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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남편의 잠버릇..

수면부족..ㅠㅠ 조회수 : 19,832
작성일 : 2009-05-15 14:58:06
결혼 3년차 부부에요.
작년에 첫애 출산하고나서 쭉 각방 썼거든요..
저는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이 편하게 자라고.. 옆 방에서 낮밤 바뀐 아기랑 잔다는 이유였지만
사실 다른 이유가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애가 밤에 푹 잠들기 시작하니 남편이 다시 한침대 쓰자고 하더군요..
지금 거의 1년만에 합방중인데요..
밤마다 너무너무 힘듭니다... 저희가 섹스리스는 아니구요..
1년간 각방은 썼지만 관계는 꾸준히 좋았어요.. 부부사이도 좋구요..
근데 남편이 잠버릇이 좀 과하거든요..
저 어릴적에 친정아버지께서 침대를 활개치고 다니시고 코를 심하게 고셔서
친정엄마가 짐싸들고 나가셨던 적도 있었는데.. 그건 차라리 애교더군요..
저희 남편은 밤새 저를 더듬어요.. 그냥 더듬는것도 아니고 거의 관계 갖기 전 애무 수준이에요..
가슴 더듬는 건 차라리 낫지요..
전에는 가끔 그러더니..요즘은 거의 매일같이 전신을 더듬어서
(특히 아래부분.. 잠결에 속옷까지 벗길 정도에요.. 이거 올릴까 말까 고민 엄청 했어요..ㅠㅠ)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요.. 피하려고 옆으로 슬쩍 돌아 누우면 끌어 당겨서 막 만져대구요..
며칠 전에는 정말 거기(ㅠ_ㅠ)가 너무 아파서 낮에 끙끙거렸어요.. 가슴도 띵띵 부어있구요...
제일 문제는 하루종일 비몽사몽이에요..
맞벌이인데 아는 언니 말로는 제가 매일 술에 취한 사람 같데요
남편은 그런중에도 푹 자는지 절대 깨지도 않고... 일어나면 기억을 못해요..
제가 직설적으로 따지는 성격이 못 되서 살짝 돌려서 말을 해도.. 내가 언제? 라는 반응이에요..
1년간 낮밤 바뀐 아기때문에 고생.. 또 이제는 남편때문에 고생.. 죽겠네요..
신혼때는 남편 잠들면 살짝 빠져나와서 옆방에서 자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어렵게 재워놓은 아기가 깰까봐 그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앞으로는 거실살이 해야할 것 같아요..
가끔 드라마 보면 부부가 싱글침대 2개 쓰는 집이 나오던데.. 우리도 그렇게 하자고 해야할까요..ㅠㅠ
IP : 222.110.xxx.3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재야
    '09.5.15 3:02 PM (121.155.xxx.30)

    저는 잠 못자게 하면 성질 내거든요,,

  • 2. 아이
    '09.5.15 3:04 PM (99.227.xxx.243)

    재우시면서 초저녁에 일찍 잠들어 버리세요 ㅎㅎ

  • 3. ..
    '09.5.15 3:05 PM (114.129.xxx.52)

    아프다고 엄살 떠세요.
    우리 남편도 그래요...진짜 같이 살면 너무 피곤해요.
    저도 아기 키우는데 잘때빼곤 쉴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잘려고 딱 누우면 막 만지면서 잠을 깨워버리니..얼마나 짜증나는지 몰라요.
    안 당해보신 분들은 모르실듯..
    그래서 전 너무 귀찮게할땐 그냥 아프다 그럽니다. 몸살 났다 그러구요.
    우리 남편이 그런건 또 디게 신경 쓰는 사람이라..아프다면 절대 안 건드려요.

  • 4. 딴얘기
    '09.5.15 3:11 PM (124.28.xxx.84)

    생후1년된 아기를 벌써 다른방에서 재우시나봐요...

    트윈침대 쓰시는게 좋을듯해요.
    더구나 기억도 못하신다니
    두분 숙면에 트윈침대가 좋겠군요.

  • 5. 어흑
    '09.5.15 3:15 PM (122.42.xxx.97)

    입을까말까 고민 했다는 원글님 그런데 전 웃음만 나고...
    어떤 방송에서 명절때 남자들끼리 한방 자는데 밤새도록 처형 젖꼭지 만져대던 신랑 이야기 나오던데...

