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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물집
약국에서 헤르페스약 발라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되는지라....
보기에도 지저분해보이고
신경쓰이고....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1. 저 같은경우..
'09.5.22 2:27 PM (211.178.xxx.237)저도 그러는데.. 약국에서 그러더라고요.. 그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다가.. 피곤하거나 영양 부족이면.. 몸이 약해져서 생긴다고..
전.. 비타민도 섭취해지고.. 무조건 피곤하면 쉬고.. 운동도 좀해 체력을 키우니 덜 하더라고요..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저의 그러니 괜찮아 지더라고요..
많이 아프실텐데... 빨리 완쾌하시길 빌어요..2. 저도..
'09.5.22 2:33 PM (211.177.xxx.24)윗분 말씀첨 ...몸에 바이러스가 있어서 피곤하면 재발하는거 맞구요...
재발할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어요..
가령 잠이 쏟아지거나...그부분이 가렵거나...
그럴때 비타민을 많이 섭취 하시거나...
가렵기 시작하면 먹는 약을 먹으면 물집이 올라오기 전에 가라앉아요..
바르는 약보다 먹는 약이 50배 정도 효과가 있어서...얼마나 빨리 복용하는냐가 관건아 생각해요....의사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제일 중요한건 피곤하지 않게...몸을 만들어주는건데....그게 어디 쉽나요?3. 저도2..
'09.5.22 2:40 PM (125.131.xxx.206)그거 참 괴롭지요.
정말 아픈 거 이루 말할 수 없고
불편하고 보기 안 좋고ㅜ.ㅜ
저 같은 경우는 물집이 돋아나기 전에 전조 증상이 있어요
물집이 생기려는 부위가 조금 예민해 지기 시작해요
가려우면서도 쿡쿡 미세하게나마 쑤시고
전 그 때 약국가서 먹는 약 사먹거나
약을 빠르게 발라줍니다.
그러면 물집이 막 올라와서 터지기 전에
대부분 샥~ 들어갑니다.
윗분 말씀대로
'생기려고 하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발 빠르게 대응한다'가 정답입니다.
정말 의사선생님들 말씀처럼
'피곤하지 않게 지내며 꾸준한 비타민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제일 어려운 일이라서요 ㅜ.ㅜ4. 특정상표
'09.5.22 2:41 PM (121.140.xxx.173)특정상표 이야기 하면 안돼죠?
제가 제작년에 많이 힘들었는데 그 약 바르고 많이 좋아졌거든요.
약국에서 아시클로버를 찾으면 되는데 이것은 처방 받아야 한다더라고요.
ㄱ제약인데 겉박스는 팥죽색이여요..자기전에 면봉에 듬뿍발라서 바르시고 수시로 점처럼
살짝 찍어놓으시면 금박 낫더라고요...5. 연고
'09.5.22 2:47 PM (59.31.xxx.238)딱지 앉을 때쯤 블리스텍스 입술 연고 발라주면 부드럽게 잘 아물고요.. 저는 물집 날때마다 그 연고 발랐더니, 이제 피곤해도 입술엔 물집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저 말고 옆 사람도 그 연고 바르고 난 후에는 입술에 물집 잘 안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6. 약이름..
'09.5.22 3:18 PM (218.38.xxx.130)약이름 좀 이야기해주세요 어차피 처방받는 약이니까..ㅠㅠ
저두 잊을 만 하면 올라오는 물집 땜에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