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백화점에 무테선글라스 피팅AS를 맡겼습니다..근데 선글라스를 받아보니 렌즈와 나사못이 제것이 아닙니다..
렌즈는 제것보다 더 색이 연하고 모양은 같구요..나사못도 렌즈색과맡춘 갈색이었는데 다른것으로 바꿔났습니다.
5-6년을 사용하던 썬글이고..다행히 구매시 똑같은 렌즈1개와 다름모양의 같은렌즈가 있습니다...
집에와 확인해보니 확실히 틀립니다..
제가 넘 화가나는건 그매장책임자와 AS관계자의 태도입니다..
분명100% 다른데 아니라는겁니다..절 거짓말장이로 취급하고 뭘 요구하냐고 합니다 ㅠㅠ
만약 제렌즈를 잘못해서 분실했다면 제에게 사실을 말하고 다른렌즈로 교체해주겠다고 정중히 사과했다면
저도 그냥 넘어갈수 있습니다..근데..적반하장으로 절 거짓말장이 취급하네요...
그냥넘어가지않으려합니다..
이를 증명할 방법으로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제싼글은 오래되어서 피팅AS를해도 약간 헐거웠는데 새로온안경알은 꽉낍니다..
나사도 5-6년된거랑 새나사못은 분명 틀리겠죠..
요썬글끼고 찍은 사진도 있구요~~!
우선백화점에 불만신고 하고 안되면 소비자고발에 의뢰할건데요~~
정확히 진위여부를 가려줄곳이 어디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처신을해야할지 도움좀 부탁드려요..
넘 분하고 억울해서 잠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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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AS 제것이 아닌데...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 절실합니다....
아미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9-05-14 15:03:20
IP : 122.128.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09.5.14 3:08 PM (115.136.xxx.174)엥 보통은 수리해서 부속품을 바꾸게되면 나사라던가 예전 렌즈 챙겨주고 언급해주던데...왜그랬을까요....백화점측에서 설명해주었다면 모를까 그렇게 우기고 나온다면 한번 확실히 짚고 가심이 좋을거같네요.
2. 매장에서
'09.5.14 3:17 PM (112.148.xxx.151)그리 나온다면 고객센터로 가야지요..
고객센터가서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따지세요..
저도 바지를 구입했는데 매장에서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괘씸해서 고객센터가서 해결봤어요..
시간이 좀 걸리고 귀찮긴 하지만 소비자권리를 찾으려면 감수할 부분이라 생각하세요..3. ..........
'09.5.14 3:32 PM (211.211.xxx.128)고객센타가시고...꼭 해결보세요.
다른데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그러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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