    그래도 부부는 한 침대에서 자야 하는데
    아프다고 자기전에 자꾸 주의 주세요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조금 나아지실 듯...

  • 6. 화들짝
    '09.5.15 3:24 PM (211.207.xxx.62)

    어흑님 깜짝 놀랬습니다.
    설마요.. 오타겠지요.
    처형은 아내의 언니를 말합니다.
    너무 엽기라 기절할 뻔 하다가 다시 읽어 보니
    남자들끼리 한방 잤다는 걸로 봐서 처남이겠거니 짐작합니다.

  • 7. 저희 남편도
    '09.5.15 3:25 PM (119.64.xxx.78)

    아주 드물게.... 자다가 갑자기 그걸 하기라도 할 듯 더듬어댈 때가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하지는 않고 어느 순간 픽 쓰러져 자요.
    꿈을 꾸느라 그런건지 뭔지.... 자다 말고 좀 어이가 없죠.ㅋㅋ

  • 8. ...
    '09.5.15 3:26 PM (218.54.xxx.194)

    몸을 심하게 더듬을 때 모션을 취하세요.
    꼬집어 주던가 몸을 더듬는걸 알게끔 깨우시든지 해보세요.

    어차피 원글님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거니까 남편을 깨워서 그 당시에 그 사실을 알려주세요.
    깨어나면 모른다고 하시니까 그런 행동을 할 때, 반드시 알려주시라고요.

    요즘 어느 드라마에 보니까 주인공이 몽유병이 있어서 자다가 집 밖에 나갔다 와도 모르는 그런
    장면이 연출되는 것을 보았어요.
    혹시 남편분도 그런 증세 중의 한가지인지 모르겠어요.

  • 9. 깜놀
    '09.5.15 3:28 PM (116.127.xxx.66)

    처형젖꼭지를 밤새 만졌다고해서 얼마나 놀랐는지...ㅠㅠ
    남자들끼리면 처남이거나, 동서지간이거나 였겠네요.

  • 10. 젠장할
    '09.5.15 3:28 PM (124.56.xxx.63)

    우리 남푠 증상과 같네요.
    거기다 한술 더떠서 새벽에 소변보고 온 뒤, 꼭 잘 자고 있는 나를 흔들어 깨웁니다.
    화장실 다녀오라고, 비우고 자야 건강에 좋다고,,,미칩니당,,,,-..-
    정말 부부가 같이 산다는 것, 아주아주 인내를 요하는 대~단~한 것임에 틀림없어요.
    에휴~

  • 11. 과유불급.
    '09.5.15 3:29 PM (218.156.xxx.229)

    ...과유불급이라지만...
    난 언제나 19금 글일 읽을 때마다 빈익빈 부익부를 심하게 체감한다.
    원글님은 부익부. 나는 빈익빈.
    바궈 쓸 수 있는거였더라면...이메일 주소를 남겼을텐데...

  • 12. ...
    '09.5.15 3:32 PM (118.217.xxx.42)

    저도 윗님과 같아요.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나 오늘은 심각하게 생가도 해보았네요. 왜 같이 자기 싫을까요? 울 남편

  • 13. 따로
    '09.5.15 3:34 PM (118.223.xxx.206)

    자는거 반대하시면 같은 침대에서 거꾸로 주무세요.
    만지고 싶으면 다리 실컷 만지시라고...
    사실은 친구네가 그런다네요.
    남편이 자면서 하도 더듬는데 자기는 잠을 제대로 못자서 궁리하다가
    그리 한다구요...ㅋㅋ

  • 14. 저기에
    '09.5.15 4:13 PM (125.185.xxx.144)

    입을까 말까 고민한다는 말은 없는데 엉뚱하게 읽으시는 분 있네요.
    저얘길 쓸까말까 이뜻인듯한데

  • 15.
    '09.5.15 4:40 PM (203.142.xxx.231)

    저도 빈익빈입니다... -_-;;

  • 16. ..
    '09.5.15 5:09 PM (121.88.xxx.226)

