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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보는 남편
? 조회수 : 699
작성일 : 2009-05-14 09:31:45
남편이 시댁식구나 친정식구 앞에서 제 흉을 보내요 처음엔 장난으로 받아들였지만 이젠 도가 지나치네여. 자기가 힘든건 모두 내 책임인냥 떠드는 남편을 보는것이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쳐요 왜 무슨이유에서 그러는 걸까여?내가 싫고 지겨워서 그러는 걸까요
IP : 125.142.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릇이
'09.5.14 9:39 AM (61.255.xxx.79)고만한 남편이라 그래요.
2. ...
'09.5.14 9:41 AM (123.204.xxx.88)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래요.
3. 홧팅!!
'09.5.14 9:45 AM (124.3.xxx.130)담에는 먼저 선수쳐서 남편분 흉을 보세요..남편분이 원글님을 흉보는 방식하고 비슷하게요..
바보가 아니라면 생각되는 게 있겠죠..4. 대화
'09.5.14 9:47 AM (121.165.xxx.16)괜히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고, 진짜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얘기 하세요. 남 앞에서 그러는것 싫다고, 하지말라고. 표현은 부드럽게, 뜻은 강하게.5. ..
'09.5.14 10:13 AM (211.38.xxx.202)원글님한테 불만이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남편이랑 똑같이 해서
뜨끔할 정도면 쉽게 말이 통하는 사람이고요
더 기분 나빠할 수 있어요
기분 좋을 때 데리고 살살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델구 살려면 가르치세요 ^^
그런 식으로 불만 터뜨리면 본인 이미지에도 손상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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