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안주무시고 이 글에 답글 달아주실 친절한 분이 계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제 동생이 지금 서울을 떠나 외국에 있는 제 집에 있는데
내조의 여왕이 궁금해서 죽습니다.
드라마를 안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데
도대체 뭐가 궁금하냐
해피엔딩이겠지 했더니
그게 아니랍니다.ㅎㅎ
이래저래 두루두루 어떻게 끝났는지 대략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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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결말이 궁금하답니다.
스포절실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09-05-20 01:16:05
IP : 203.218.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엔딩
'09.5.20 2:01 AM (121.174.xxx.47)달수랑 지애랑 이혼할 듯한 분위기
이사는 달수를 자기편으로 꼬시고 주주총회에서 사장을 끌어내리려함.
봉순을 통해 이 사실을 안 지애는 이를 말리려함.
그러나 주주총회에서 달수가 오히려 이사의 비리를 고발하고
사장의 해임안은 부결. 이사가 짤림.
달수는 사직서를 내고 시골 친구 농장으로.
슈퍼 앞에서 마주친 사장과 지애. 사장은 지애를 위로하고 지애는 고맙다고 포옹.
사장은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함.
사장이 달수에게 찾아가 돌아오라고 함.
달수는 집으로 돌아오고 다시 지애에게 더 잘해주고 사랑하겠다고 다짐함.
둘이 포옹
끝~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적었어요~2. 아
'09.5.20 2:04 AM (121.174.xxx.47)둘이 포옹 담에 일상적이고 행복한 장면들이 나와요.
무한도전팀을 달수랑 한부장이 면접 보는 것도 나오고. ㅋ
지애의 행복한 독백을 마무리로 끝나요.3. 요기
'09.5.20 2:21 AM (75.183.xxx.239)http://www.bada.us/common/app/movie.html
들어가셔서 보세요.공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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