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옷 너무 사요 혼좀...

옷필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09-05-20 00:23:35
결혼 10년차 정말 살 쪘어요
여기서 더찌면 중등 비만
지금은 경도 비만....

옷만 잘입으면 사람들이 살 빠졌다고해요

그래서 인지 요즘 월급에서 상당 부분을 옷에쓰게 되네요
미쳤죠

오늘도 마자켓하나 지르고 오는 길인데
.......................

헉...
아끼자아끼자 애쓰는 남편 보기 미안해요
IP : 118.32.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09.5.20 12:28 AM (98.166.xxx.186)

    다 한때죠 ㅎㅎ
    어느 싯점이 지나고 나면 그런 욕심 없어지던데요..
    저는 처음에는 옷 그 다음은 살림살이,그릇..그리고 나서 지금은 아~무 욕심도 없어요..
    늙는 증거인듯 -_-;;;;

  • 2.
    '09.5.20 12:42 AM (125.142.xxx.146)

    마자켓 침 쥘쥘

  • 3. 우핫
    '09.5.20 12:50 AM (218.237.xxx.18)

    저도 침 쥘쥘~~~
    다이어트를 하셔도 옷 지름신은 계속 오실텐데......

    그런데 옷 너무 비싼거 사지 마세요~ 비싼거 사고, 철 지나 장롱 안에만 걸려 있다가
    유행 지나고, 그렇지 않더라도 뭔가 어색해 장터에 왕창 팔고 싶은 후회하는 1인 입니다.

  • 4. 차라리
    '09.5.20 7:17 AM (121.165.xxx.16)

    차라리 헬스클럽 PT를 지르세요. 1년치 옷값 투자하시면, 3천원짜리 티셔츠입어도 폼나게 됩니다. 건강에도 훨씬 좋구요. 완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해요...

  • 5. 직장
    '09.5.20 9:36 AM (59.10.xxx.27)

    직딩맘이라면 옷에도 신경쓰셔야해요..
    나이들어서 직장다니면서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은 좀 그렇죠^^
    일하시는분이면 어느정도의 품위유지비(옷.화장품등)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6. .......
    '09.5.20 1:00 PM (122.203.xxx.2)

    맞아요 한때에요
    저도 처녀적에 한 4년 동안 옷에 미쳐서 옷 값만 1년에 4,5천만원씩 써댔었대요.
    월급을 그냥 용돈으로 사용한거죠.

    헌데 4년차 되던해부터 시들..하더니 요즘은 1년에 두세번 꼴로 사나봐요.
    남편이 임부복 사라고 오히려 닥달을 하는데도 두벌 가지고 돌려 입고 있내요.

    정말 한때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03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의 '분노' 30 세우실 2009/05/20 788
459702 6세교육조언좀부탁요. 선배맘님들... 5 como 2009/05/20 327
459701 미안했다.. 00 2009/05/20 359
459700 진상같지만..우리 아들이 건치 어린이로 뽑혔어요^^ 12 자랑맘 2009/05/20 562
459699 친환경 세제 중에서 세척력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1 주부 2009/05/20 160
459698 이 경우 얼마나 환불 가능한가요?(학원환불) 1 학원법환불규.. 2009/05/20 246
459697 초등 6년 딸 생리 시작 징후인가요? 4 문의 2009/05/20 803
459696 휘슬러 퍼팩트에 밥 어떻게 하나요? 4 압력 2009/05/20 372
459695 훈제연어??? 2 해보자 2009/05/20 313
459694 하희라 코세웠네요^^;; 40 예뼈졌어요 2009/05/20 10,346
459693 큰아들넘땜에 속상해서 ...누가위로의 말점... 3 나만이 2009/05/20 949
459692 내조의 여왕 결말이 궁금하답니다. 3 스포절실 2009/05/20 1,492
459691 신용카드 쓰면서 사용총액을 알려주는 서비스는 없을까요? 8 카드 2009/05/20 657
459690 이사 부인.... 8 내조의 여왕.. 2009/05/20 1,780
459689 배가 남산이예요.. 7 배불러 2009/05/20 719
459688 스켈링이 꼭 필요한가요? 22 정말 2009/05/20 2,374
459687 왜!!!!! 엉덩이 살만 그대로 일까요? 2 엉뚱한그녀 2009/05/20 447
459686 요 구두...싼 버젼 혹시 찾아 주실 분 계실까요? 1 비싸서요. 2009/05/20 631
459685 전화번호 앞 번호가 3 ㅜㅜ 2009/05/20 328
459684 50만원권....소액으로 교환되나요? 5 롯데 상품권.. 2009/05/20 457
459683 프로 폴리스 드셔보신분 질문입니다... 4 프로폴리스 2009/05/20 705
459682 연년생 엄마의 험한꼴 43 국민학생 2009/05/20 5,008
459681 핫요가 괜찮은가요? 2 2009/05/20 499
459680 님들은 개인적으로 이런사람하고는 잘 안맞는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어떤류의사람인가요? 117 저같은경우 2009/05/20 8,778
459679 저 옷 너무 사요 혼좀... 6 옷필 2009/05/20 1,192
459678 에어콘이나 선풍기는 언제부터 돌리나요? 요즘에 돌리는건 좀 이르죠? 5 에어콘 2009/05/20 257
459677 병원 어느 과로 가야할지요? 4 ... 2009/05/20 343
459676 캐나다나 미국 같은곳..이혼가정 선입견이 한국보다는 없을까요? 14 궁금해요 2009/05/20 1,197
459675 천지애가 태봉씨 안고 고맙다고 할때 5 내조의여왕에.. 2009/05/20 1,963
459674 학교에서 방과후에 하는 논술 효과있나요? 1 궁금 2009/05/20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