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00000 으로 떴어요
평소에 외국에서 전화가 자주 오는 터라 혹시 거기서 전화가 오나 싶어 받으니
<우체국인데 집에 없어서 소포가 반송됐습니다. 뭐 할분은 1번 누르고 상담을 원하시면 2번을 누르라고 해서.. (마침 어디서 경품 당첨이 되어 소포 올일이 있었거든요) 2번 눌렀더니 어떤 남자분이 받으셨는데..
이름이 뭐냐고 하더라구요 확인해 본다구요. 그래서 000이다. 그랬더니 잠시만요 그러고 끊어졌는데..
이것도 보이스피싱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뭐 어찌 되는 건가요?
전화번호와 이름만으로...
뭐 할 수 있는게 있나요?
갑자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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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죠?
보이스피싱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9-05-13 18:22:52
IP : 121.141.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5.13 6:25 PM (121.131.xxx.134)우체국에 이런번호 없어요
0000이렇게 0이 많은 번호는 이상한 번호에요2. ...
'09.5.13 6:26 PM (218.147.xxx.92)2번 누르시면,전화요금 장난아닐텐데...
3. 우체국
'09.5.13 6:50 PM (121.152.xxx.67)우체국의 경우 문자로 알려주던데요. (택배 오늘 배송 예정이다 담당자 누구 해서)
집이 비었을경우엔 우편함에 쪽지로 경비실에 맡겨둔다는 메세지 남겨두기도 하구요.4. 어떡해
'09.5.13 7:12 PM (110.13.xxx.215)저도 그런적 있어요. 저도 공교롭게도 이사땜에 반송된 우편물이 있을법한 시기였거든요. ㅠㅠ 그후로 기억에 남는 별다른 일은 없었는데,, 꼼꼼히 살피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요금이 많이 나왔던 적이 있었나.. 찾아봐야겠는데요.. 하지만 다른일이 생길까봐 다시금 찜찜하면서 걱정쬠 되네요..
5. ....
'09.5.13 7:26 PM (125.177.xxx.49)보이스 피싱 맞아요 여기서도 그렇게 주의 하시라고 많이 글 올리는데
아직도 모르시네요
모르는 번호나 녹음된 건 무시하고 끊으세요
다행이 주민번호 안 불러줬으니 ..망정이죠6. ...
'09.5.13 10:04 PM (125.137.xxx.182)우체국 사칭 전화 얼마나 많이 오는데요...울 남편은 어제 롯데카드 대금이 110만원 연체되었다고 문자왔더래요..전 롯데카드 안쓰거든요...요샌 문자로도 많이 와요. 조심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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