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헤지차원에서 외화, 금 사놓으신분들.. 아직도 가지고 계신가요?

[비오니까]

그래서 장부상 손해를 보고 계신건지
아님 다 미리 해결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지난해말]

이라면 12월 30일을 말씀하시는거지요? 그때가 1259원 정도였는데, 금이랑 달러랑 고점이 있었잖아요. 달러는 1590원 넘었던 적도 있고 금도 마찬가지로 거의 천달러 가까이 갔었죠.
장기적으로 투자하신 분들은 아직도 가지고 계시겠지만, 한참 올랐을 때 차익이 만만치 않아 터셨던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빠르신 분들은 고점에 팔고, 저점에 다시 들어가셨던데요.

[저요...]

고점에서 팔고 하나는 고점, 하나는 저점에서 들어갔는데 걍 둘 다 들고 있어요...

[전 그냥]

가지고 있어요.
샀다 팔았다 하는 수수료도 만만치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해서
보험 차원으로요.

[dd]

전 그냥 가지고 있어요. 금이야 뭐 놔둬두 금인데요 뭐.
우리아들 장가갈때 주려구요. 한 이십년쯤 묵히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