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있음 아기 낳는데요. 선물 안받고싶은데 친구들한테 뭐라고 말해야할지..

별걱정을 다 조회수 : 343
작성일 : 2009-05-21 11:54:53
친한친구들끼리 애 낳고 서로 선물하자나요.
저도 그때 선물하고 그랬는데,
조금있음 제가 아가를 출산합니다.

그럼 또 친구들이 선물 주겠죠. 근데 차라리 돈주면 좋고 (그런데 돈을 받을정도로 서로 비싼건 안해줘서...)-3만원정도안에서 했었거든요.
물려받아서 왠만한 내복이니 이런거 다 있는데, 또 선물 들어오면 처치곤란일거 같은데.
실용적인 기저귀나 친구집아이 옷같은거 물려 받았음 좋겠는데. 제가 선물 지정해서 이거 주면 좋겠다 말하면 넘 웃긴가요..

죄송~ 별걸 다 물어봅니다
IP : 116.32.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5.21 11:58 AM (121.186.xxx.235)

    돈도 좋고 기저귀도 좋고 물티슈도 좋고 (어차피 사야할 품목이라)했는데
    뭔놈의 칠부 내복만 몽땅 들어와서...매장에서 바꿨습니다 ㅠㅠ
    내의는 솔직히 출산전에 여유있게 준비해놓잖아요;;
    차라리 크게 사서 주면 내년에 입히기라도 하지 ㅠㅠ
    만약에 원글님도 내의 몽땅 들어오면 그 브랜드매장가서 백일복으로 바꾸세요
    전 그랬네요..어차피 백일에 꼬까옷 하나 사줘야하니까~~
    전 하여간 산후조리원에 2주간 있었는데 신생아실에 기저귀 물티슈 넣어줘야해서 그거 사들고 온사람이 좋았어요~~

  • 2. ......
    '09.5.21 11:59 AM (218.157.xxx.175)

    제 친구들은 뭐 사주까 물어보던데요...보통 친한 친구 사이면 물어보고 선물하지 않나요?

  • 3. 바다
    '09.5.21 12:05 PM (122.35.xxx.14)

    고가의 선물이라면 모르지만 소액의 선물이라면..
    그냥 기분좋게 받으세요

  • 4. ,
    '09.5.21 12:33 PM (122.46.xxx.130)

    대개는 친구들이 먼저 물어보긴 하던데요. 저도 친구한테 그랬구요.
    님과 친구분이 그런 말하기 편한 사이라면 말해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님 윗님 말씀처럼 걍 기분좋게 받으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85 남자들은 왜 그리 차에 연연하는지.. 20 새차 2009/05/21 1,493
460284 남대문 상가.. 다른 곳이라도 고장난 전기 제품 수리하는곳??? 5 애기엄마 2009/05/21 140
460283 주택과 아파트.. 7 결정의 순간.. 2009/05/21 815
460282 <조언부탁드려요>장사시작할때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10 .. 2009/05/21 607
460281 파워포인트 잘 아시는 분 답글 좀 부탁해요 2 파워포인트 2009/05/21 251
460280 아침고요수목원과 한택식물원.. 어디갈까요?? 11 주말나들이 2009/05/21 819
460279 겉으론 고상, 속으론...남 좋은 일 못해 1 학교용지부담.. 2009/05/21 257
460278 신종 인플루엔자 말인데요, 이번주에 몰디브로 신혼여행가는데.... 인플루엔자 2009/05/21 121
460277 나도 저런 생각했는데.. 어쩜 ㅎㅎ 33 ㅋㅋ 2009/05/21 8,593
460276 다리수술하는데요.. 양쪽다리 다 한꺼번에 하는게 좋은가요 10 다리수술 2009/05/21 476
460275 저에게도 이런일이 5 . 2009/05/21 744
460274 명품가방..이런거 진짜예요?? 8 아줌마 2009/05/21 1,974
460273 6살 아이가 정신없이 잠만자요.. 7 왜그럴까요 2009/05/21 701
460272 비듬과 머리카락 빠짐 해결좀... 7 왠수같애 2009/05/21 616
460271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울집앞에 컨테이너 실은 차가 옆으로 넘어졌어요. 운전조심 2009/05/21 305
460270 직장에서 단체회식하면 식당에서 어떤 서비스를?? 12 서비스 2009/05/21 611
460269 한국에 8년만에 와서 살림 시작했어요 6 넘 무식해서.. 2009/05/21 1,032
460268 남편이 초등3학년 아들래미가 꼴보기 싫어 죽겠답니다.. 22 부모되기 2009/05/21 3,023
460267 기저귀에 묻은 대변은 변기에 처리하는거 아닌가요? 20 기저귀 2009/05/21 2,471
460266 소금에 절이는 일본꽃차가 있나요? ^^ 4 일본차 2009/05/21 287
460265 나이가 드나봐요.. 2 급우울 2009/05/21 540
460264 좀 있음 아기 낳는데요. 선물 안받고싶은데 친구들한테 뭐라고 말해야할지.. 4 별걱정을 다.. 2009/05/21 343
460263 초등들어가기전 질문 2009/05/21 76
460262 어제 라페스타에서 태봉이 봤어요... 18 쫑파티인가봐.. 2009/05/21 2,501
460261 예금vs적금 이율 질문..분당저축은행 파산했대요.. 3 저축은행 2009/05/21 1,512
460260 머리감을때마다 82님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감습니다 ^^ 3 후훗 2009/05/21 1,670
460259 돌잔치때 양가 어머님들 한복 입으시나요? 13 돌쟁이맘 2009/05/21 530
460258 살돋이랑, 키친토크 왜 이리 유용한지요.. 바부팅 2009/05/21 145
460257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1 이래도 되나.. 2009/05/21 252
460256 지난번 강희재씨 관련 글... 없어졌나요? 2 궁금.. 2009/05/21 7,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