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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서 하는 결혼 솔직히 어떠세요?

음.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09-05-18 20:53:37
요즘 연예인들은 다 임신하고 결혼하대요...

일반인들도 그런 사람 꽤 있구요.

IP : 116.41.xxx.3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분...
    '09.5.18 8:55 PM (219.255.xxx.243)

    시대가 변했으니 따라야지요.. ...될수 있다면.. 결혼 후 임신이 최선일듯 하지만..

    문제는 혼전 임신하고....결혼을 억지로 하는 경우는 문제지만..

    결혼을 하기로하고 임신 했다면..별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
    '09.5.18 8:56 PM (218.156.xxx.229)

    어쨌든 쫌 민망한거죠. 신랑이나 신부나...혹은 그들의 가족이나 주변인들 모두.
    그런데 요즘은 워낙 많아서??? 뭐라고 나무라려고해도 쪽수에서 밀리는 듯.ㅋㅋㅋ

    제 아들이든, 제 딸이든 그렇게 결혼한다고 온다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진짜. 칠칠치 못한 놈, 에미 뒤통수를 친 딸년...같은..느낌... ^^;;;

  • 3.
    '09.5.18 8:57 PM (124.53.xxx.16)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콩달콩 신혼생활 재미를 못 느끼니 그들이 손해 아닐까요?^^

  • 4. 별로나쁘지않아요
    '09.5.18 8:59 PM (121.151.xxx.149)

    임신하고 나서 낙태하고 결혼하는것보다는
    임신하고 나서 결혼하고 아이낳는것이 더 보기좋아요

    뭐 결혼하고 나서 임신하는것이 좋긴하겠지만
    어쩔수없이 임신했다면 결혼해야겠지요
    둘중에 한명이라도 싫다면 어쩔수없지만요

  • 5. 흠..
    '09.5.18 9:01 PM (116.37.xxx.75)

    저도 바람직한건 아니라 보지만... 축하해야죠.
    특히나 나이든 남녀의 경우...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었어요.

  • 6.
    '09.5.18 9:03 PM (114.150.xxx.37)

    신혼도 없이 안됐다..정도? ^^;
    책임지고 결혼하는 모습은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좀 조심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신혼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지요.
    그거야 뭐 지들이 부주의해서 놓치는 거죠 ㅎ ㅎ

  • 7. ^^
    '09.5.18 9:06 PM (59.9.xxx.229)

    임신 안되서 힘들어하는 부부들이 넘 많은 요즘,,
    서로 원하고 부모님들도 손주 일찍 본다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긴하더라구요.

    제일 걱정되는건 역시 임신으로 인한 결혼 결정ㅡㅡ^
    가뜩이나 살다가 이혼하려해도 아이들때문에 희생하고 사는 부부가 많은데 시작부터 그리하다면 넘 슬픈거져.

    남들눈 생각하기보단 둘의 생각이,,그리고 그담엔 어른들 가족들 생각이 중요할듯해요.

  • 8. 억지로
    '09.5.18 9:07 PM (220.126.xxx.186)

    억지로 결혼하는 것만 아니라면........
    사랑없이 그냥 책임감때문에 남자가 싫다는데 여자가 싫다는데 매달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괜찮아요....
    요즘 혼전순결도 없어졌고...
    사실 혼전순결.........남자는 이미 없어졌는데 이 말 자체가 아주 짜증납니다...........

    원나잇 스탠드가 아닌 이상 이 남자다 싶어 호텔 잠자리 하는거 전 괜찮네요.........
    피임이 불확실한 경우라서 그렇지.....

    아니면 작정하고????????????????ㅋㅋ

  • 9. 하긴...
    '09.5.18 9:08 PM (218.156.xxx.229)

    37살 우리 사무실 노처녀??? 과장님이 하루는 그럽디다.
    회식 끝나고 새벽에 귀가를 하니 과장님 어머니가 그러셨다디어.

    "외박도 못하는 팔푼이, 사고 쳐 애도 하나 못 배는 멍청한 띠~~~~"

    ㅋㅋㅋ

  • 10. 불쌍
    '09.5.18 9:11 PM (121.139.xxx.246)

    안좋게 보이지는 않는데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 최고의 황금기인 깨소금같은 신혼생활을 입덧과 육아로 보내야 한다니...

  • 11. //
    '09.5.18 9:13 PM (211.58.xxx.189)

    요즘은 애땜에 억지로 결혼한다...이런 사람은 못본것 같아요.

    그냥 신혼이 없어서 안타까울뿐이지
    나쁘게만 안보여요.

  • 12. z
    '09.5.18 9:13 PM (122.36.xxx.144)

    잤을까 안잤을까 안궁금하게 clear 해서 좋으네요. ㅎㅎ

    윗님처럼... 신혼이 없어서 불쌍하죠.

