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술 물집

괴로워 조회수 : 410
작성일 : 2009-05-22 14:22:21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입술 물집때문에 괴롭습니다.
약국에서 헤르페스약 발라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되는지라....
보기에도 지저분해보이고
신경쓰이고....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121.130.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은경우..
    '09.5.22 2:27 PM (211.178.xxx.237)

    저도 그러는데.. 약국에서 그러더라고요.. 그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다가.. 피곤하거나 영양 부족이면.. 몸이 약해져서 생긴다고..
    전.. 비타민도 섭취해지고.. 무조건 피곤하면 쉬고.. 운동도 좀해 체력을 키우니 덜 하더라고요..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저의 그러니 괜찮아 지더라고요..
    많이 아프실텐데... 빨리 완쾌하시길 빌어요..

  • 2. 저도..
    '09.5.22 2:33 PM (211.177.xxx.24)

    윗분 말씀첨 ...몸에 바이러스가 있어서 피곤하면 재발하는거 맞구요...
    재발할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어요..
    가령 잠이 쏟아지거나...그부분이 가렵거나...
    그럴때 비타민을 많이 섭취 하시거나...
    가렵기 시작하면 먹는 약을 먹으면 물집이 올라오기 전에 가라앉아요..
    바르는 약보다 먹는 약이 50배 정도 효과가 있어서...얼마나 빨리 복용하는냐가 관건아 생각해요....의사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제일 중요한건 피곤하지 않게...몸을 만들어주는건데....그게 어디 쉽나요?

  • 3. 저도2..
    '09.5.22 2:40 PM (125.131.xxx.206)

    그거 참 괴롭지요.
    정말 아픈 거 이루 말할 수 없고
    불편하고 보기 안 좋고ㅜ.ㅜ

    저 같은 경우는 물집이 돋아나기 전에 전조 증상이 있어요
    물집이 생기려는 부위가 조금 예민해 지기 시작해요
    가려우면서도 쿡쿡 미세하게나마 쑤시고

    전 그 때 약국가서 먹는 약 사먹거나
    약을 빠르게 발라줍니다.
    그러면 물집이 막 올라와서 터지기 전에
    대부분 샥~ 들어갑니다.

    윗분 말씀대로
    '생기려고 하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발 빠르게 대응한다'가 정답입니다.
    정말 의사선생님들 말씀처럼
    '피곤하지 않게 지내며 꾸준한 비타민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제일 어려운 일이라서요 ㅜ.ㅜ

  • 4. 특정상표
    '09.5.22 2:41 PM (121.140.xxx.173)

    특정상표 이야기 하면 안돼죠?
    제가 제작년에 많이 힘들었는데 그 약 바르고 많이 좋아졌거든요.
    약국에서 아시클로버를 찾으면 되는데 이것은 처방 받아야 한다더라고요.
    ㄱ제약인데 겉박스는 팥죽색이여요..자기전에 면봉에 듬뿍발라서 바르시고 수시로 점처럼
    살짝 찍어놓으시면 금박 낫더라고요...

  • 5. 연고
    '09.5.22 2:47 PM (59.31.xxx.238)

    딱지 앉을 때쯤 블리스텍스 입술 연고 발라주면 부드럽게 잘 아물고요.. 저는 물집 날때마다 그 연고 발랐더니, 이제 피곤해도 입술엔 물집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저 말고 옆 사람도 그 연고 바르고 난 후에는 입술에 물집 잘 안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6. 약이름..
    '09.5.22 3:18 PM (218.38.xxx.130)

    약이름 좀 이야기해주세요 어차피 처방받는 약이니까..ㅠㅠ
    저두 잊을 만 하면 올라오는 물집 땜에 스트레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43 검찰, 전여옥 의원 폭행 민가협 관련자 2년·1년6월 구형 7 세우실 2009/05/22 219
460842 타미힐피거 옷 사이즈 여쭤 보아요.. 2 타미힐피거 2009/05/22 434
460841 침대 질문요? 1 문의 2009/05/22 139
460840 통마늘을 했는데요.. 중간중간 초록색으로 변했어요..어떻게해야하나요? 3 궁금이~2 2009/05/22 269
460839 백만년만에 햄버거로 점심 떼우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7 햄버거 2009/05/22 831
460838 토마토가지가 부러졌는데요 땅에 뭍으면 뿌리가 날까요? 5 궁금이~ 2009/05/22 314
460837 박준미용실 연아사랑 2009/05/22 157
460836 표고버섯은 머리가 큰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적당한 크기가 좋은건가요? 1 가을 2009/05/22 245
460835 임신 중인데 입덧이 너무 걱정되요.. 8 임산부 2009/05/22 484
460834 토요일 쉬는 회사가 많은가요? 3 놀토 2009/05/22 373
460833 교통사고 났어요... 4 뺑소니 2009/05/22 443
460832 입술 물집 6 괴로워 2009/05/22 410
460831 발이 붓도록 3 세우실 2009/05/22 128
460830 침대에대해궁금)) 저희엄마 혼자쓰실 침대를 구입했는데요? 궁금이 2009/05/22 159
460829 좀 전에 나쁜 꿈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자면서 풀기.. 2009/05/22 148
460828 이과 고2 수학 과외 한 지 5개월이 지났어요 4 과외한지 5.. 2009/05/22 973
460827 은성밀대가 밀대걸레 중에 제일 좋던가요? 4 임산부 2009/05/22 736
460826 사람을 믿으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ppdnot.. 2009/05/22 198
460825 중학 논술선생님 이나 학부모님들 조언좀 해 주세요 4 중딩엄마 2009/05/22 442
460824 일산분중 워드입력 하실분?-광고아님! 2 일산 2009/05/22 462
460823 안 삶으면 더러운건가요?? 13 빨래 2009/05/22 1,268
460822 런닝머신 먼지 많이 발생할까요? 5 2009/05/22 471
460821 옥션 모자 800원짜리요.. 6 왔어요.. 2009/05/22 662
460820 신민아가 예쁘더라구요.. 19 전요즘.. 2009/05/22 1,618
460819 신부 엄마 안경껴도 괜찮을까요? 7 안녕 2009/05/22 523
460818 인터넷 회사 옮기면 현금준다는거요 17 현금 2009/05/22 844
460817 핸드백 얼룩 버버리 2009/05/22 96
460816 개업식 음식준비 도움 좀 주세요. 2 개업 2009/05/22 211
460815 서울고법 배석판사회의 "申, 재판독립 침해" 2 세우실 2009/05/22 114
460814 초1 영어공부... 2 정연맘 2009/05/22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