가는 길에
마지막 남기는 글을
컴퓨터에 남기시다니...
의혹이 안 생길 수가 없네요..
첨엔...
아...누구보다 it를 잘 활용하신 분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으나..
남은 가족을 생각하면서 한자 한자 눌러쓰면서
참담한 생각을 하며
오만 생각을 다 하면서 썼을 그 마지막 유지를
컴퓨터에 남겼다는 게..
이런 의혹은 누가 풀어줄수 있을까요..
제발..다 풀렸음 좋겠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변호사 출신인 분이..유서를 컴퓨터로 남기는 것이..참..
흠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9-05-24 17:55:29
IP : 220.124.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5.24 5:58 PM (121.140.xxx.163)억울하게 못보냅니다
2. ciple
'09.5.24 6:00 PM (125.178.xxx.140)저도 아쉬워요.
저 역시 손으로 글 쓰는것보단 자판을 두드리는 일이 더 많아서 가끔 펜을 잡아 글을
쓰려면 글씨가 영 이상하게 쓰여지는거 같거든요.
그래도 유서를 쓸 일이 있다면 힘들어도 직접 쓸거 같은데요.
정말 책도 못 읽으시고 글도 못 쓰실 만큼 힘드셨던걸까...
컴퓨터로는 조작도 가능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