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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게이트] 千회장 국세청 대상 로비는 ‘실패’ 결론낸 듯
세우실 조회수 : 313
작성일 : 2009-05-14 14:17:09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14004006
모두 노무현 얘기만 합니다.
검찰이 아주 돌머리는 아니라는 증거이고,
앞날이 암담하다는 뜻이기도 하죠.
베플 몇 개 가져올께요.
이상문 추천 23 반대 1
실패한 로비라는 말 자체가 참 웃기지도 않는다.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친구인 천신일이 의형제인 박연차를 구할려고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과 여권 실세인 정두언에게 로비를 했을때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문제가 됨은 물론이고 모두 조사를 했어야
당연한 건데 그때도 실패한 로비라며 아예 조사 자체를 거부했었다.
박연차에 대한 세무조사 로비마져 실패한 로비로 규정짓고 그냥 넘어 가려는
검찰의 행태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 과연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
이홍엽 추천 18 반대 0
박연차의 '사돈'과 '의형제'가 기도한 '실패한 로비'...?
너무 초장에 '순교의 길'을 가는 추부길 자칭 목사에게만 감방에서의 '기도하는 삶'을 강요하는거 아니냐?
국민들은 말이지..... 대선, 경선 직전 몇백억씩 주식 팔아치웠다는 그 의형제 천신일과는 또 형제같은 상박/명득형제와의 관계가 더 궁금해..
어차피 당적으로 보면 한나라당 재정위원 출신인 박연차를 '노무현의 후원자'라는 시각만 부각시켜 2002년 대선잔금, 회갑선물까지 뒤지는 판에 2007년 대선자금은 맛배기 조차도 안보여주겠다는 검찰의 입장 또한 납득할 사람 아무도 없고.... (05.14 07:36)
김수진 추천 18 반대 1
글이나 말은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든 글이나 말에서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사실관계 확인 과정이나 전망 등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통령조차 ‘주가가 3000선을 돌파할 것이다’라든지 대선 공약으로 ‘747’을 제시했지만 그런 예측이나 약속이 진실로 입증되거나 실현되지 않았다. 대통령이 헛소리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에 대해 검찰이 책임을 묻지 않는 것처럼 미네르바에 대해서도 긴급체포와 같은 비상한 형식으로 사회에 충격을 줄 이유가 없는 것이거늘 그를 체포하고 무죄로 풀려나고 또 다시 검찰은 항소하고..요즈음의 한국은 도대체가 요지경속이다....
글을써서 국민을 선동하고 세뇌시키고..단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의 편만들지..공평성이라곤 전혀없이.. 노무현을 구속시킬수있는 확실한 증거도 없는 이 마당에 너네들 검찰들의 언플 정말 지겹다 당신들이 얼마나 수사를 열심히 잘하신다구..권력에 빌붙어하는 정치검찰들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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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고,
물은 차면 넘칩니다. 다만 차기 전에는 몰라요.
모퉁이를 꺾어야 집이 나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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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14 2:17 PM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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