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이들 중고등학교 괜찮고 집값 적당한 곳...문의 드립니다.
작성일 : 2009-05-14 12:00:33
719273
부동산에 땅을 내 놓았는 데 부동산 아저씨가 억 당 오백만원 중개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원래 그렇다고...
중개 수수료 비싸서 땅 팔기 싫다는 건 핑계고 땅은 고스란히 놔두고 어쨌든 내년이면 중학생 되는 아들때문에 서울로 이사를 감행하려고 합니다.
수중에 돈은 조금 있는 데 그렇다고 서울 괜잖은 곳으로 이사가기는 어려울듯하고...고민입니다. 원래는 잠실로 가려했다는...
IP : 220.70.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09.5.14 12:02 PM
(125.186.xxx.150)
강동쪽이 괜찮은듯한데요.. 송파랑 붙어있고, 남자아이라면, 학군도 좋고요
2. ****
'09.5.14 12:04 PM
(220.85.xxx.61)
일원동쪽이 조용하구 대치동으루 이동두 가깝구 학군도 좋은데요...
3. ..
'09.5.14 12:27 PM
(219.240.xxx.162)
고덕 재건축 괜챦지 않나요?
많이 올랐을텐데요....
4. 한계령 아래 댁
'09.5.14 12:33 PM
(220.70.xxx.142)
저의 땅은 펜션 지으면 딱일 그런 땅이랍니다. 삼천평 정도입니다.
시내를 끼고 도로가 있지만 다른 누구도 딴지 걸수 없게 독립된 땅입니다. 이곳에 들어온지 사년째인데 이 곳은 남편의 고향이랍니다.
땅이 좋다기 보다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싸답니다. 팔 생각은 없어요. 지난해 집도 지은 걸요.
있는 돈으로 아이들 교육 시키고 이 곳은 노후를 위해 그냥 놔둬야지요. 서울로 이사가도 남편은 이곳에 있을 것이고요.
부동산은 내 필요에 의한 것일뿐 욕심내서 땅을 사거나 집을 살 계획은 없답니다.
5. ..
'09.5.14 12:40 PM
(123.214.xxx.182)
서울시내에 아이들 중고등학교 괜찮고 집값 적당한 곳이란 없다고 봅니다.
학군에 좋으면 집값도 비싸요.
물좋고 정자 좋은곳이 없단 소리죠.
6. 한계령 아래 댁
'09.5.14 12:43 PM
(220.70.xxx.142)
윗분 말씀 너무 지당합니다. 저도 알고는 있는 데 좀 답답해서 문의를 드렸던 겁니다.
7. 예산을
'09.5.14 12:54 PM
(125.131.xxx.217)
예산을 말씀해주셔야 제대로 답글이 달릴것 같아요.
8. 아줌씨
'09.5.14 1:06 PM
(122.32.xxx.138)
여유 있다면 강남이나 목동이 좋겠지만 적당한 곳을 찾으라면 중계동이 어떨지요?
애가 공부를 잘한다면 사는 곳에 관계없이 특목고를 생각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중계동이 애들 키우거나 공부하는데 괜찮을 듯싶어요.
9. 강동구
'09.5.14 2:25 PM
(203.90.xxx.137)
강동구는 명일동/ 둔촌동
좀더 비싼 곳은
송파구/광진구/목동
강남구/서초구
아니면
강북은 중계동 학원가쪽아파트
아니면 분당이나 평촌
다들 고등학교때까지 아이들 키우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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