  • 13. ^^
    '09.5.18 9:31 PM (222.235.xxx.67)

    전 쫌 아니다 싶던데요..
    좋게 보이지는 않던데요..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 14. ,..
    '09.5.18 9:34 PM (222.235.xxx.194)

    이런들 저런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좋아 보이지는 않지요
    분명히
    세상이 변해서
    손가락질 당하거나 그렇지 않다는 것일뿐

  • 15. dpgu
    '09.5.18 9:37 PM (118.221.xxx.238)

    혼전 임신....자랑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연예인들 아주 자랑스럽게 만세까지 하는데 헛웃음만 나옵디다
    누구는 결혼할때 임신해서 시댁에 말했더니 축하한다고 했다나? 결혼도 하기 전에 잠자리한 것이 자랑할 일은 아니지요
    결혼식장에 온 사람들이 축하만 해줄까요? 뒷담화도 무척 많다는 것을 알아두심이....

  • 16. 휴~~
    '09.5.18 9:42 PM (114.108.xxx.46)

    딸도있고..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애들한테 말 합니다.

    아니면 좋겠다고.
    부탁한다구요. ㅠㅠ

    엄마가 싫다고....부끄러워서..

  • 17. 결혼은
    '09.5.18 10:02 PM (59.3.xxx.161)

    축복이 되는 것이어야 하고 두사람의 행복과 장래가 걸린것인데
    혼전 성관계로 임신을 하므로 우선 서로 신뢰가 쬐금 깨졌고
    책임라는 것으로 억지 결혼을 하므로인해
    등떠밀려 하는 경우 다시 깨질도 있겟지요.
    평생을 함께하자고 했던 결혼이 이혼으로 끝나면 그 상처는 배우자 자녀에게 안겨 주는 것이 될것시이죠.
    대학교를 가보면 애로물 보는 장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씁쓸한 단면을 봅니다.

  • 18. 신혼은 지옥??
    '09.5.18 10:03 PM (220.117.xxx.104)

    먼저 임신하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혼기간 동안 부인은 배불러있고 우울증에 호르몬불균형에 짜증도 날 것이고
    애 나오면 신혼이고 뭐고 밤에 잠도 못 자고 젖물리고 밤에 눈물지을 거고,...
    솔직히 너무 힘들것 같아요. 물론 아이가 생기면 귀엽긴 하겠지만.
    게다가 남자 쪽에선 결혼하자마자 처+자식이 한꺼번에 생기게 된 셈이라
    어깨가 갑자기 확 무거워져서 힘들어하던데요.

  • 19. 연애기간 길었으면
    '09.5.18 10:37 PM (58.233.xxx.109)

    따로신혼도 필요없는듯 해요. 오히려 권태기만 빨리오고 지루하죠
    연애 길었으면 바로 아기갖는것도 좋죠. 준비만 되어있다면요.

    그러나, 무분별한 성생활 난무하는 요즘세태가 너무 싫은 저로써는, 혼전임신 꼴보기 싫어요

  • 20. 별로
    '09.5.18 10:41 PM (116.37.xxx.54)

    창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긴 요즘은 도덕이 땅에 떨어졌는데 무슨....
    무분별한 성생활로 아이가 결혼결정의 한 원인이라는게 좋게 보여지지는 않아요.
    아이때문에 낚였다는 후회를 할 수도 있는거고,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성교육도 학교나 방송에서 제대로좀 하고.

  • 21. ..
    '09.5.18 11:09 PM (118.127.xxx.192)

    그냥 뭐 ..그렇구나 정도
    아이 기다리는 지금은 부럽기도 하지만..
    좀 그렇기도 하지요. 조절이나 잘하지......이런 생각요..
    다른건 몰라도 임신 해서 버리고 지우는 경우에 비하면 낫다고 생각은 합니다.

  • 22. 요즘은
    '09.5.18 11:26 PM (211.229.xxx.141)

    뭐 얼굴 한두번 보고 선봐서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연애도 알콩달콩 길게 했을텐데 뭐 깨소금 신혼있겠어요? 혼전임신 했으면 알콩달콩 즐거운 연애를 한거니 신혼은 그냥 둘이 사는거지...
    할만 하니까 하는거겠죠?

    그래도 경제적으로 준비안된 상태의 혼전임신으로 시댁 무작정 들어가서 눈치보고 시누이들 눈치밥 얻어먹고 사는거 아니면... 괜찮은거 같아요.

  • 23. 안심
    '09.5.18 11:39 PM (121.134.xxx.231)

    아닌가요? 임신해도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적어도 책임하에 결혼 할 수 있다는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축복하고 싶어요.