    저희 남편도 자면서 주물주물하는 스타일이라..전 꼬집어요, 살짝요
    제가 불면증에 한번깨면 다시 못자는데..이러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젠 좀 덜합니다.
    하도 벌컥벌컥 몸을 펄럭거려 자주 깨다보니 싱글침대 두개 놓자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화를 내더라구요..버럭하면서요
    어찌나 놀랬던지..50대도 아니고 벌써 그렇게 자기가 싫냐면서요
    조심스레 말씀 꺼내보세요..아주 조심해서요

  • 17.
    '09.5.15 5:13 PM (211.55.xxx.30)

    부끄럽지만 남편의 그런 더듬거림을 즐기고 자는데요.
    물론 심하게 더듬는게 아니니 가능하겠지만
    토라져서 말 안하고 있을때
    무의식중 더듬다가 서로 껴안고 있는중에 잠이 깨서 급 화해가 됐었어요.

    뭐든 적당하면 좋은데 너무 과하셔서 아프기까지 하시다니 남편분을 꼬집는거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 18. 눈물
    '09.5.15 5:14 PM (218.236.xxx.252)

    나도록 부럽네요 .슬쓴분께는 죄송하지만 한달이 가도 털끝하나 건드리지 않는 남편과사니 욕구 불만 짜증 슬픔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전 스킨쉽 좋아하는데 어찌 손끝하나 건들지 않는지 .... 정말 불공평하네요 ...

  • 19. ....
    '09.5.15 5:30 PM (125.178.xxx.15)

    크, 부러워요.....원글님께는 미안하지만
    제남편도 밤새 더듬는 스탈이였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 그냥 피곤에 절어 자는군요
    그래도 제남편은 아주 부드럽게 더듬어 오히려 잠자는 동안 구름위에 있는거
    같았더랬어요. 님의 글을 보니 예전이 그리워지는군요

  • 20. 아프게
    '09.5.15 5:49 PM (61.38.xxx.69)

    때리거나 해도 그럴까요?
    의식 못하고 괴롭히는 거니까 의식하도록 해 주면 될 것 같은데요.

  • 21. ..
    '09.5.15 6:05 PM (123.214.xxx.182)

    댓글들이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ㅎㅎㅎ

  • 22. .
    '09.5.15 6:06 PM (119.67.xxx.102)

    우리 남편도 그런데요..
    우리 남편은 확실히 알고 그러거든요..
    "좋아서 그러는거다!"
    게다가 싸워서 자기기분 안좋을땐 안그러구요..

    근데 원글님 남편분은 기억을 못한다니..나른 사람 절~대 옆에 재우지 마세야겠어요...

  • 23. 음..
    '09.5.15 10:19 PM (110.9.xxx.166)

    원글님이 잠을 못 잔다면,
    그 때 그 때 바로바로 깨우세요.
    남편도 잠을 못 자면 피곤해서라도 덜할 것 같네요.

  • 24. ㅋㅋ
    '09.5.15 10:20 PM (222.101.xxx.239)

    저희 남편도 심한 편인데
    전 못만지게 이불을 돌돌 말고 자요
    애낳고 한여름에도 어깨가 시린 이유도 있고해서 이불을 아주 꽁공 말고 잡니다
    한밤중에는 이불위로만 좀 더듬거리고 새벽엔 강제로 이불 다 펴고 만지다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그래도 한잠 자고나서 만지니 확실히 덜 피곤합니다

  • 25. ...
    '09.5.15 11:07 PM (122.46.xxx.62)

    그 정도면 변태 수준인데 정말 견디기 힘 드실 거예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남편분 설득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 방송인도 남편이 그런 부류라서 결국 이혼하더군요.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고문도 그런 고문이 없을 겁니다.

  • 26. --;
    '09.5.16 12:20 AM (125.176.xxx.40)

    울 신랑이 똘똘 말고 자는 이유가.. 그거 군요..
    그렇게 많이 더듬진 않았는데 --;

    칫.. 치사해서... 저두 똘똘 말고 잘래요.. --;

  • 27. 저도
    '09.5.16 12:47 AM (119.207.xxx.95)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부럽네요..ㅜ.ㅜ..한이불 덮고자도 울남푠은 털끝하나 안건드리네요..

