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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씨는 어찌 지내시나요?
정당활동도 하지 않는거 같고..,
황석영씨 얘기를 하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 후후
'09.5.15 3:23 PM (203.232.xxx.7)아이 잃었을때 악풀단 못된 인간들 때문에 이후 소식은 없네요.
아직도 생생한 그녀의 목소리에 전율이 흐릅니다.
"백만 학도 여러분! 전대협은 평양에 도착했습니다"2. 광주에서
'09.5.15 3:29 PM (211.192.xxx.23)술먹은 386 폭로한 이후로 정치판에서도 발을 못 붙이시더라구요,,저는 학생때 이분 ,,좀 안타깝게 봤던 터라,,(왠지 이용당한 느낌 같은거 ,실제 그렇게 운동권도 아니었다고 그러고)
광주에서의 일 애기하시는거 보고 급호감 가졌었는데 ,,,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좋은 일 많이 생겻으면 좋겠어요 ㅠㅠ3. ㅜㅜ
'09.5.15 3:32 PM (59.7.xxx.28)아이 잃으셨어요? 안타까워요..
4. 저도
'09.5.15 3:33 PM (121.178.xxx.20)임수경씨 아이 그렇게 된후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는 엄마이기에..
임수경씨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222225. 임수경씨는
'09.5.15 3:36 PM (211.176.xxx.169)지금도 잘 지내십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그 자리에서 언제나처럼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6. ..
'09.5.15 4:04 PM (125.130.xxx.98)전 임수경씨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아줌마인데요.
윗 님께서 임수경씨가 잘 지내신다니 좋네요.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7. ..
'09.5.15 4:19 PM (121.188.xxx.96)임수경씨 보면 정말 맘이 아파요.
어디서나 건강하고 더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세상 떠난 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수경씨,힘내세요.8. 임수경
'09.5.15 4:21 PM (221.138.xxx.119)자제분 필리핀인가 영어연수가서 익사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노래속에 죽어 있었던 통일을
현실로 꺼내준 분이었는데....-적어도 저에겐-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9. 에효
'09.5.15 4:41 PM (211.212.xxx.229)아들 사고 소식 듣고 불행은 랜덤이란 말이 맞나 했어요..
절에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그 이후론..
예전 영화 보러 호암아트홀 갔다
많은 사람들 속에 인상이 넘 좋아 다시 돌아봤더니 임수경씨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