  • 24. 저도
    '09.5.18 11:54 PM (121.186.xxx.80)

    보수적이라 그런가 그냥그래요..
    아무리 요즘 처녀 없다지만....
    나 이남자가 처음 아니오 광고하는거처럼 보이고...
    임신해서 결혼한다는것은 정말 별루구
    결혼하니까 임신했다는건 괜찮아요..다만..신혼이 없어서 정말 불쌍하죠..
    특히...남자들...신혼때 마누라 임신중이라 많이 참아야하니까 ㅋㅋ

  • 25. 축하!!
    '09.5.19 12:14 AM (121.129.xxx.154)

    요즘 임신하고 결혼하는 커플들인 경우 다들 나이가 꽤 있다고 생각해요. 성인이 되어서 성관계를 갖고, 임신으로 이어져 결혼을 하는 거라면 당연히 축하해 줘야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동거란 것도 약간은 부도덕하게 생각하니, 동거를 할 수도 없고, 오래 연애한 경우 당연히 성관계 갖을텐데... 임신의 유무가 중요한 게 아니라, 피임이 유무가 중요한데, 피임을 안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들은 지탄을 받아야 하나, 책임을 진 사람들은 크게 박수쳐서 축하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그렇지 않으면 혼전순결이란 말은 구석기 유물처럼 된 시대에 유산이란 더 아픈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게 되잖아요.

  • 26. 저는
    '09.5.19 12:21 AM (222.106.xxx.167)

    현명하지 않구나..하고 생각해요.
    혼전 성관계나 혼전 임신이라는 문제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안합니다.

    저는 그 문제가 시대를 초월하는 근본적인 문제고
    혼전 순결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건강한 결혼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저 올 36세, 딸 하나 있는 가정주부.. 평소 '매우 리버럴'해 보인다는 평 듣는 사람이에요.
    해외 거주 경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7. 저두 자기관리실패
    '09.5.19 12:50 AM (211.41.xxx.195)

    했구나...현명하지 않다...는 느낌이 먼저 들어요.
    임신과 육아는 계획적으로, 부모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진행해야 좋지 않을까요. 누구처럼
    혼전임신도 계획했다고 하면 뭐 할말 없지만요 ㅎㅎ

  • 28. 저도
    '09.5.19 1:02 AM (124.51.xxx.133)

    보수적?
    제눈에도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요.
    앞에서는 "요즘은 그런 거 흉도 아니야." 라고 말하지만, 내 새끼들한테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 29. 남보다 본인이
    '09.5.19 2:17 AM (119.64.xxx.227)

    더 고민하고 고생하겠지요.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건가 애기를 가져서 할 수 없이 결혼한건가 이러면서..

    어른들이나 주위사람들 내색은 안하지만 조금 무시도 당할꺼 같구요

    혼전임신이 예물이니 계획적인거니 말포장을 하지만 결코 좋게 보이지 않아요.

  • 30. 촌스러운나
    '09.5.19 3:44 AM (61.102.xxx.74)

    남편친구가 변호사인데 선본 여자와 급작스럽게 가까워져서 임신..결혼에 이르렀다네요. 남자는 첫눈에? 여자에게 반한건지.. 뭐 긴 고시원 생활끝에 첫선으로 만난여자한테 홀딱 간건지 ..아무튼 그렇게 임신하고 사실을 친정에 알리자 친정엄마가 그 여자분을 뒤로 불러 잘했다 잘했다 하셨다더군요, 물론 해피엔딩이어서 그런 이야기도 여자분 입으로 웃자고 한소리일수도 있지만...ㅋㅋ ... 혹시... 이런일이있어도.. 윗분 말대로 에미 뒤통수를 친 딸년...같은..느낌..일까요?ㅋ

  • 31. 저도 별로
    '09.5.19 5:04 AM (211.109.xxx.248)

    저도 별로예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뭐
    제 막내동서도 임신하고 결혼했어요
    6개월이어서 드레스로 가리니모르겠더라구요
    사귄지 몇달 안되서 임신하고 바로 결혼했으니 진짜 신혼도 아예 없는거던데요.
    하지만 아이를 일찍 낳는 장점이 있기는 하더군요 ^^;;
    저는 신혼을 즐기느냐고 결혼 2년뒤에 임신 출산했거든요
    막내동서 큰애가 제큰아이와 딱 3개월 차이 나요 ㅎㅎㅎ

  • 32. 35세 남동생
    '09.5.19 2:41 PM (58.230.xxx.200)

    금녀초에 결혼했는데..어머니와 아부지 왈 다른혼수 다 필요없다 아이혼수면 최고다.
    이러더군요...ㅎㅎ
    다행인지 아이혼수대신에 신혼여행다녀오고 한달후에 가졌다빈다..ㅎㅎ

  • 33. ...
    '09.5.19 3:58 PM (125.177.xxx.49)

    조심좀 하지.. 싶어요
    그리고 자랑처럼 다들 방송나와서 몇개월이라고 떠들거까지 있나 싶고요

  • 34. 별로
    '09.5.19 8:23 PM (119.67.xxx.155)

    좀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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