  • 28. 엄허
    '09.5.16 1:31 AM (211.211.xxx.203)

    전 낚시글인줄 알았어요. 댓글보니 아니네요.
    어떻게 잠이 든 상태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싫으면 싫다..힘들다..확실히 얘기해줄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밤에 잠 못자고 낮에 애보려면 아주 죽겠던데..

  • 29. ..
    '09.5.16 3:28 AM (121.115.xxx.14)

    저도 남편이 너무 더듬어 짜증이 날때가 많네요.
    잠 좀 들만하면 더듬어대서 신경질이 날 정도예요.
    거기다 마누라 도망갈까봐 그러나 자는데 남의 바지춤은 왜 잡고 자는지..- -;
    꼭 내 잠옷바지에 손 살짝 걸어서 잡고 자는데 고무줄 다 늘어나서 입으면 줄줄 내려오고..
    얼마 입지도 않은건데 고치지도 못하고 걍 내다버렸어요. 선물받은 좋은거라 아까워서 남은 웃도리만 입네요.
    테레비보고 딩굴거릴때 시도때도 없이 더듬어대는건 어지간히 참겠는데
    잠자리에서 인상쓰게 만드니 넘 신경질이 나요.
    손을 갖다 수갑으로 채워놔야 되려나...;;

  • 30. 일부로 록인
    '09.5.16 7:28 AM (69.249.xxx.76)

    전 결혼 10년차이구요... 뱃속에 있는 아이가 3번쩨입니다...

    배가 남산만한데도, 울 남편 그러는데... ㅎㅎㅎ
    그냥 남편이 이쁘고 고맙기만합니다...
    아줌마가 되니 부끄러운게 없네요~ ㅋㅋㅋ

  • 31. ...
    '09.5.16 8:26 AM (222.116.xxx.105)

    원글님이랑 같은 이유가 제 미간주름의 원인입니다...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어서....제발 나 좀 가만 내버려 뒀음.....

  • 32. 누군가의 이야기
    '09.5.16 9:02 AM (125.240.xxx.218)

    오래동안 출장다녀온 남편이 밥에 귀찮게 할까봐 일주일을 올인원을 입고 잤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참다못한 남편 이리만져도 미끈, 저리만져도 미끈, 풀리지는 않고,끙끙 ~~~ 더러워서 안해 라고 포기했다는 전설이^^

  • 33. ㅋ,ㅋ,ㅋ,
    '09.5.16 9:02 AM (125.240.xxx.218)

    밤에~~~~

  • 34. ㅡ,.ㅡ
    '09.5.16 9:29 AM (222.238.xxx.69)

    우린........... 같이 만져대요.
    둘만 있으면 아무때나요 ㅡ.,ㅡ;;

  • 35. 크리스탈
    '09.5.16 11:24 AM (116.37.xxx.75)

    에효... 제 남편도 살짝 그런편인데요...
    정도가 덜해 만지는건 그렇다쳐도 문제는 떨어져 자고 있으면 더듬더듬 찾아와서 안고... 제 귀에 대고 바로 코를 골아대기 시작합니다.(키 차이가 있으니....ㅜㅜ)
    그 코고는게 수술 고려할 지경이고 수면 무호흡증도 살짝 있거든요....
    서운해할까봐 말도 못하고..다음날 눈은 토끼눈에... 미칩니다...ㅜㅜ

  • 36. 하하
    '09.5.16 11:46 AM (210.180.xxx.126)

    밤에 허리춤 잡는 남편 분 땜에 너무 웃겨요!
    근데 저도 남편 팬티 고무줄에 손가락 하나 걸어놓는거 좋아해요..ㅋ

  • 37. 저희도
    '09.5.16 12:36 PM (59.11.xxx.34)

    저희 남편은 제 팬티에 손을 넣고 자요.
    그렇다고 만지거나 하는건 아닌데 손을 가만히 넣고 자요.
    남편 혼자 잘 땐 자기 팬티에 손 넣고 자는게 습관인데
    같이 잘 땐 제 팬티에 넣고 자네요.
    손이 시려운 걸까요--;;
    팬티 고무줄 다 늘어나는데ㅠㅠ

  • 38. 젠장할
    '10.12.10 1:43 AM (119.71.xxx.74)

    님때문에 빵 터졌습니다. 우리남편도 잘 더듬는 편인데 원글님 남편을 심한편이군요 그러나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트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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